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남도교육청이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도내 일원에서 '제35회 충청남도학생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충청남도체육회와 회원 종목단체가 주관하며, 학생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우수 선수 발굴을 목표로 한다.
대회에는 초등학교부 27개 종목에 1467명의 선수와 중학교부 33개 종목에 1466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총 2933명의 도내 학생 선수들이 열띤 경쟁을 펼친다. 이미 축구를 포함한 9개 종목은 사전 경기로 진행되었으며, 본 대회 기간에는 테니스를 비롯한 23개 종목의 경기가 운영된다. 또한 야구, 소프트볼 등 4개 종목은 사후 경기로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충청남도학생체육대회는 내년 5월에 열리는 제56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학생 선수들의 현재 기량을 점검하는 중요한 평가전의 성격을 띤다. 대회를 통해 선수들의 현재 실력을 면밀히 확인하고 잠재력 있는 우수 선수를 발굴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동계 훈련 등을 거쳐 내년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의 선전을 준비할 방침이다.
이병도 교육감은 충남 교육청 선수단의 뛰어난 성과를 언급하며 이번 대회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 교육감은 “우리 충남교육청 선수단은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5년 연속 100개 이상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금메달 41개를 획득하며 전국 17개 시도 중 4위를 차지했고, 부별 한국 신기록 4개를 수립하는 등 역대급 성과를 거뒀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번 충남학생체육대회를 계기로 우수한 학생 선수를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육성하여 충남 학교체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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