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스내그골프 축제’ 개최 (은평구 제공)



[PEDIEN] 서울 은평구가 오는 10월 31일, 초등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은평교육협력특화지구 스내그골프 축제'를 개최한다.

한국스내그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은평구와 서울시교육청이 공동 추진하는 '은평교육협력특화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학생들에게는 새로운 스포츠를 경험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내그골프는 어린이와 골프 입문자가 안전하고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비교적 좁은 공간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해 학교 운동장 등에서도 운영된다. 은평구는 올해 관내 초등학교 5곳에서 스내그골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스포츠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이번 축제는 6홀 라운딩 방식으로 진행되며, 한 경기는 약 90분간 이어진다. 승패보다는 참가자들이 골프를 직접 경험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별도로 마련된 체험 공간에서는 풍선 놀이터와 다양한 게임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행사는 10월 3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증산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참여 대상은 은평구 관내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학생 100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과 가족은 행사 홍보물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아이들이 새로운 스포츠에 도전하며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자신의 가능성을 넓혀갈 수 있도록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