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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봄철 산불 대비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
합천군이 봄철 산불 재난에 대비하여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에 나섰다.군은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합천경찰서, 합천소방서, 한국농어촌공사 합천지사, 한국전력공사 합천지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재난 대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특히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을 맞아 기관 간 공조를 통해 산불 대응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회의에서는 올해 산불 발생 동향과 기관별 대응 상황을 공유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건의사항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산불 발생 시 초기 진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관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장재혁 합천부군수는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주민들도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합천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초동 대응 시스템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군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산불 없는 안전한 합천을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
거창군,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기초과정 개강
거창군은 지난 20일 거창창포원 다목적실에서 수강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기초과정'개강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교육 운영에 들어갔다.이번 교육과정은 정원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정원문화 확산과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추진되며 경상국립대학교에 위탁해 운영한다.교육은 지난 20일부터 7월 1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정원식물 이해, 식물 관리, 정원 조성 기법 등 실무 중심 교육과 함께 현장 실습이 병행된다.총 교육시간은 이론 39시간, 실습 49시간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과정에는 정원에 관심 있는 군민 25명이 참여하며 교육을 수료한 시민정원사는 향후 거창군 내 공공정원 관리 및 정원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심화과정 교육 기회도 제공받게 된다.신동일 환경과장은 "이번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군민이 직접 지역의 정원문화를 만들어 가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참여 기회를 통해 정원문화가 일상에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밀양시, 종별 테니스 대회 성황…200여 명 동호인 참여
밀양시에서 '제38회 밀양시 종별 테니스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밀양종합운동장 부속 테니스장에서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펼쳐진 이번 대회는 지역 테니스 동호인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밀양시 테니스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2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승패를 떠나 테니스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특히 22일 개회식에서는 테니스협회장 이·취임식이 함께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새로운 협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밀양 테니스의 밝은 미래를 함께 기약하는 자리였다.이희오 밀양시 테니스협회장은 “지역 테니스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정을 나누고 화합하는 장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테니스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동호인 간의 결속을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덧붙여 다음 달 열리는 경남도민체육대회에서 밀양시 테니스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창원시, 가족 안전 책임진다…'119 안전체험의 날' 개최
창원시는 지난 3월 21일, 창원시민안전체험관에서 '가족센터 119안전체험의 날'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창원시에 거주하는 6세 이상 자녀를 둔 10가족, 총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우리 가족의 안전한 일상을 위한 안전교육 및 체험'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체험형 안전교육이 제공되었다.참가 가족들은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과 화재 진압 훈련을 받았다.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 교육은 물론,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도 이루어졌다.실제 상황을 반영한 교육 방식으로 가족들은 함께 체험하고 배우며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키웠다. 가족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는 데에도 중점을 두었다는 것이 창원시의 설명이다.김정미 창원시 여성가족과장은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모두가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다양한 체험을 통해 가족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 가족친화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창원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 의식 향상과 가족 간 유대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
재대구군위군향우회, 삼국유사면 어르신에 짜장면 나눔 봉사
재대구군위군향우회가 지난 22일 군위군 삼국유사면에서 짜장면 나눔 봉사를 펼쳤다. 고향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훈훈한 정을 전달했다.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봉사활동은 재료 손질부터 정성껏 이뤄졌다. 향우회원들은 직접 짜장면을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했다.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직접 가정을 방문해 짜장면을 전달하는 등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따뜻한 나눔에 지역 사회의 훈훈함이 더해졌다.박정호 단장은 "고향 사랑의 마음을 담은 짜장면으로 지역 내 어르신들을 뵐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이진화 삼국유사면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찾아준 향우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덧붙여 "행정에서도 지역 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김광열 영덕군수, 민원 담당 공무원과 소통…악성 민원 대응 논의
