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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전통시장에 젊은 피 수혈…청년상인 육성 박차
예천군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청년 상인을 모집한다. 예천군은 '전통시장 청년상인 육성사업'을 통해 젊은 창업가들을 지원, 침체된 시장 분위기를 쇄신한다는 계획이다.모집 대상은 만 19세부터 49세 이하의 청년이다. 다만, 공고일 기준으로 이미 사업자 등록이 되어 있거나 재직 중인 경우에는 지원할 수 없다.사업 대상지는 예천읍 상설시장 내 빈 점포다. 창업 업종에는 제한이 없지만, 도박이나 유흥, 향락 등 사업 취지에 맞지 않거나 소상공인 정책 자금 운용 지침에 따른 지원 제외 업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예천군은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먹거리 매장이거나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 유통체계를 갖춘 경우 심사 평가 시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는 청년 상인들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함이다.최종 입점자는 서류 평가와 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선발된 청년 상인에게는 개소당 창업 준비지원금 및 임차료 등 최대 3760만원이 지원된다.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은 4월 1일까지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하여 예천군청 지역경제과에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예천군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지역경제과 일자리팀, 또는 예천읍 상설시장 번영회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현재 '전통시장 청년상인 육성사업'을 통해 운영 중인 '오늘도 과일'과 '오늘도 캔디커피'는 젊은 감각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들 점포는 예천읍 상설시장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
청양군, 청양시네마 치매극복 선도기업 지정… 지역사회 협력 강화
청양군 치매안심센터가 청양시네마를 치매극복 선도기업으로 지정하며 지역사회 치매 친화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지난 20일, 청양군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는 청양시네마와 현판 전달식을 갖고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치매극복 선도기업은 전 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사업장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돕는 역할을 수행한다.청양시네마는 치매 관련 정보 제공은 물론, 배회하는 어르신 발견 시 임시 보호 및 신고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오는 26일에는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청양군 치매안심센터와 청양시네마는 '힐링 영화 관람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평소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치매 가정에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치매극복선도기업 지정은 지역사회 전반에 치매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편견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내 치매안전망 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해나갈 방침이다. -
김제덕, 양궁 국가대표 1위… 세계 무대 '정조준'
예천군청 양궁 실업팀의 간판스타 김제덕이 2026년 국가대표 3차 선발전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1위를 차지하며 다시 한번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김제덕은 이번 선발전에서 올림픽 2연패의 위엄을 과시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궁사임을 입증했다.이번 대회는 청주시 김수녕양궁장에서 5일간 진행됐다. 2차 선발전을 통과한 남녀 20여 명의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김제덕은 뛰어난 집중력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5라운드 내내 선두를 유지하며 최종 1위로 선발되는 기염을 토했다. 한 번도 1위를 놓치지 않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국가대표로 선발된 김제덕은 현대 양궁월드컵과 아시안게임 출전을 목표로 오는 23일부터 진천선수촌에서 강도 높은 훈련에 돌입한다. 3월 말부터 시작되는 최종평가전에서 최종 3인에 선발되기 위해 모든 힘을 쏟을 예정이다.김제덕은 “국가대표로 다시 선발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아낌없이 지원해준 예천군과 군민들에게 감사드리며,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예천군은 김제덕의 국가대표 선발을 통해 예천 양궁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예천군은 양궁 전용 훈련 인프라 구축과 체계적인 선수 육성 시스템을 통해 한국 양궁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김제덕의 쾌거를 통해 '양궁 메카'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
예천군, 초보 부모 위한 '북돋움 책선물' 사업 본격화
