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군, 개학 맞아 '아이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화순군이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아이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19일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새 학년, 새로운 시작을 맞는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갈 수 있도록 여러 기관이 힘을 합쳤다.캠페인에는 화순군 부군수를 비롯해 화순경찰서장, 화순소방서장, 화순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화순제일초등학교 앞에서 등굣길 학생들의 안전을 지도했다.참석자들은 등교 시간, 학교 앞에서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운전자들에게 서행과 정지선 준수를 당부하고,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을 지도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조영균 주민안전과장은 “아이들의 안전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어린이보호구역 시설 개선과 교통안전 교육을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화순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화순군, 춘란스쿨로 난 재배 전문가 키운다
화순군이 춘란 재배 기술을 보급하고 지역 소득을 늘리기 위해 '2026년 제1기 춘란스쿨'을 운영한다.4월 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난 재배에 관심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다.총 5회 과정으로 춘란의 기초 재배 이론부터 실습, 병해충 관리, 품종별 특성 이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화순군은 이번 춘란스쿨이 단순한 교육을 넘어 지역민들이 새로운 소득원을 찾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월 27일까지 농업정책과 난산업화팀에서 신청을 받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최인환 농업정책과장은 "춘란을 매개로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화순을 난 문화의 중심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화순군은 앞으로도 춘란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창원특례시, 복지관 손잡고 통합돌봄 협력체계 구축
창원특례시가 복지관들과 손을 잡고 통합돌봄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시는 19일 관내 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16곳과 간담회를 열어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3월 27일 시작된 통합돌봄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복지관을 중심으로 지역 내 복지 자원을 연계,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조기에 발굴하는 것이 목표다.간담회에서는 복지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통합돌봄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대상자 발굴 및 연계 방안,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복지관은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며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을 가장 먼저 발견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창원시는 복지관과의 협력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을 적극적으로 찾아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김남희 사회복지과장은 "통합돌봄사업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이 핵심"이라며 "복지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시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전북도, 고물가·고금리 이중고 속 소상공인 곁으로…현장 밀착 행보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정읍시 내장상동공감플러스센터에서 전북신용보증재단,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과 손잡고 '소상공인 지원정책 통합설명회'를 열고 도내 소상공인과의 현장 소통에 나섰다.이번 설명회는 전북신보가 주관하고 도와 전북경진원, 전북소상공인연합회 등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소상공인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지원정책을 직접 안내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지난달 '소상공인 회생보듬자금'협약식 당시 소상공인연합회 및 시 군 회장단의 건의 사항을 반영해 추진됐다.설명회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전북신보, 경진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읍산림조합, KT 관계자와 지역 소상공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정읍시 소상공인 지원사업 소개 디지털 플랫폼 '사장이지'안내 정부 및 전북자치도 지원 정책 설명 신용보증 및 금융지원 제도 안내 순으로 진행됐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중동 정세 등 대외 여건 변화에 따른 경영 애로와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고물가 고금리와 중동 정세 불안이라는 이중고 속에서도 지역경제를 묵묵히 떠받치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아무리 잘 짜인 지원 정책이라도 소상공인의 손에 직접 쥐어지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번 순회설명회가 단순한 정책 홍보를 넘어 실질적인 경영 활력의 전환점이 될 것을 역설했다.도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18개 사업, 2539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성장 생태계 강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특례보증 이차보전 등 자금 지원에 522억원을 집중 투입해 회생보듬자금, 저신용 저소득 자영업자 지원, 육아안정 금융지원, 희망채움 통장 등 맞춤형 금융지원을 구축했다.카드수수료 지원, 노란우산 가입 지원, 폐업 소상공인 사업정리 지원 등 경영부담 경감책과 1조 7884억원 규모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으로 소비 활성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온라인 판로 지원, 전북천년명가 육성, 소상공인 희망센터 운영 등 성장 지원사업도 병행해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뒷받침하고 있다.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말처럼 소상공인 분들 옆에 항상 같이하겠다"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피부에 와닿는 실효성 있는 지원정책을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설명회는 지난 11일 군산시를 시작으로 진안, 정읍에 이어 전주, 익산, 남원, 김제, 완주, 무주, 장수, 임실, 순창, 고창, 부안까지 14개 전 시 군을 순차적으로 순회하며 개최될 예정이다. -