김광열 영덕군수가 지난 19일 민원창구에서 근무하는 직원 10여 명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다양하고 복잡해진 민원 행정 수요에 따른 민원 담당자들의 어려움을 듣고, 더 나은 민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딱딱한 분위기 대신 자유로운 발언 형식으로 진행된 간담회에서 김 군수와 직원들은 악성 민원 대응 방안과 효율적인 민원 처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악성 민원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김 군수는 이 자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직원들이 있기에 행정 서비스의 질과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격려했다.이어 “직원들이 행복해야 군민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공직자가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영덕군은 앞으로도 민원 담당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민원 서비스 질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
영덕돌봄사업단, 실버복지관과 손잡고 돌봄 강화 MOU 체결
영덕군 어르신들을 위한 돌봄 서비스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영덕복지재단 영덕돌봄사업단은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영덕군실버복지관과 지난 2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통합 돌봄을 실현하고,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목적을 둔다. 두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 어르신 돌봄 및 생활 지원 서비스 연계, 복지 및 돌봄 관련 프로그램 공동 운영 및 교류, 취약계층 어르신 발굴 및 맞춤형 서비스 연계 등에 협력한다. 긴급 돌봄 발생 시 사례 관리 협조,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사업 기획 등에도 힘을 모을 예정이다.김명용 영덕돌봄사업단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영덕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에게 더 나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영덕돌봄사업단은 영해면, 축산면, 병곡면, 창수면 등 영덕군 북부권 4개 지역의 취약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 유지와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돕는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청계면 청년회, 승달산 철쭉공원 정비 구슬땀…산불 예방 캠페인도
무안군 청계면 청년회가 지난 22일 승달산 일대에서 철쭉공원 정비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3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쾌적한 탐방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이번 활동에서 청년회원들은 철쭉공원 내 시설물을 정비하고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정돈했다. 등산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청년회는 건조한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등산객들에게 산불 예방 수칙을 안내하며 안전 의식 확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청계면 청년회는 2005년부터 꾸준히 승달산 철쭉공원 정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역 자연환경 보호와 봉사활동에 헌신하는 모습이다.이동빈 청년회장은 "앞으로도 승달산을 비롯한 지역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년회의 꾸준한 활동이 기대된다. -
남악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지도자 20명 대상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실시
무안군 남악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난 20일, 건강지도자 20명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지역사회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이번 교육은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인지하고 적절한 도움으로 연계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강사가 ‘보고 듣고 말하기’를 기반으로 교육을 진행했다.특히 위기 대상자에 대한 의사소통 방법과 전문기관 연계 절차 등이 상세히 다뤄졌다. 이를 통해 건강지도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는 설명이다.교육에 참여한 한 건강지도자는 “주변 이웃의 변화를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역할을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남악건강생활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지역사회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
밀양시가족센터, 가족끼리 행복캠프 첫 회기 성황리에 마쳐
밀양시가족센터가 가족 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가족끼리 행복캠프'가 성공적으로 첫 발을 내디뎠다. 지난 21일 국립밀양등산학교에서 진행된 첫 회기는 참가 가족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어드벤처 가족'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에는 밀양시 관내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자녀를 둔 12가족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실내 클라이밍 체험을 통해 담력을 키우고, 올바른 배낭 꾸리기 등 등산 기초 기술을 배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특히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성취감을 공유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밀양시가족센터는 참가 가족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이번 캠프는 밀양시의 풍부한 체험 자원을 활용하여 가족 간의 건강한 여가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시간적, 지리적 제약으로 참여가 어려운 가정을 위해 비대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홍창희 센터장은 "첫 회기부터 보여주신 가족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반영한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밀양시 모든 가족이 행복하고 건강한 공동체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가족끼리 행복캠프'는 오는 11월까지 총 6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밀양시는 이번 캠프를 통해 가족 구성원 간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은 물론, 지역 사회 전체의 행복 지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밀양 삼랑진 딸기시배지 축제, 3천여 명 방문객 속에 성황리 마무리
