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의 밤을 켜다…유동균 마포구청장, ‘마포 스테이지’ON (마포구 제공)



[PEDIEN] 마포구가 젊음과 문화의 중심지 홍대에서 'MAPO ON STAGE' 축제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 11월 6일, 홍대입구역 7번 출구 인근 어울마당로 일대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마포의 문화가 켜지는 순간'을 주제로 다채로운 공연과 케이팝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에는 유동균 마포구청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했으며, 인디밴드 우무해와 아스라이의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후 유 구청장은 'ON 점등 세리머니'에 참여하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개막식 이후 무대는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홀리뱅의 파워풀한 댄스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드래곤포니의 밴드 공연, 그리고 다이나믹 듀오의 힙합 무대가 연이어 펼쳐지며 홍대의 밤을 K팝 열기로 가득 채웠다.

어울마당로 곳곳에 마련된 '케이팝 아케이드' 역시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참여자들은 무작위로 흘러나오는 케이팝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아이돌 코스프레를 체험하며 홍대만의 독특하고 역동적인 문화를 만끽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전 세계가 열광하는 K-POP을 홍대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모든 프로그램을 신나게 즐기되, 많은 분이 함께하는 만큼 서로 배려하고 안전에도 유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마포 스테이지' 축제는 홍대가 가진 문화적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와 더불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