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경제특구 유치 기원 (김포시 제공)



[PEDIEN] 김포시가 평화경제특구 유치를 위한 지역사회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특구 지정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유치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시는 지난 10월 23일 통진읍 이장단협의회를 시작으로 27일 대곶면, 28일 하성면, 29일 장기동 발전협의회 임시총회까지 연이어 참석해 평화경제특구의 추진 방향과 지정 필요성, 기대 효과 등을 설명했다.

이번 릴레이 홍보는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평화경제특구에 대한 이해를 높여 지역 차원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각 행사에서 시는 평화경제특구 후보지 선정 절차와 향후 일정을 상세히 안내했다. 특구 지정이 가져올 지역 발전 효과와 김포시의 현재 추진 현황 및 구체적인 향후 계획도 공유했다.

특히 시는 평화경제특구가 민간자본 유치의 든든한 기반을 마련하고 산업 및 경제 교류 기반을 조성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설명하며 유치 당위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지역사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홍보 활동에는 지역의 주요 인사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특구 지정에 힘을 보탰다. 신명순 경기도의원은 대곶면과 하성면 이장단협의회에 연이어 참석해 김포평화경제특구 지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하성면 행사에는 박상혁 국회의원 보좌관인 김유현 보좌관도 함께 자리해 특구 지정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유치를 응원했다.

이처럼 지역의 지도층 인사들이 특구 지정에 한목소리를 내면서 평화경제특구 유치를 향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고 있다. 김포시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다양한 지역 단체를 대상으로 평화경제특구의 비전과 기대 효과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여 유치 역량을 결집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김포시는 11월 13일까지 평화경제특구 후보지 신청을 받는다. 이후 서면 및 사전 심의, 발표·종합평가를 거쳐 오는 12월 초 최종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