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은평구는 오는 10월 31일, 청소년들이 이스포츠 실력을 겨루고 가족과 지역 주민이 함께 게임 문화를 즐기는 '제7회 은평구 청소년 이스포츠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게임 문화 조성과 세대 간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인 '페어플레이 은평' 결승전은 모바일 게임 '브롤스타즈'로 진행되며, 은평구 거주 또는 관내 학교 재학생인 청소년들이 초등부와 중·고등부로 나뉘어 3인 1팀으로 우승을 다툰다.
또한, 가족이 한 팀을 이뤄 참여하는 '세대공감 가족 대항전'과 현장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행사장에는 대형 키보드 체험과 대학 연계 인공지능 체험 등 게임과 첨단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청소년 이스포츠 기획단'이 프로그램 구성에 직접 참여하여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기획단은 행사 당일 경기 해설과 심판으로 나서 축제 운영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축제는 구파발역 1번 출구 만남의 광장에서 열린다. 체험 공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개회식은 오후 1시 30분에 시작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스포츠는 청소년과 기성세대가 함께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문화 활동"이라며, "이번 축제가 청소년들에게는 실력을 발휘하는 무대가 되고, 가족과 주민들에게는 세대 간 교류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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