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용문도서관, ‘나이 든다는 것의 아름다움’ 주제로 도서 추천 서비스 운영 (양평군 제공)



[PEDIEN] 양평군 용문도서관이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두 달간 종합자료실에서 ‘나이 든다는 것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특별한 도서 추천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는 단순히 나이 한 살을 더하는 것이 아닌, 인생의 깊이를 더해가는 나이 듦의 의미와 삶의 진정한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용문도서관은 이번 추천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이 인생의 다양한 시기를 이해하고, 자신만의 삶의 방향을 성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위해 나이 듦과 인생을 폭넓은 관점에서 조명하는 총 8권의 도서를 신중하게 선정해 소개한다.

추천 도서 목록에는 고미숙 외 5인이 엮은 ‘나이듦 수업’, 김형석의 ‘백년을 살아보니’, 아툴 가완디의 ‘어떻게 죽을 것인가’, 프레드릭 배크만의 소설 ‘오베라는 남자’, 박완서 작가의 ‘환각의 나비’, 사노 요코의 ‘사는 게 뭐라고’, 조지 베일런트의 ‘행복의 조건’, 그리고 와카타케 치사코의 ‘인생의 오후에도 축제는 벌어진다’가 포함됐다. 이 책들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삶의 지혜와 성찰을 이끌어낸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도서 추천 서비스를 통해 나이 듦을 단순히 시간의 흐름으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삶의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는 소중한 과정으로 바라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용문도서관은 이처럼 다채로운 주제의 도서 추천을 지속적으로 이어가 군민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지고 풍요로운 독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