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진주시산악연맹회장배 스포츠클라이밍 볼더 대회’ 개최 (진주시 제공)



[PEDIEN] 진주시에서 지난 24일, 제1회 진주시산악연맹회장배 스포츠클라이밍 볼더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모덕체육공원 인공암벽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이 참가하며 스포츠클라이밍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진주시산악연맹이 주최 및 주관하고 진주시와 진주시체육회가 후원한 이 대회는 스포츠클라이밍 종목의 저변을 넓히고, 지난해 4월 준공된 경남 최대 규모의 모덕암벽장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볼더 종목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로프 없이 비교적 낮은 높이의 인공암벽을 오르는 방식으로, 남녀 청년부, 성인부, 장년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각 부문별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고, 결과에 따라 시상이 이뤄졌다.

정영욱 진주시산악연맹 회장은 첫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데 대한 감사를 표하며, “이번 대회가 스포츠클라이밍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종목의 저변을 더욱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진주시 관계자 또한 “첫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경남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모덕암벽장이 이번 대회를 계기로 더 많은 시민이 찾는 복합 체육 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모덕암벽장은 다양한 스포츠클라이밍 종목을 즐길 수 있는 경남 최대 규모의 시설로, 이번 대회를 통해 그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향후에도 이와 같은 대회가 꾸준히 개최되어 지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