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천시 군내노인대학에서 배움의 결실을 맺은 어르신들의 작품 전시회가 열렸다.
지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군내면 행정복지센터 3층 다목적홀에서는 '우리들의 인생이야기'라는 주제로 작품 전시회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군내노인대학 학로생들이 1년간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고, 각자의 삶과 이야기가 담긴 작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 첫날인 30일 열린 기념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군내면장, 도의원, 대한노인회 지회장, 각 노인대학장, 그리고 100여 명의 학로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로 시작된 기념식은 개회사,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이어졌으며, 이후 참석자들은 학로생들이 정성껏 완성한 다채로운 작품들을 감상하며 격려를 보냈다.
이번 전시회는 어르신들이 배움을 통해 얻은 경험과 감성을 작품으로 승화시켜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귀한 기회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연제순 군내노인대학장은 "이번 전시회는 학로생들이 한 해 동안 배우고 익힌 성과를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학로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삶과 경험이 담긴 작품들이 더욱 특별하고 의미 있게 다가온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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