
[PEDIEN] 대전 동구는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대규모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지난 20일 동구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주요 노인일자리 사업장 3곳을 직접 방문해 사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활동하는 어르신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노인일자리 사업의 실질적인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정책 개선에 반영하겠다는 구상이다.
황 청장은 백룡로 일대에 위치한 △플러스틱 △착한꽈배기 △커피YOU 등 3개 공동체사업단을 차례로 방문했다. 각 사업단의 운영 방식과 근무 환경을 꼼꼼히 살피며 사업별 특성을 파악했다.
특히 대전시 최초로 시도된 '플러스틱' 사업단에서는 투명 폐플라스틱을 파쇄하고 재활용하는 과정을 직접 살펴봤다. 이는 단순한 일자리 창출을 넘어 환경 보호라는 가치까지 더한 친환경 노인일자리 사업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어 어르신들이 직접 꽈배기를 생산하고 판매하는 '착한꽈배기' 사업장과 카페를 운영하는 '커피YOU' 사업장도 방문했다. 이곳에서 황 청장은 참여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며 노고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어르신들께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은 단순히 경제적 지원을 넘어 활기찬 노후를 위한 중요한 복지 정책”이라며, “현장에서 애쓰시는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환경 보호에도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구시니어클럽은 올해 총 32개 사업을 통해 1426명 규모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는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확대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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