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명시 광명6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일 2026년 주민자치 마을사업 '골목 화분 정원 꾸미기'의 일환으로 주민들과 함께 꽃양배추를 심으며 마을 정원 가꾸기에 나섰다.
주민자치회는 이미 지난 6월 광남중학교 앞 담벼락에 셀프레아, 베고니아, 메리골드를 심었고, 10월에는 국화를 추가로 식재하며 마을을 꽃으로 단장해왔다.
이번에는 겨울철에도 주민들이 꽃과 식물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꽃양배추를 선택했다. 이를 통해 계절의 변화에 따라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마을 정원을 조성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꽃양배추를 심고 화분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는 등 정비 작업을 진행했다.
주민들이 직접 마을 정원을 가꾸는 활동은 마을에 대한 애착심을 높이고, 일상 속에서 자연과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녹색 공간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오세완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함께 꽃을 심고 가꾸며 마을을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과정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정원 관리와 더불어 탄소중립 실천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반영미 광명6동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마을에 신선한 활력을 더하고 있다"며 "주민자치회 활동이 원활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6동 주민자치회는 '골목 화분 정원 꾸미기' 외에도 '시니어 스마트 교육 2탄', '아름다운 제2의 인생을 위한 재테크', '제1회 도란도란 마음 그림대회' 등 다양한 마을사업을 추진하며 주민 화합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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