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성공적 마무리… 청년 155명 이수 (은평구 제공)



[PEDIEN] 서울 은평구가 올해 추진한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총 155명의 청년이 프로그램을 이수했으며, 92건의 후속 지원 연계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구직에 어려움을 겪던 청년들이 다시금 자신감을 회복하고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결과다.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 활동을 잠시 멈춘 청년들을 대상으로 자신감을 북돋아 주고 사회 복귀를 돕는 데 목적을 둔다.

은평구는 사업 수행기관인 서울청년센터 은평과 협력하여 밀착 상담, 사례 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등 다섯 가지 핵심 영역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지난해 처음 도입된 수강신청제는 올해도 계속 운영되며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청년들은 자신의 흥미와 상황에 맞춰 프로그램 내용과 진행 일정을 직접 선택할 수 있었다. 이러한 참여자 중심 운영 방식은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기여했다.

프로그램은 단기, 중기, 장기 과정으로 세분화되어 일상 회복, 관계 형성, 진로 탐색 등 각 단계별로 필요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제공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사업에 참여한 155명의 청년이 성공적으로 프로그램을 이수했으며, 이들은 각자의 상황에 맞는 후속 지원 프로그램으로 연계되는 92건의 실적을 기록했다.

은평구는 프로그램 이수 후에도 참여자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사후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이 실제적인 기회를 얻고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사업의 성공은 청년들이 다시 도전할 용기를 얻고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년들의 작은 변화가 실질적인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