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여주시가 오는 12월 10일 오후 7시 세종도서관에서 '제2회 여주 지역작가 문학의 밤 – 에세이 편'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생 2막을 시작했다'의 김석주 작가, 'Sophie 할매 방랑 일기'의 남경희 작가, '플렉시테리언 다이어리'의 장우혜 작가, '떠나면 달라질까'의 이슬기 작가, 'No time to die : 완도살롱 폐업기'의 이종인 작가 등 여주 지역 작가 5명이 참여한다.
초청 작가들은 각자의 저서에 담긴 생생한 삶의 경험과 깊이 있는 생각, 그리고 창작 과정에서 겪었던 이야기들을 시민들과 진솔하게 나눌 예정이다. 행사는 박상은 전 충주MBC 리포터가 사회를 맡아 이끌어간다.
이번 문학의 밤은 단순히 다섯 권의 책을 소개하는 자리를 넘어, 작가들이 풀어놓는 다채로운 삶의 이야기에 시민들이 공감하고 서로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기획되었다. 새로운 시작, 자유로운 일탈, 평범한 일상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 등 각기 다른 삶의 여정을 에세이 장르로 함께 나누며,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삶의 매 순간 어떤 선택을 통해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지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시 평생교육과 한경화 과장은 “이번 문학의 밤은 여주 지역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조명하고, 저자와 시민이 직접 소통하며 지역 문학의 지평을 넓히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26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책과 사람, 그리고 삶이 어우러지는 따뜻한 문학의 자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여주시의 '지역작가 은행제'는 1권 이상의 출판 도서를 보유한 여주 출신 작가 또는 여주에서 작품 활동을 이어가는 저자를 지역작가로 등록하여, 이들을 지역의 소중한 문학 자산으로 발굴·관리하고 창작 활동을 적극 홍보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폭넓은 인문학적 경험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인문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11월 2일부터 선착순으로 여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세종도서관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