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산막이 호수길, 3월 재개방…주말 괴산댐 공도교 건널 수 있어

겨울철 안전 위해 휴장했던 산막이 호수길, 주말 및 공휴일 오전 9시부터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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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괴산 산막이 호수길, 동절기 휴장 마치고 3월 재개방 (괴산군 제공)



[PEDIEN] 괴산군의 명품 걷기 코스, 산막이 호수길이 3월부터 다시 문을 연다.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월부터 휴장했던 산막이 호수길은 주말과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 구간을 개방한다. 단, 괴산댐 공도교 구간은 안전을 위해 주말과 공휴일에만 통행이 가능하다. 산책로 구간은 평일에도 이용할 수 있다.

유람선은 운항로 결빙 여부 등 안전 점검을 마친 후 3월 중순부터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다. 산막이 호수길은 총 2.3km로, 지난해 9월 산막이옛길 맞은편에 조성됐다. 육상 나무받침, 수상 데크, 야자 매트길과 괴산댐 공도교 구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공도교에서는 괴산호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한편, 괴산군은 산막이옛길과 연하협 구름다리를 잇는 '산막이옛길 리본 프로젝트'를 2028년까지 추진한다. 이 사업에는 총 80억 원이 투입되며, 완료되면 괴산호를 한 바퀴 도는 순환형 둘레길이 완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인헌 군수는 “산막이호수길 재개방으로 많은 방문객이 괴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기를 바란다”며 “안전하게 둘레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괴산군의 또 다른 명소인 자연울림 음악분수는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4월에 다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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