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함양군 강소농연합회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김장 나눔 행사에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 연합회는 지난 10월 22일, 함양군여성단체협의회가 추진하는 김장 나눔 행사를 지원하고자 정성껏 마련한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남경우 마평마을 이장은 김장 나눔 행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고춧가루 100근을 선뜻 내놓았다. 이는 김장 재료의 핵심이 되는 만큼, 그의 나눔은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 회원 서외성 씨는 깨 2.4kg을, 서외성 씨와 함께 나눔에 동참한 서외순 씨는 도라지즙 2박스를 전달했다. 이처럼 강소농연합회 회원들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는 자발적인 뜻을 모아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
전달된 물품들은 오는 11월 함양군여성단체협의회가 개최할 김장 나눔 행사에 소중히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함양군여성단체협의회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한 마음을 모아주신 남경우 이장님과 서외성, 서외순 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김장 나눔 행사를 정성껏 준비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하거나 마련한 농산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이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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