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한성대와 손잡고 ‘성북 청년 인공지능 영상 제작 아카데미’ 개강 (성북구 제공)



[PEDIEN] 서울 성북구가 한성대학교와 협력해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영상 제작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이는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 지원을 본격화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지난 10월 31일, 성북구는 한성대학교 콘텐츠디자인칼리지에서 '성북 청년 인공지능 영상 제작 아카데미' 개강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성북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19일까지 총 8주간,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최신 생성형 AI 기술을 배우고 이를 영상 제작 전반에 적용하는 방법을 익히게 된다. 교육 과정은 영상 기획부터 제작, 편집, 나아가 수익 모델 구축까지 포함하며 이론과 실습을 단계별로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개강식에서는 아카데미의 세부 교육과정 소개와 함께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디지털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고 신산업 분야에서의 취·창업을 지원하고자 성북구가 올해 처음으로 신설한 특화 교육 과정이다. 관련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성장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성대학교 관계자는 생성형 AI가 영상 콘텐츠 제작 방식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으며, 이는 청년들에게 새로운 직무와 창업 기회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성대학교의 콘텐츠디자인 교육 역량과 실습 중심 인프라를 활용해 수강생들이 현장 실무 역량을 완벽히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수강생들이 인공지능 및 콘텐츠 분야에서 한성대학교의 수준 높은 교육 노하우를 활용하여 미래 디지털 콘텐츠 시장을 이끌어갈 영상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성북구가 관내 우수 대학 및 관계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여 청년들이 필요한 역량을 키우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