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소방본부, 소방 3대 핵심 전문자격 첫 ‘3관왕’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PEDIEN] 세종소방본부가 소방 분야 3대 핵심 전문 자격을 모두 갖춘 대원을 세종소방 최초로 2명 배출했다. 주인공은 장용두 소방관과 김대용 소방관으로, 이들은 최근 제2회 인명구조사 1급 자격시험에 합격하며 화재대응능력 1급, 응급구조사 1급에 이어 인명구조사 1급까지 취득했다.

인명구조사 1급 자격시험은 복잡하고 다양한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을 구하는 데 필요한 고도의 전문 구조 역량을 검증하는 소방청 주관 시험이다. 이번 시험에는 총 9명의 세종소방본부 대원이 응시했으며, 이 중 7명이 합격해 77.8%라는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 합격률을 상회하는 우수한 성적이다.

특히 이번 시험의 결과는 장용두·김대용 두 소방관이 소방 3대 핵심 전문 자격인 화재대응능력 1급, 응급구조사 1급, 그리고 인명구조사 1급을 모두 취득하며 세종소방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이장주 119대응과장은 “인명구조사 1급 자격은 복합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필수적인 고도의 구조 역량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두 대원이 세 분야의 전문 자격을 모두 갖춘 것은 다양한 재난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인력을 꾸준히 양성해 온 세종소방본부의 노력과 성과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이는 곧 시민의 안전을 더욱 굳건히 지킬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