화순읍교회,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봄 의류 후원…따뜻한 새 학년 선물
화순읍교회가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따뜻한 봄 선물을 전달했다. 240만원 상당의 봄 의류를 후원하며 아이들의 새 학년 시작을 응원한 것이다.이번 후원은 화순읍교회 성도들이 자원봉사로 운영하는 카페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지난해 겨울 의류 지원에 이어, 새 학년을 맞은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기 위해 다시 한번 뜻을 모았다.지난 13일, 드림스타트 아동 8명은 보호자와 함께 매장을 방문했다. 알록달록한 봄옷과 새 신발을 직접 고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옷을 지원받은 한 아동의 보호자는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이 옷이 작아져 걱정했는데, 새 학년에 맞춰 큰 도움이 됐다"라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화순읍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교회 관계자는 "새 학년을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이번 후원이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아이들이 희망을 품고 힘차게 나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는 설명이다.서봉섭 가족정책실장은 화순읍교회에 감사를 표했다.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신 화순읍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군에서도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화순군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
나주시, 폐교된 남평북초등학교 테마공원으로 재탄생
나주시가 옛 남평북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테마공원으로 조성했다. 폐교가 역사와 문화를 품은 새로운 관광 거점으로 탈바꿈하는 순간이다.남평읍 광촌리 일대, 과거 남평북초등학교 부지에서 카페와 전시관, 주민 쉼터 등을 갖춘 테마공원이 문을 열었다. 19일 개원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번 사업은 단순히 버려진 공간을 재활용하는 것을 넘어, 폐교가 가진 역사적 의미를 되살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매력적인 문화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남평북초등학교는 1911년 개교 이후 오랜 시간 지역 교육의 중심 역할을 수행했다. 한때 호남의 명문으로 불리기도 했지만, 2007년 학령인구 감소로 문을 닫았다. 총 2529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역사 깊은 학교다.나주시는 24억 원을 투입하여 8482 부지에 건축물 4동, 연면적 847 규모의 테마공원을 조성했다. 2020년 지방이양 문화관광자원 개발사업으로 선정된 후, 2026년 3월 리모델링을 마쳤다.옛 교사는 카페로, 급식실은 전시 공간으로 변신했다. 유치원 건물은 운영 사무실로, 창고는 주민 쉼터로 활용된다. 과거의 흔적을 보존하면서도 새로운 기능을 더한 것이다.나주시는 이번 테마공원 조성을 통해 남평북초등학교의 역사와 추억을 되살리고, 지역 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낡은 공간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나주시 관계자는 “남평북초등학교는 단순한 학교가 아닌, 지역 주민들의 삶과 함께해 온 공간”이라며 “테마공원이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명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시는 앞으로 남평북초등학교 테마공원을 역사, 문화, 관광이 어우러진 복합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새로운 100년의 이야기를 써내려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 경산시장학회에 500만원 장학금 기탁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와 경산시 운영위원회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경산시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최근 건설 경기 침체 속에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여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협회는 경북 도내 회원사에 건설업 관련 제도 개선 및 신기술 정보를 제공하며, 사회공헌 활동과 기부 문화 확산에 꾸준히 이바지하고 있다.최진현 회장과 황원하 위원장은 미래를 준비하는 인재 양성에 대한 투자는 멈춰서는 안 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희망이 되고, 건설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조현일 이사장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낮은 건설 수주 환경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해 준 것에 감사를 표했다. 지역 건설 경기 활성화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장학금 전달식 후에는 협회 관계자 및 지역 건설인들과 건설 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건설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였다.협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건설 산업의 긍정적인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경산시, 임당유니콘파크 조성 현장 점검…대경권 스타트업 허브 기대
