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시청



[PEDIEN] 세종시가 여성 근로자의 근로환경 개선과 일·생활 균형 실천에 앞장서는 기업을 격려하고 지원을 확대한다.

세종시는 9일 시청에서 2026년 세종형 여성친화기업 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인증으로 관내 여성친화기업은 총 6개로 늘어났다.

올해 새롭게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된 곳은 유한회사 온테크와 한국건강식품연구소 2곳이다. 이들 기업은 공개모집과 현장실사, 심사위원회 심의 등 엄격한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세종형 여성친화기업은 여성 근로자의 복지 증진과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시는 이번 선정 기업들에게 인증 현판을 전달하고, 여성 인력 채용 확대 및 여성친화적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여성친화기업 인증 현판과 더불어 기업별 최대 200만원 이내의 환경개선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또한,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기업 지원 사업에서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종시는 지난 2024년부터 여성친화기업 인증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올해 2개 기업이 추가되면서 여성친화기업은 총 6개 기업으로 확대되었다.

조상호 시장은 “일과 생활이 조화를 이루는 근로환경은 여성의 경력 유지와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여성들이 경력단절에 대한 걱정 없이 일할 수 있도록 기업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여성친화기업 인증 확대는 세종시가 지역 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높이고, 더욱 성평등하고 지속가능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