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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마리면, 벼 방제 협의회 개최…종자 소독제 선정 완료
거창군 마리면이 지난 19일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마리면 방제협의회 회의를 열고 농가에 배포할 벼 종자 소독제와 육묘상자 처리제를 선정했다.이번 회의는 마리면 벼 재배를 담당하는 이장들과 벼 재배면적이 넓은 전업농들이 참석했다.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약제 선정에 초점을 맞췄다.협의회는 수승대농협 마리지점 농작물 약제 담당자의 설명을 들었다. 벼 재배 안전성과 생산성 향상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약제의 효율성, 안전성, 그리고 경제성을 꼼꼼히 따졌다.선정된 약제는 향후 마리면 농가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벼 재배 시 발생할 수 있는 병해충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안정적인 생산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임양희 마리면장은 “농가들이 선정된 약제를 사용해 벼 재배 시 발생할 수 있는 병해충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안정적인 생산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마리면은 앞으로도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농업인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농업 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고 해결책을 찾아나갈 방침이다. -
순천 RE100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 포럼, 수도권 집중 문제 해법 논의
순천에서 RE100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를 위한 시민 포럼이 열려 열띤 논의가 펼쳐졌다. 19일 순천시 문화건강센터에서 열린 포럼에는 시민, 전문가,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해 전남 동부권 RE100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 비전을 공유했다.이번 포럼에서는 수도권에 집중된 반도체 산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순천을 중심으로 한 전남 동부권 유치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전문가들은 주제 발표와 토론을 통해 심도있는 분석을 내놓았다.전영환 홍익대학교 교수는 수도권의 과도한 전력 소비를 지적하며,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의 전력 공급 문제와 신재생에너지 활용의 어려움을 언급했다. 그는 "현재 수도권의 전력 소비는 우리나라 전체의 45%에 달한다"며 에너지 공급과 소비의 분산 필요성을 역설했다.홍종호 서울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은 토론에서는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하승수 변호사는 용인 반도체 송전선 구축에 따른 수도권과 지방의 차별 문제를 제기했고, 곽정수 선임기자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관련 분쟁을 조명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김미선 사무국장은 호남권 재생에너지의 수도권 송전 문제에 대한 반대 여론 확산을 언급하며 에너지 지산지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석광훈 박사는 2003년 스웨덴 정전 사태를 예로 들며 수도권 전력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이순형 교수는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최적의 입지 조건으로 순천을 강조했다. 전력, 용수, 항만물류 등 모든 면에서 순천이 강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포럼에 참석한 한 시민은 "수도권 반도체 산업의 문제점을 명확히 알게 되었고, 전남 동부권에 RE100 반도체 국가산단이 왜 유치되어야 하는지 공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순천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시민 공감대를 확대하고, RE100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를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동부권 산업 위기 극복과 균형 발전을 위해 RE100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특별시와 협력해 국가산단 지정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
창녕군, 사회적 고립 정신장애인 지역사회 참여 지원 사업 본격화
창녕군에서 사회적 고립을 겪는 정신장애인들을 위한 지역사회 참여 지지체계 구축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경상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2026년 3월까지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농촌지역 정신장애인들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지지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복지관은 이를 위해 창녕군정신건강복지센터, 국립부곡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 협력체계를 구축했다.특히 창녕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 사회적 고립 정신장애인 10명을 발굴해 '똑똑 마음이음서비스'를 통해 주 2회 가구 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점차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는 등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립부곡병원 낮병동 프로그램과 연계한 '건강 쑥 마음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총 6회기에 걸쳐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전문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경험하고, 향후 지속적인 이용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복지관은 이와 함께 체험활동과 나들이 프로그램 등을 통해 참여자들의 사회적 관계 회복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3월 31일에는 사업 성과공유회를 열어 사업 추진 결과와 참여자 변화, 지역사회 협력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김성길 관장은 "농촌지역 정신장애인의 사회적 고립 문제는 더욱 심각할 수 있다"며,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정신장애인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관계를 맺고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지지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6 거창 방문의 해, 마리면 환경정비로 '손님맞이'
2026 거창 방문의 해를 앞두고 마리면이 환경정비에 나섰다. 한국자유총연맹 마리위원회와 자연보호연합회 마리면분회는 지난 19일, 마리면 용원정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용원정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봄꽃 시즌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깨끗한 환경 유지가 중요하다고 판단했다.이날 봉사에는 지역 단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용원정 주변의 쓰레기를 줍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용원정은 사진 명소로도 유명해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다.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단체 관계자는 "거창 방문의 해를 맞아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임양희 마리면장은 "지역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환경정비에 힘써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덧붙여 "용원정을 찾는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쾌적한 환경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리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이번 활동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져 더욱 의미가 깊다. 군은 이번 환경정비가 거창군의 관광 이미지를 높이고 봉사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합천 청덕면, 황강변 물들인 건강걷기 행사 성황…산불 예방 캠페인도
