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를 앞둔 오산시가 대회 준비 상황 점검에 나섰다. 오산시는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함께 2027년과 2028년에 열릴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준비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주요 경기 시설의 노후 시설 정비를 위한 경기도와 도의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대회 준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시설 정비 및 원활한 대회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산시는 개회식이 열릴 오산종합운동장을 비롯한 주요 시설의 정비 필요성을 설명하며, 선수와 관람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재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행사에는 채신덕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비롯한 도의원, 조용호 오산시장, 김종욱 오산시의회 의장, 경기도 및 경기도체육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오산시체육회, 오산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방문단은 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대회 준비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으며 주요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이어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대회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사항들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오산종합운동장으로 이동한 방문단은 경기장 시설 정비와 대회 운영 준비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시설 상태를 점검했다. 시는 노후 시설 정비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안정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오산시는 이날 논의된 의견들을 시설 정비 및 대회 운영 계획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선수와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준비 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교통, 주차, 숙박 등 방문객 수용 대책 마련에도 경기도 및 양 체육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오산시는 2027년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제17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를 시작으로, 5월 7일부터 9일까지 제73회 경기도체육대회를 개최한다. 또한 2028년에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연이어 열릴 예정이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경기도민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인만큼,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경기시설 정비부터 교통, 숙박, 안전대책까지 준비사항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특히 개회식이 열리는 오산종합운동장 등 노후 시설을 적기에 정비하는 것은 안정적인 대회 운영을 위한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필요한 정비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도의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예산 지원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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