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도서관 물빛전시관, 10월 두 번째 전시 ‘양평 전원의 일상을 담다’ 개최 (양평군 제공)



[PEDIEN] 양평군이 오는 11월 1일까지 양평도서관 5층 물빛전시관에서 ‘양평 전원의 일상을 담다’라는 이름으로 특별한 작품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개군면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탄생한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다.

전시에는 수강생들이 각자의 시선으로 포착한 양평의 아름다움과 자연의 풍경, 그리고 식물이 지닌 생명력이 담긴 다채로운 작품들이 걸린다. 현대 민화, 어반 스케치, 보태니컬 아트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수강생들의 배움과 창작의 결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현대 민화 작품들은 전통 민화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며 신선함을 더한다. 어반 스케치 작품들은 양평의 정겨운 풍경과 일상의 소중한 순간들을 섬세한 펜 선으로 담아냈다. 또한, 보태니컬 아트 작품들은 꽃과 식물의 형태, 색채를 세밀하게 묘사하여 자연이 가진 본연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이번 전시는 무엇보다 지역 주민들이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히 배우고 익힌 재능을 실제 작품으로 선보인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관람객들은 작품 속에 담긴 작가 개개인의 개성과 감성을 느끼며, 양평의 자연과 일상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전시가 수강생들에게는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고 성취감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관람객들 또한 일상 속에서 예술이 주는 즐거움을 발견하는 계기를 얻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양평군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문화 예술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군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다양한 전시와 문화를 풍요롭게 향유할 수 있도록 물빛전시관을 활용한 전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