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청년도전지원사업으로 구직 청년 재도약 지원 (나주시 제공)



[PEDIEN] 전남 나주시가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도전지원사업'에서 목표 인원 전원 모집 및 참여자 취업 성공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 활동에 난항을 겪거나 취업 준비 과정에서 자신감을 상실한 청년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구직 의욕을 고취하고 노동시장 참여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나주시는 올해 사업 목표 인원인 103명을 성공적으로 모집했으며, 현재까지 62명의 참여자가 교육 과정을 수료했다. 단기·중기 과정에 참여 중인 나머지 청년들 역시 현재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취업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진로 탐색 및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교육뿐만 아니라, 청년들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지역 일자리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한국전력공사 등 공공기관 현직자 멘토링, JOB 박람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실제 구직 활동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러한 세심하고 맞춤화된 지원은 실제 취업 성과로 이어졌다. 현재까지 참여자 5명이 취업에 성공하며, 단순한 교육 참여를 넘어 실질적인 사회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사업에 참여한 한 청년은 "취업 준비를 시작하며 무엇부터 해야 할지 막막했지만, 프로그램 참여 후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정할 수 있었다"며 "다른 참여자들과 함께 활동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신감을 되찾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여 다시 한번 도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성장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나주시는 청년도전지원사업과 더불어, 구직 청년의 진로 설계부터 직업 훈련, 취·창업 지원, 인턴 연계까지 전 과정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나주청년 100일 책임 보장제'를 2027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