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 효자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7일 오전, 창릉천 일대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창릉천 플로깅’ 활동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활동에는 한준호 국회의원과 송규근 경기도의원, 한주연·신지연·김윤재 고양시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이 대거 참여해 주민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참가자들은 창릉천 경관보행교에서 삼송역 인근까지 이어지는 구간을 따라 하천 주변에 무단으로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하천 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기여했다.
이번 플로깅 활동은 단순한 쓰레기 줍기를 넘어, 참가자들에게 하천 환경 정화의 시급성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예상보다 많은 양의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면서, 참가자들은 하천의 소중함과 이를 지키기 위한 노력이 절실함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활동이 마무리될 때까지 자리를 지킨 정치인들은 지역 환경 문제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하며 주민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플로깅 행사 이후 오후 4시부터는 같은 장소에서 ‘북한산 르네상스 버스킹’ 공연이 열려 주민들에게 풍성한 주말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바이올린 연주, 역동적인 줌바 댄스, 감미로운 남녀 듀엣 무대 등 다채로운 공연은 참석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북한산 르네상스 버스킹’은 오는 10월 17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박상준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과 함께하는 작은 실천이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 환경 개선과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윤미옥 효자동장 또한 “소중한 주말 오전에 시간을 내어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작은 실천이 모여 깨끗한 하천과 쾌적한 마을로 이어지는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주민들과 함께 살기 좋은 효자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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