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주 오봉산 석굴암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오봉산 석굴암 단풍 음악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장으로 마련되었으며, 관내 취약계층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다.
지난 17일, 석굴암 신도회와 사부대중, 지역 후원기관들의 정성이 모여 쌀 1000kg과 장학금 300만원이 마련되었다. 기탁된 쌀은 관내 저소득 가구 등 도움이 절실한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장학금은 지역 내 우수 인재 및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소중하게 쓰일 계획이다.
석굴암 주지 도일스님은 "오봉산의 아름다운 단풍 아래 음악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마음의 여유를 얻고 나눔에 동참해 주셨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고 우리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양주시 관계자는 "매년 잊지 않고 이웃 사랑과 인재 양성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시는 오봉산 석굴암 주지 도일스님과 신도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쌀과 장학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오봉산 석굴암은 매년 단풍 음악회를 개최하고 자비의 쌀 및 장학금 전달식을 지속하며 지역 사회를 대표하는 나눔 실천 사찰로서 귀감이 되고 있다. 이러한 꾸준한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의 훈훈함을 더하고 미래 인재 육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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