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향우회 포천지회, 바자회 수익금으로 ‘사랑의 쌀’ 50포대 기탁 (포천시 제공)



[PEDIEN] 포천시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고 30일 밝혔다. 호남향우회 포천지회가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쌀 10kg들이 50포대를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호남향우회 포천지회가 '행복을 나누는 사람들의 동행과 포천호남향우회가 함께하는 2026년 불우이웃돕기 일일주점'을 개최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구입한 것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온정을 나누고자 하는 향우회의 뜻이 담겼다.

기탁된 쌀은 포천동 관내 어르신과 한부모가정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데 쓰일 것으로 기대된다.

박헌범 호남향우회 포천지회장은 “일일주점을 통해 모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유정희 포천동장은 “이웃을 위해 소중한 뜻을 모아주신 호남향우회 포천지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쌀이 꼭 필요한 가구에 빠짐없이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호남향우회 포천지회는 1960년대 초 설립된 이래 회원 간 친목 도모와 고향에 대한 애향심을 다지는 동시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