경산시는 임당유니콘파크 조성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조현일 경산시장은 18일, 경산 대임 공공주택지구에 조성 중인 임당유니콘파크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현황을 살폈다.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영남대학교, 대구대학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창업 유관 기관 관계자들과 한국엔젤투자협회 대경권 엔젤투자허브, SAG코리아 등 투자기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조 시장은 현장 상황실에서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며 안전하고 합리적인 공사 추진을 강조했다. 특히 현장 안전관리 및 공정 추진 상황 등 제반 현황을 꼼꼼히 점검했다.임당유니콘파크는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임당역 인근에 조성되는 대규모 복합 공간이다. 벤처 스타트업 육성 지원을 목표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공공 임대형 지식산업센터와 스타트업 파크 사업을 통합 추진한다.경상북도와 경산시는 2021년부터 2027년까지 총 997억 원을 투입한다. 부지면적 6950㎡, 건축 연면적 2만1702㎡에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스타트업 파크는 지역 혁신 역량과 기능을 집적하여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핵심 허브 역할을 수행한다. 창업 교육, 네트워킹,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지식산업센터는 첨단산업 분야 기업 육성을 위한 공간으로, 경산 혁신 벤처기업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한다. 입주 공간을 제공하여 기업 성장을 돕는다는 방침이다.경산시는 임당유니콘파크 조성 사업을 통해 대경권 중심 창업 도시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2027년 연내 개소를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개소 후에는 지역 창업지원 유관 기관 및 투자사와의 협력을 강화한다. 우수 스타트업 및 유망 벤처기업 유치, 맞춤형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투자 유치 및 네트워킹 행사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임당유니콘파크는 대구 경북의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선도할 핵심 거점 공간이 될 것"이라며 "경산을 대경권 중심 창업 도시로 육성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사업 추진 체계를 보완하고 성공적으로 임당유니콘파크를 완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창원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분관 개관, 스마트 체험존 눈길
창원특례시가 마산회원구 구암동에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분관을 개관했다. 3월 19일 개관식에는 지역 어르신과 내빈 약 100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복지 공간의 탄생을 축하했다.구암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에는 총 15억 5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기존 구암1동행정복지센터를 리모델링하여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082 규모로 조성됐다.분관은 건강증진실, 다목적 강당, 족욕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스마트체험존은 어르신들이 스마트 기기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스마트 자전거와 키오스크 등을 제공한다.스마트체험존은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운동과 인지 기능 향상을 동시에 돕는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창원시는 분관 개관을 통해 새로운 노인복지 모델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기대하고 있다.구암지구 주민협의체와 다양한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설계 단계부터 지역 특성을 반영했다. 지역사회 복지 서비스 질 향상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창원시는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 어르신들에게 폭넓은 사회,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는 목표다.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분관이 어르신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행복한 공동체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충북도 남부출장소, 윤갑진 보은군 체육회장을 명예 출장소장으로 위촉
충청북도 남부출장소가 지난 3월 19일, 윤갑진 보은군 체육회장을 명예 남부출장소장으로 위촉하고 '1일 명예 남부출장소장 집무의 날'을 운영했다.남부권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도정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려는 충청북도의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1일 명예출장소장 집무의 날'은 2013년부터 운영되어 왔으며, 연 3회 실시된다.윤갑진 명예소장은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남부출장소의 주요 업무 추진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어 부서별 현안 업무를 직접 결재하며 도정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는 도정 시책과 연계한 남부권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윤갑진 명예소장은 이 자리에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오후에는 옥천군 이원면에 위치한 충청북도 산림바이오센터를 방문했다. 연구 시설과 생산 단지를 둘러보며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 내실 있는 일정을 소화했다.윤갑진 명예소장은 계획된 일정을 마무리하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남부출장소의 명예소장으로서 도정 현장을 직접 경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또한 "앞으로도 주민 참여를 적극적으로 이끌어내 남부권 균형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2012년 1월 설치된 남부출장소는 남부권 도민의 행정 편의 증진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설립되었다. 현재 지역 내 민원 해결과 소통을 위한 거점 기관으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양산시, 옴부즈만과 손잡고 청렴 행정 구현에 박차
양산시가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해 팔을 걷었다. 양산시는 19일 양산시 옴부즈만과 '2026년 양산시 민 관 청렴 거버넌스 구축 협약'을 체결, 청렴 문화 조성에 적극 나선다.이번 협약은 민과 관이 협력하여 청렴한 양산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양측은 청렴 관련 시책 홍보, 공무원 비위행위 감시, 청렴사업 아이디어 제시, 청탁금지법 정착, 시민사회 청렴문화 조성 등 4개 분야에서 협력한다.옴부즈만 위원들은 부패 없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시민 권익 보호에 앞장서는 옴부즈만의 참여로 행정 내부의 자정 노력에 시민의 감시 기능이 더해져 정책 실효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양산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옴부즈만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양산시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충청북도, 남부권 공청회 열고 특별자치도 밑그림 그린다
