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와락’작은 예술제 및 공간 개방행사 개최 (양평군 제공)



[PEDIEN] 양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학교 밖 청소년 전용 공간 '와락'에서 작은 예술제와 공간 개방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그들의 재능과 성장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역할을 알리고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예술제에서는 난타와 기타 공연, 미술 동아리 작품 전시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펼쳐졌다. 공간 개방 행사에서는 온라인 직업 흥미 검사, MBTI 오프라인 검사, 학교 밖 청소년 이해를 돕는 O 퀴즈, 산타와 함께하는 사진 촬영, 감사 트리 등 청소년, 학부모,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예술제를 준비하며 어려움도 있었지만, 무대에서 연주하고 작품을 선보이며 큰 성취감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번 경험을 통해 스스로 한 단계 성장했음을 실감했다고 덧붙였다.

김윤호 가족복지과장은 '와락'이 단순한 공간을 넘어 청소년들이 꿈을 되찾고 용기를 얻는 공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예술제와 공간 개방 행사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재능과 긍정적인 변화가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연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