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평창군이 영농철이 끝난 후 방치되기 쉬운 농촌 지역의 쓰레기와 영농 폐기물을 효과적으로 수거하고 쾌적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농어촌 쓰레기 수거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평창군 관내 8개 읍·면에서 진행된다. 클린농촌반 80명이 투입되어 마을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와 영농 폐비닐, 폐농약병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하고 분류하는 작업을 펼친다. 또한, 수거된 폐기물을 임시로 보관하는 집하장의 환경 정비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참여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평창군은 10월 21일 오후 2시, 평창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클린농촌반 전체를 대상으로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영농 폐비닐과 폐농약병 등 농업 폐기물의 올바른 분류 및 배출 방법을 상세히 안내하며, 이를 통해 자원 순환형 환경 관리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교육도 병행된다. 작업 전 안전 점검 요령, 근골격계 질환 예방 수칙, 안전 장구 올바른 활용법 등을 교육하여 참여자들의 안전 의식 고취와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 지역의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폐기물의 재활용률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청정 평창을 만들어가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농촌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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