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남양주시협의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2026년 희망풍차 물품지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행사는 남양주시 지역사회의 따뜻한 돌봄을 실천하는 중요한 발걸음이었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의 결연지원 사업 기금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간편식 세트를 전달함으로써 생활 안정을 돕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인근 공터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남양주시협의회 소속 19개 단위봉사회와 16개 읍·면·동이 총출동했다. 이들은 지원 물품을 수령하고 대상 가구별 배부를 위한 준비를 꼼꼼히 진행했다.
전달된 간편식 세트는 즉석카레와 짜장, 통조림 햄, 즉석 김치찌개와 된장찌개 등 풍성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어려운 이웃들의 식사를 든든하게 책임질 예정이다.
이번 지원 사업의 수혜 대상은 총 1043가구에 달한다. 여기에는 희망풍차 결연세대 243가구와 각 읍·면·동에서 자체적으로 발굴한 800가구가 포함된다.
특히 희망풍차 결연세대 243가구에는 각 단위봉사회의 봉사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간편식 세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이는 단순 물품 전달을 넘어 이웃과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나머지 800가구에는 읍·면·동별 배부 계획에 따라 물품이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로써 남양주시 전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온정을 나눌 수 있게 되었다.
강태일 남양주시 복지국장은 "지역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적십자 봉사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서 서로의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남양주시협의회는 19개 단위봉사회에서 총 541명의 회원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희망풍차 결연가구 지원뿐만 아니라, 매주 저소득 어르신 405가구에 직접 조리한 밑반찬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재난·재해 발생 시 구호 활동과 헌혈 캠페인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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