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는 아루다사회적협동조합이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김장김치 250kg을 후원했다고 10월 21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고양시드림스타트 아동 50가구에 5kg씩 담긴 김치 50박스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김치 나눔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주민과 조합원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와 무로 김치를 담갔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한 해 농사의 결실을 이웃과 나누고, 다가오는 겨울을 건강하게 보낼 아이들을 응원하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담겼다.
김장 담그기에 참여한 자원봉사자와 조합원들은 아이들이 맛있게 김치를 먹을 모습을 그리며 정성을 다했다. 직접 기른 농산물이 김치로 재탄생해 아이들의 식탁으로 이어지는 과정은 수확의 기쁨을 나누고 지역사회의 온정을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땅을 일구며 흘린 땀과 결실을 이웃과 나누려는 마음이 모여, 아이들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지역사회에는 따뜻한 응원을 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후원은 김장김치 전달을 넘어, 아이들이 지역사회로부터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음을 느끼게 하는 나눔이다.
이웃이 건넨 김치 한 상자가 아이들의 식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자신을 응원하는 이웃이 있다는 든든함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아루다사회적협동조합 김미선 대표는 "한 해 동안 정성껏 농사지은 결실을 김치로 만들어 아이들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겨울철 김치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건강한 먹거리로 정성껏 만든 김치가 아이들의 식탁을 채우고 다가오는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양시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취약계층 아동에게 필요한 자원을 연계하고, 지역의 관심과 나눔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일상 속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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