합천군 청덕면에서 지난 19일, 청덕면민 건강걷기 행사가 청덕수변생태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에는 김윤철 합천군수를 비롯해 이종철, 이태련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그리고 마을 주민 300여 명이 참여했다. 청덕면체육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건강 증진과 더불어 산불 예방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는 뜻깊은 자리였다.특히 청덕초등학교 학생들과 평화마을 사랑의 집 입소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는 평가다.걷기에 앞서 합천군보건소 건강관리과에서 올바른 걷기 자세 지도와 스트레칭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안전하게 걷기 운동에 참여할 수 있었다.참가자들은 황강을 따라 조성된 청덕수변생태공원 자전거 도로 약 5km 구간을 왕복하며 걸었다.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걷기의 중요성을 느끼고 봄의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와 함께 '산불 없는 청덕면'을 만들기 위한 산불예방 캠페인도 진행되었다. 주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참가자들은 황강변 자전거도로를 걸으며 봄철 산불 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산불 예방 수칙을 공유하며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행사 말미에는 참가자 기념품 배부와 더불어 소형 가전제품, 라면, 생필품 등 다채로운 경품 추첨이 진행되어 즐거움을 더했다.배병천 체육회장은 "면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활기차게 걷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체육회가 중심이 되어 면민의 건강 증진은 물론, 화합과 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은숙 청덕면장은 "이번 행사가 건강한 걷기를 몸소 체험하며 면민이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건강하고 살기 좋은 청덕면이 될 수 있도록 봄철 산불예방에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
영주시 해병전우회, 청소년 새 학년 맞아 장학금 100만원 전달
영주시 해병전우회가 새 학년을 맞아 지역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1388청소년지원단과 함께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총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것이다.이번 장학금은 학업 장려와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병전우회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장학금을 조성,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선정된 청소년 5명에게 각 20만원씩 전달했다.영주시 해병전우회는 1388 청소년지원단 소속으로 평소 야간 방범활동과 위기 청소년 선도 등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이번 장학금 전달 역시 지역 청소년을 위한 나눔의 일환으로 그 의미를 더한다.권영수 회장은 "청소년들이 환경적인 어려움에 위축되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정경숙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은 해병전우회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이번 장학금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거창한홍보기자단, 거창사과테마파크·천적생태과학관 집중 취재 나서
거창군이 거창한홍보기자단과 함께 지역 관광 명소 알리기에 나섰다. 지난 19일, 거창사과테마파크와 천적생태과학관에서 홍보 콘텐츠 발굴을 위한 공동 취재가 진행됐다.이번 공동 취재는 지역 관광 활성화와 소상공업소 홍보를 목표로 분기별로 진행된다. 기자단은 사과테마파크에서 사과 피자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고, 사과 전시를 통해 거창 사과의 역사와 특징을 취재했다.천적생태과학관에서는 천적을 활용한 친환경 재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전시된 곤충을 살펴보며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콘텐츠를 발굴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사과 피자, 파이,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거창군 관계자는 “이번 홍보기자단의 취재를 통해 해당 시설이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분기별 공동 취재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강원특별자치도, 독일 잘란트주와 바이오헬스 글로벌 협력 본격화
강원특별자치도가 독일 잘란트주와 손잡고 바이오헬스 분야 글로벌 협력에 속도를 낸다. 3월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IMES 2026'에 맞춰 정책 교류와 기업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하며 협력의 첫걸음을 내딛는다.이번 행사는 코엑스 전시장 내 잘란트주 전시관에서 진행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잘란트주 관계자를 비롯해 유관기관, 기업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행사에서 춘천 바이오의약, 원주 디지털헬스, 강릉 천연물바이오를 중심으로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전략을 소개한다. 글로벌 협력 정책도 함께 발표할 계획이다.잘란트주는 연구기관과 기업 중심의 바이오헬스 혁신 생태계와 국제 협력 사례를 공유하며 강원도와의 시너지 창출을 모색한다.양 지역은 바이오헬스 산업 정책, 기업 지원 프로그램, 연구협력 추진 현황 등을 상세히 소개한다. 기업과 연구기관 간 네트워킹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구체화할 예정이다.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해 6월 독일 잘란트를 방문해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강원' 실현을 위한 유럽 네트워크 구축의 일환이었다. 이후 바이오헬스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해 왔다.심원섭 강원특별자치도 산업국장은 "강원특별자치도와 잘란트주는 바이오헬스 분야에서 상호 보완적인 협력 파트너"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연구자 교류와 공동 연구개발, 기업 간 협력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글로벌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나주시, 양성평등 기금 공모…최대 1천만원 지원
나주시가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일·생활 균형을 위해 2026년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을 추진한다.이번 공모는 돌봄 및 안전 복지 지원 등을 포함, 총 4개 분야에서 진행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양성평등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지원 규모는 총 4천만원이다. 사업별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하며, 단체당 1개 사업만 신청 가능하다.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나주시에 주소를 둔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다.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4월 15일까지 나주시청 가족아동과를 방문, 접수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나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시는 양성평등기금운용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중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은 6월부터 11월까지 추진된다.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이 지역사회 양성평등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창의적이고 실효성 있는 사업 발굴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강원특별자치도, 폐광지역 투자유치위원회 출범…경제 활성화 기대
