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PEDIEN] 충남교육청이 통합교육 정책의 현장 실행력을 높이고 관련 교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전국 단위 연수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진행되는 ‘2026 장애 학생 통합교육 핵심 교원 양성 연수’에는 전국 시도교육청의 교육전문직과 특수교육지원센터 소속 교사 125명이 참여한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연수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충남교육청이 주관하며, 중부대학교 교육연수원이 운영을 맡아 전문성을 더했다.

연수 프로그램은 전국 각지의 교육전문직과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별 통합교육 정책과 성공적인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장애 학생의 행동 중재 방법과 통합교육 관련 법적 쟁점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수는 현장 컨설팅의 전문성을 한층 끌어올리고, 교육지원청과 각급 학교 간의 긴밀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둔다. 통합교육지원단과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강화하여, 학교 현장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장애 학생에게 필요한 맞춤형 통합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함께 나눌 계획이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2기 연수에 이어 3기 및 4기 연수도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향후 진행될 3기 및 4기 연수는 전국 특수교사와 통합 학급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하며, 이들의 통합교육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충남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전문직과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의 정책 실행 및 현장 자문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일 것”이라며,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 협력 체계를 더욱 활성화하여 장애 학생의 통합 학급 교육활동 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현장 중심의 통합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