밀양 삼랑진에서 열린 딸기시배지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3월 21일부터 22일까지 삼랑진 검세체육공원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축제는 2년 만에 개최되어 더욱 뜻깊었다.이번 축제에는 약 30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려 밀양 딸기의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히 '밀양딸기 1943' 브랜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전시, 직거래,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돼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축제 기간 동안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밀양딸기 역사 퀴즈와 같은 게릴라 이벤트는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퀴즈 정답자에게는 '밀양딸기 젤리'가 증정됐다.직거래 판매존에서는 품질 좋은 딸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해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시식 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딸기의 맛을 알리는 데 기여했다.저녁 시간에는 여수MBC '트로트 클라쓰' 방송 촬영이 진행되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이명습 밀양삼랑진 딸기시배지 발전협의회장은 축제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딸기 시배지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 발전된 축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밀양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밀양 삼랑진이 대한민국 딸기 시배지임을 다시 한번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시는 앞으로도 밀양딸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금산군, '내나라 여행박람회'서 3도3군 관광 매력 발산
금산군이 2026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3도3군 관광협의회 공동 홍보에 참여해 지역 관광 자원을 알렸다.이번 박람회는 서울 코엑스 마곡 전시장에서 나흘간 진행됐다. 3도3군 관광협의회는 충남도 금산군, 충북도 영동군, 전북도 무주군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리적 이점을 활용, 공동 관광 상품 개발 및 통합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일상을 넘는 여행, 지역에 남는 여행'을 주제로 160개 기관이 참여, 385개 부스를 운영했다. 박람회 기간 동안 약 11만 명이 방문하며 국내 여행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금산군은 영동, 무주군과 함께 수도권 잠재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매력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룰렛 이벤트를 통해 지역 축제와 특산물을 홍보하며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금산군은 오는 10월에 열리는 금산세계인삼축제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6월 영동 대한민국 와인축제, 9월 무주 반딧불축제 등 연계하여 사계절 테마 여행 코스를 제안했다.금산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3개 군의 협력을 통해 수도권 시민들에게 지역의 아름다움과 먹거리를 알린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공동 마케팅을 강화해 체류형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임실군, 공예 활동으로 장애인에게 따뜻한 힘을
임실군이 지역사회 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바로 공예 활동을 통해 감각을 자극하고 소근육 운동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18일 임실군보건의료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프로그램은 전북특별자치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협력하여 2026년 장애인 건강증진을 목표로 하는 재활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역사회중심재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다.이날 참여자들은 라탄 공예를 통해 ‘원형 트레이’를 직접 만들었다. 라탄을 한 올 한 올 엮고 고정하는 과정에서 손의 협응력과 소근육 기능이 자연스럽게 강화된다. 촉각 자극은 물론 신체 기능 유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특히 반복적인 손동작과 집중력을 요하는 공예 활동은 장애인의 인지 기능 자극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완성된 작품을 보며 성취감과 자신감을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는 평가다.임실군보건의료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장애인들에게 즐거움과 활력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권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밀양시, 2026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 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성황리 마무리
경남 밀양시는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밀양시 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26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 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가 전국 중 고교 선수들의 열띤 경쟁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이 주최하고 경남배드민턴협회와 밀양시배드민턴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119개 팀, 1154명이 참가해 중학부와 고등부 단체전 및 개인전을 치렀다.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미래를 책임질 차세대 선수들이 수준 높은 기량을 겨루는 무대로 꾸며졌다.대회 기간 내내 경기장에는 선수들의 열정적인 승부와 응원 열기가 가득했다.특히 밀양시에서는 밀양중 밀양여중 밀양고 밀양여고 소속 선수 29명도 참가해 전국 무대에서 실력을 겨루며 지역 배드민턴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10일간 이어진 이번 대회는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관내 숙박업소와 음식점을 이용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밀양시 관계자는 "전국 최대 규모의 학생 배드민턴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밀양시가 명실상부한 배드민턴 중심 도시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체육 인프라 확충과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밀양시는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2026배드민턴 예비국가대표 선수선발전'을 개최하고 이어 4월 13일부터 22일까지 '2026 연맹회장기 전국실업대학배드민턴선수권대회'를 잇달아 개최한다.시는 연속적인 전국 단위 대회 유치를 통해 배드민턴 메카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