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문화관광해설사 한자리에, 김천의 매력을 함께 알린다 (김천시 제공)



[PEDIEN]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직지문화공원 등지에서 열리는 ‘2026 김천김밥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김천시가 문화관광해설사들과 머리를 맞댔다.

김천시는 지난 10월 19일 문화예술회관 대회의실에서 13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축제 기간 중 해설사들의 역할과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현재 김천시는 직지사, 사명대사공원, 연화지 등 주요 관광지에 13명의 문화관광해설사를 정규 배치해 운영 중이다. 이들은 김천의 역사와 문화, 관광명소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달하며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관광객의 요청 시에는 기타 관광지에서도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밥축제의 주요 행사 내용과 교통·이동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축제 기간 방문객 급증에 대비한 해설 인력 배치 및 응대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또한, 김밥축제 홍보와 더불어 주변 관광지로의 연계 안내를 강화하는 방안도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박미정 관광정책과장은 “문화관광해설사는 김천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관광객에게 생생하게 전달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밥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이 김천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견하고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로 기억할 수 있도록, 축제 홍보와 관광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김천김밥축제는 ‘로컬김밥·전국 팔도 이색김밥·쿡킹대회 수상김밥’ 등 다채로운 김밥 메뉴를 선보인다. 김밥 아트 전시 및 체험, 김밥 놀이터, 김밥 관련 공연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되어 시민 참여형 축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