강원특별자치도가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투자유치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지난 3월 19일,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에서 제1기 폐광지역투자유치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첫 회의가 개최됐다. 위원회는 2025년 11월 제정된 '강원특별자치도 폐광지역투자기업 지원 조례'에 근거해 설치됐다.위원회는 폐광지역 4개 시군과 도의회 추천 인사, 그리고 기업, 회계, 법률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의 임기는 2028년 3월 18일까지 2년간이다.이번 첫 회의에서는 폐광지역 투자기업 보조금 지원사업 추진 현황 보고와 함께 2026년도 1분기 보조금 신청 기업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위원회는 앞으로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투자기업 유치 방안을 논의하고, 전문가 자문을 통해 투자기업 지원 시책을 다각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강원특별자치도는 위원회를 통해 새로운 기업과 인구를 유치하고 지역 산업의 활력을 되살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유식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산업국장은 “폐광지역은 인구 감소와 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발전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폐광지역투자유치위원회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안동 양반쌀, 유럽인의 식탁 오른다 독일 첫 수출
안동시는 3월 18일 농협양곡 안동라이스센터에서 지역대표 프리미엄 쌀인 '안동 양반쌀'의 유럽 시장 첫 진출을 기념하는 선적식을 열고 본격적인 수출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날 선적식에는 양반쌀 재배 농가를 비롯해 안동시와 농협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안동 양반쌀의 성공적인 유럽 진출을 기원하고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이번에 유럽으로 수출되는 '안동 양반쌀'은 경상북도가 선정한 '6대 우수 브랜드 쌀'에 7년 연속 이름을 올린 지역 대표 프리미엄 쌀이다.특히 외관이 깨끗하고 구수한 향과 단맛이 뛰어난 '영호진미'와 '백진주'품종으로 구성돼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이번 선적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총 100톤 규모의 물량을 순차적으로 출하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유럽 소비자들에게 안동 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향후 전 유럽으로 수출처를 늘려갈 계획이다.안동시 관계자는 "국내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안동 양반쌀의 유럽 시장 진출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국외 판촉 행사와 식품 안전성 검사, 수출용 포장재 제작 등을 적극 지원해 안정적인 해외 판로를 구축하고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거창군, 주민 주도 '마을복지계획' 수립 본격화
거창군이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복지 계획 수립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9일부터 25일까지 12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읍면 마을복지계획 수립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간담회는 거창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진행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돌봄활동가, 마을주민 등 400여 명이 참여한다.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복지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마을복지계획 수립은 거창군 통합돌봄 사업의 핵심 요소다. 주민 주도형 복지사업으로, 우리 마을의 복지 문제를 주민 스스로 찾고 해결책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간담회는 마을의 강점과 특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하며 실행 계획을 수립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마을 계획을 선포하고 실천을 준비한다.유수상 민간위원장은 “주민의 목소리가 반영된 복지정책이야말로 가장 효과적인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각 읍면의 맞춤형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통해 지역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과정이 지역공동체 회복과 복지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거창군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밀양시 상남면, 주민 찾아가는 '똑똑똑 통합상담실' 운영
밀양시 상남면이 19일 오산경로당에서 올해 첫 '똑똑똑 통합상담실'을 열었다. 주민들의 호응 속에 행정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똑똑똑 통합상담실'은 상남면만의 특화 사업이다.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과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행정복지센터 담당자들이 직접 마을을 찾아가 민원 상담과 시책 안내를 제공한다.이번 상담실에서는 오는 27일 시행 예정인 '밀양형 통합돌봄서비스'에 대한 안내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밀양 주소 갖기' 캠페인과 봄철 산불 예방 수칙 홍보도 병행했다. 주민들의 생활 속 궁금증을 해소하고 공감대를 넓혔다는 평가다.상담 과정에서 접수된 생활 불편 사항과 각종 민원은 꼼꼼히 확인하고 처리 방안을 안내했다. 주민 밀착형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최은경 상남면장은 "똑똑똑 통합상담실은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창구"라고 강조했다. 최 면장은 행복한 상남면을 만들기 위해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현장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상남면은 앞으로도 '똑똑똑 통합상담실'을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 도, 시군 규제혁신 담당 공무원 워크숍 개최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정선 하이원리조트 팰리스호텔에서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 도, 시군 규제혁신 담당 공무원 워크숍 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은 규제혁신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도와 18개 시군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규제 담당 공무원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도 규제혁신 종합계획 설명 도 및 시군 중점 규제개선 과제 논의 규제혁신 관련 전문가 특강 등이 진행된다.도는 2026년 규제혁신 목표를 '도민 중심 규제혁신으로 강원 규제 합리화'로 설정하고 규제혁신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규제개선 과제 발굴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서건희 강원특별자치도 규제혁신과장은 "규제혁신은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강원의 경제 지도를 바꾸는 중요한 과제"며 "시군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와 시군이 규제혁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