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국제라이온스협회와 손잡고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나서 (통영시 제공)



[PEDIEN] 통영시는 지난 23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지구와 '안심하우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관 협력을 통해 열악한 주거 환경에 놓인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주거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협약식에는 강석주 통영시장을 비롯해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지구 손영일 총재, 354-A지구 원삼호 총재, 355-C지구 8지역 조영섭 위원장 및 안심하우스봉사단 관계자 등 총 20명이 참석하여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안심하우스봉사단은 통영시 관내 주거 취약계층 2가구를 대상으로 노후주택 개·보수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회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조성된 사업비 2천만원과 회원들의 기술 재능기부가 이번 사업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한다.

구체적으로 △도배·장판 교체 △전기설비 정비 △화장실 및 주방 개·보수 등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이 이루어진다. 각 가구의 주거 여건과 필요에 맞는 맞춤형 집수리를 실시하여 대상 가구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협약식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웃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민관이 협력하여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지역사회 나눔의 가치를 실현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민간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주거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