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가평군이 지난 10월 30일, 가평군문화예술회관에서 '제31회 양성평등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군민 5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하며 양성평등 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자리였다.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라는 주제 아래, 가평군과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가평군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남녀가 서로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는 지역 사회 분위기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 권익 신장, 가족 행복 증진, 이웃 돌봄 등에 헌신적으로 기여해 온 유공자 19명에게 감사패와 표창이 수여되었다. 이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공동체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행사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 식전·식후 공연도 눈길을 끌었다. 가평군태권도시범단의 역동적인 태권도 시범과 아름다운 청무 부채춤, 쥬네스의 뮤지컬 공연은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더불어 초청가수 빈예서의 흥겨운 무대는 참석자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축사를 통해 "양성평등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각자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치도록 함께 길을 넓혀가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가평군은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을 위한 '바로희망팀' 운영을 포함해,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는 양성평등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의 화합을 도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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