충청북도가 특별자치도 추진을 위한 두 번째 발걸음을 내디뎠다. 19일 옥천군 다목적회관에서 남부권 공청회를 개최,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이번 공청회는 지난 11일 청주에서 열린 중부권 공청회에 이은 것이다. 보은, 옥천, 영동 등 남부권 도민들을 만나 특별법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규제 해소와 특화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청회에서는 오유길 충북도 정책기획관이 특별자치도 추진 필요성을 설명했다. 홍성호 충북연구원 선임 연구위원은 법안의 주요 내용을 발표했다.이만형 충북대학교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했다. 김덕준 충북연구원 남부분원장, 김태환 충청북도 국토균형발전 및 지방분권촉진센터 사무국장, 송기선 옥천군 농촌활력지원센터장, 최준석 산업연구원 연구위원, 윤영모 국토연구원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 연구위원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 제언을 제시했다.토론 이후에는 청중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들었다. 1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남부권 공청회는 도내 어느 지역도 소외되지 않도록 전역의 목소리를 법안에 담아내기 위한 핵심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대청호 인근 상수원보호구역 규제로 오랜 희생을 감내해 온 남부권 도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특례를 추가 발굴하겠다"고 밝혔다.충청북도는 26일 북부권 공청회를 개최하여 도민 의견 수렴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후 법안의 완성도를 높여 국회 입법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충남도, 청년 창업 지원 본격 시동…2026년까지 65개 팀 지원
충남도가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돕기 위한 '2026년 청년 창업·창직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도는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65개 팀을 초청, 18일부터 19일까지 설명회와 협약식을 개최하며 지원의 첫걸음을 내디뎠다.18일에는 충남지식산업센터에서 충남신용보증재단 주관으로 생활업종 중심의 '도전·성장패키지' 지원 대상자 45명이 모였다. 도전패키지 30개 팀은 협약을 체결하고, 동네창업학교, 컨설팅, 신용보증 등 향후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았다.오후에는 성장패키지 15개 팀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과 지원금 안내가 진행됐으며, 지난해 우수업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사업 경험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온라인 청년 창업 관계망 가입을 통해 지속적인 소통 기반도 마련했다.19일에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 기술업종 20개 팀을 대상으로 설명회가 열렸다. 지원사업의 취지와 절차 안내와 더불어 투명한 예산 집행을 위한 사업비 정산 및 관리 교육이 진행됐다.선정자 간의 연대감을 높이기 위한 관계망 형성 지원과 사업 수행 과정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개별 면담도 진행하여 지원의 실효성을 높였다.이번 설명회와 협약식을 시작으로 도와 수행기관은 선정 팀별 진단 컨설팅, 창업 교육, 전문가 멘토링, 사업화 자금, 홍보 및 네트워킹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체계적인 후속 관리를 통해 청년 창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일 방침이다.남성연 충남도 청년정책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도내 청년 창업가들이 든든한 지원 속에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무 중심의 지원으로 청년 창업 성공 사례를 확산시키겠다"고 강조했다. -
충북도, 의료기관 36곳과 퇴원환자 통합돌봄 연계체계 구축
충북도가 퇴원 이후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도민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충북도는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11개 시군과 충북대학교병원, 청주의료원, 국립소방병원, 대전보훈병원 등 의료기관 36개소와 함께 '통합돌봄 퇴원환자 연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퇴원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와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병원 치료 이후 지역사회 돌봄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연속적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퇴원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사전에 차단하고 대상자가 살던 곳에서 의료, 요양, 돌봄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정책적 의미가 있다.충북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내 외 의료기관과 시군 간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타 지역 의료기관에서 퇴원한 도민까지 통합돌봄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보다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협약에 따라 각 의료기관은 돌봄이 필요한 퇴원 예정 환자를 시군 통합돌봄 담당 부서에 사전 연계 의뢰하고 시군은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방문 건강관리, 장기요양, 일상생활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이를 통해 퇴원 이후 돌봄 공백으로 인한 건강 악화와 재입원을 예방하고 대상자의 지역사회 정착과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퇴원 단계부터 돌봄서비스를 연계함으로써 의료와 돌봄이 단절되지 않는 통합돌봄 체계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충북도는 향후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발맞춰 통합돌봄 전달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시 군 중심의 현장 실행력을 강화해 도민 체감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협약은 병원 치료 이후의 삶까지 책임지는 통합돌봄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중요한 계기"며 "의료기관과 지자체가 긴밀히 협력해 도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의료 돌봄 통합지원 사업은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이 있는 65세 이상 노인과 65세 미만 심한 장애인이 살던 곳에서 보건의료, 건강관리, 장기요양, 일상생활돌봄, 주거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