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지난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고양 및 파주 지역의 주요 교육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정책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교육 사업의 실제 추진 상황과 현장 여건을 면밀히 살피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함으로써 향후 예산 심사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 첫날인 22일 오전, 예결특위는 '2027년도 경기도교육청 본예산안 관련 정담회'를 열고 집행부와 함께 현재의 교육 재정 상황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효율적인 예산 편성 방안을 모색하며 심도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같은 날 오후에는 파주에 위치한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을 찾아 교직원 연수 프로그램 운영 현황과 시설 안전 상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위원들은 특히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발맞춘 맞춤형 교원 연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연수 시설 현대화와 교육 프로그램 질적 제고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둘째 날인 23일 오전에는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를 방문해 미디어 교육 관련 시설 및 운영 현황을 살펴보았다. 학교 현장에 필요한 미디어 교육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데 집중했다. 이어 미래통일교육센터를 찾아 현장 중심의 통일·미래 교육 인프라 구축 현황을 점검하고, 학생들을 위한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파주 DMZ 일원의 캠프그리브스까지 둘러본 예결특위는 안보 체험 프로그램과 관련 시설 현황을 확인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채명 위원장은 “이번 현장정책회의는 교육 현장의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경기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어려운 교육 여건 속에서도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청취한 귀한 의견들을 향후 의정 활동에 충실히 담아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일정에는 이채명 위원장을 포함해 변재석 부위원장, 박은주, 오민용, 우현욱, 윤도희, 장정희, 채명기, 최순자, 차유미 위원 등 총 10명의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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