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강진군이 지역 내 이동노동자들의 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합리적인 자산관리 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금융·재테크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10월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강진군 이동노동자 쉼터에서 배달, 택배, 화물, 택시 등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이동노동자 4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5명 이상이 신청하면 운영 기간 내 상시 교육이 가능하다.
교육은 이동노동자들이 실생활에서 필요한 금융 지식을 습득하고 각종 금융 피해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내용을 포함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금융과 재테크’를 주제로 저축, 보험, 투자, 주택청약 등 기본적인 금융 지식부터 시작해 대출 이용 시 유의사항, 신용관리 방법, 채무조정제도까지 폭넓게 다룬다. 특히 금융상품 선택 시 필수적으로 확인해야 할 조건, 비용, 위험 요인 등을 상세히 안내하여 참여자들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금융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또한, 보이스피싱, 명의 도용, 불법 추심 등 빈번하게 발생하는 금융 피해 사례와 그 예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피해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 활용법과 상담 및 신고 창구 안내도 병행한다.
이번 교육 수료자에게는 겨울철 야외 활동 시 필수적인 방한·안전용품 패키지가 1인당 15만원 상당으로 지원된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의 금융 역량 강화는 물론, 이동노동자들의 안전과 복지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혜정 강진군 축제마케팅추진단장은 “이번 교육이 이동노동자들의 합리적인 자산관리와 금융 피해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 복지 지원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 장소는 강진군 이동노동자 쉼터이며, 교육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진군청 지역경제연결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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