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 계룡시는 지난 21일 오후 2시, 시청사 도시건축과 앞 주차장에서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초기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한 '2026년 하반기 시청사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시청사에서 예상치 못한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훈련에는 계룡시 자위소방대원 60여명과 훈련 참여 희망자들이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시청사 내부에 설치된 소화전과 소화기 등 각종 소방시설을 직접 사용하며 화재진압 절차와 장비 사용법을 익혔다.
특히,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하기 위해 유효기간이 지난 소화기와 소화전 등을 활용한 실습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소방장비의 정확한 사용법을 숙지하고 실제 화재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렀다.
계룡시는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에 따라 정기적으로 청사 화재 대응 자체 훈련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소방관서와 합동으로 훈련을 실시한 바 있으며, 이번 하반기 훈련으로 자체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화재는 언제든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소방시설 사용법을 충분히 숙지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화재진압 역량을 한층 높이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청사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