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미추홀구 문학동이 경로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 350여 명을 모시고 'Amazing Grace 2026년 경로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26일 참숯한우천국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갈비탕 등 따뜻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자리에는 김정식 미추홀구청장과 김진구 미추홀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다수의 구의원 등 주요 내빈이 함께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했다.
행사장 한편에서는 미추홀구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는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이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두 명의 이미용 봉사자가 커트 재능기부에 나서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문학동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등 지역 내 자생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치러졌다. 행사용 과일과 모과쌍화차 등도 후원받아 어르신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더불어 적십자봉사대의 헌신적인 봉사와 국제바로병원의 구급차 지원도 행사의 안전하고 원활한 진행에 기여했다.
문학동 관계자는 “민간과 자생단체가 힘을 합쳐 정성껏 준비한 자리”라며, “어르신들께서 이번 행사를 통해 잠시나마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가 어우러져 어르신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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