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큐브 나눔 활동 (경상남도 제공)



[PEDIEN]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한화파워가 손잡고 지역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에 나섰다. 지난 24일 함안군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에서는 수제 공기청정기 ‘에코큐브’ 100대가 제작되어 전달됐다.

이번 나눔 활동에는 한화파워 임직원 가족봉사단과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소속 경남대학생봉사단이 함께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함안 말이산 고분군 탐방을 마친 후, 직접 공기청정기를 제작하며 환경 보호와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에코큐브’ 지원 사업은 2019년부터 시작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으로, 한화파워 임직원들이 직접 설계하고 제작한 공기청정기를 경상남도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 장애인, 아동 세대 등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도내 8개 시군에 100대의 공기청정기를 지원했던 이 사업은 올해 통영, 거제, 의령, 함안, 창녕, 산청 등 6개 시군에 100대를 추가 전달했다. 이로써 2019년부터 현재까지 경남 지역 취약계층에 지원된 ‘에코큐브’는 총 850대에 이른다.

신문현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장은 “바쁜 업무에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한화파워 임직원과 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에코큐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희망을 밝혔다.

신 센터장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공헌활동과 지역 청년들의 참여를 활성화하고, 나눔의 가치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