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최근 5년간 청양군에서 영유아가 23% 감소하는 상황이 발생하며, 지역의 미래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손미옥 청양군의회 의원은 사업 시행 건수보다 가족의 생활 개선 및 지역 정착에 기여하는 실질적인 효과를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주거 분야에서는 월 1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주택을 제공하는 '빈집이음' 사업의 높은 경쟁률을 언급하며, 실제 수요에 맞는 주택 공급과 가족 구성원의 변화에 따른 '주거 사다리' 마련을 주문했다. 이는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주거 환경에 대한 고민으로 청양을 떠나야 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교육 분야에서는 '탑클래스' 사업이 콘텐츠 만족도 91%, 멘토링 만족도 91%라는 높은 성과를 거두었으나, 참여하지 못하는 학생들의 교육 수요까지 충족시키기 위한 보완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학생들의 교육 여건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개선해야 한다는 것이다.
손 의원은 가족들이 자녀의 성장과 미래를 청양에서 안심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주거, 교육, 문화 등 전반적인 여건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 수립을 청양군에 당부했다.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거 및 교육 환경에 대한 고민이 지역 이탈의 계기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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