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전동킥보드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는 지난 30일 도농역과 동화고등학교 인근에서 전동킥보드 이용자들의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한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최근 해당 지역에서 전동킥보드 이용이 급증함에 따라, 현장 이용 실태를 점검하고 학생과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이번 캠페인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 현장에서는 보도 주차, 무면허 운전, 헬멧 미착용, 2인 이상 탑승 등 전동킥보드 이용 시 주요 위반 행위에 대한 계도 활동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주요 안전 수칙이 담긴 홍보 피켓을 활용해 학생과 시민들에게 전동킥보드 이용 시 반드시 준수해야 할 교통법규와 안전 수칙을 상세히 안내했다.

남양주시는 올해 1월부터 전동킥보드 불법 주차 견인 제도를 시행 중이며, 현재까지 총 1만200건의 불법 주차 전동킥보드에 대해 계고 조치를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 주변과 역세권 등 보행자 통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 주차 점검과 계도 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전동킥보드 이용자들의 교통법규 준수를 적극 유도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