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연수구 청소년 대축제 ‘꿈틀축제’ 센트럴파크서 (연수구 제공)



[PEDIEN] 인천 연수구 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 지난 10월 24일, '2026 연수구 청소년 대축제 꿈틀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연수구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연수구청소년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청소년의 꿈과 행복, 마을 공동체로 누리자'를 주제로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축제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은 공연과 체험부스, 캠페인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며 자신의 재능과 활동을 지역사회에 선보이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꿈틀축제에는 연수구청소년센터를 비롯해 연수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 연수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연수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연수청소년문화의집,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 등 총 6개 청소년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지역 교육·의료기관 등 총 12개 기관이 동참하여 과학, 진로, 환경, 건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45개에 달하는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는 축제에 참여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는 데 기여했다.

행사 현장 무대에서는 지역 청소년 동아리 15개 팀이 밴드, 댄스, 치어리딩 등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축제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축제에 참여한 지역 주민들은 청소년들의 열정적인 공연을 관람하고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즐기며 청소년 문화를 한자리에서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 청소년 활동 활성화에 기여한 모범 청소년, 청년서포터즈, 학부모 봉사단, 청소년 지도자 등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어 내빈들과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 대표 2명이 무대에 올라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연수구를 만들기 위한 '우리의 약속' 퍼포먼스를 펼치며 축제 참여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꿈틀축제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주도하며 지역 공동체와 하나 되는 뜻깊은 화합의 장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연수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 속에서 마음껏 꿈을 펼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