예천군이 저출생 문제 해결과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초보 엄마아빠 북돋움 책선물' 사업을 시작한다.2026년까지 진행되는 이 사업은 관내 주소를 둔 임신부와 2026년 출생 영아의 부모에게 육아 관련 도서와 그림책을 선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초보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육아 정보를 제공하고, 아이들의 독서 습관을 길러주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지원 대상은 예천군에 거주하는 임신부 또는 2026년 출생 자녀를 둔 부모다. 이들은 10만원 상당의 도서를 지원받게 된다.신청은 매월 10일까지 이메일 또는 예천군청 문화관광과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신청 시 주민등록등본과 임신 또는 출생 증빙 서류를 첨부해야 한다.제출 서류는 임신확인서, 산모수첩, 출생증명서 등이 해당된다.예천군은 제출된 서류를 검토해 자격 요건을 확인한 후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매월 20일 이후 택배를 통해 도서가 배송될 예정이다.이번 사업을 통해 예천군은 초보 부모들이 육아에 대한 부담을 덜고 아이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책 선물 사업이 지역 사회의 출산율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영동군, 군민 삶 기록하는 영상자서전 사업 본격 시동
영동군이 군민들의 삶을 영상으로 기록하는 '충북 영상자서전 영동군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23일 노인복지관 대회의실에서 사업단 발대식이 열렸으며, 2026년까지 총 1200건의 영상자서전 제작을 목표로 한다.이번 사업은 단순한 개인 기록을 넘어 지역의 역사와 공동체 이야기를 담아내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올해는 더 많은 군민에게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이날 발대식에서는 25명의 시니어 유튜버가 위촉됐다. 이들은 촬영 대상자를 직접 만나 군민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제작하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의 소중한 삶의 기록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발대식에서는 사업 방향과 운영 계획에 대한 안내와 함께,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영상 촬영 기법과 편집 실습 등 실무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교육을 이수한 시니어 유튜버들은 곧바로 현장 활동에 투입되어 본격적인 제작 활동을 시작한다.신명희 영동군노인복지관장은 "영상자서전 사업은 단순한 기록을 넘어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존중하고 기억하는 의미 있는 작업"이라며 "더 많은 군민이 참여해 자신의 이야기를 남기고 지역사회와 공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사업은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영동군만의 고유한 이야기와 문화를 축적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예천군, 경북도민체전 결단식…종합 우승 향한 결의 다져
예천군이 제64회 안동 예천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을 격려하고, 필승 의지를 다지는 결단식을 개최했다.예천군과 예천군체육회는 지난 23일 도청 신도시 소재 식당에서 결단식을 열고, 4월 3일부터 6일까지 안동과 예천 일원에서 열리는 도민체전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김학동 군수, 강영구 군의장, 이철우 체육회장을 비롯해 선수 및 임원 90여 명이 참석했다.결단식에서는 그간의 대회 준비 상황 보고도 함께 진행됐다. 예천군 선수단은 군부 15개 종목에 273명의 선수와 126명의 임원이 참가한다. 예천군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체육회는 칠곡, 울진 등 경쟁 도시들과의 치열한 경쟁을 예상하며, 남은 기간 동안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과 실수를 줄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철우 체육회장은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온 종목은 물론, 취약 종목까지 모든 선수들이 도전자의 정신으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이번 체전이 예천군에서 개최되는 만큼, 군민들의 뜨거운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예천군 관계자는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와 임원 모두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며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예천군에서 개최되는 만큼, 군민들의 뜨거운 응원과 지지가 성공적인 개최의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예천군은 선수와 군민이 하나 되어 만들어갈 감동의 순간이 예천군 전역에 펼쳐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영주시, 임산부·영유아 대상 '영양플러스' 참여자 모집
영주시보건소가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2026년 영양플러스사업' 신규 대상자를 4월 1일부터 14일까지 모집한다.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 위험 요인을 가진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맞춤형 영양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균형 잡힌 식생활 형성과 건강한 성장을 돕는 것이 핵심 목표다.선정된 대상자는 쌀, 달걀, 우유 등으로 구성된 보충식품 패키지를 월 2회 지원받는다. 체계적인 영양교육과 1:1 영양상담도 제공받아 올바른 식생활 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다.지원 대상은 영주시에 거주하는 임신부, 출산·수유부, 만 66개월 이하 영유아다.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여야 하며,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 부족 등 영양 위험 요인 중 하나 이상을 보유해야 신청할 수 있다.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보건소 건강증진실로 사전 예약 후 필요 서류를 지참하여 방문하면 된다. 대상자와 함께 방문해야 한다.류정희 건강증진과장은 "임신부와 영유아 시기는 평생 건강의 기초를 형성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균형 잡힌 영양 공급과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지역 내 임산부와 영유아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영주시보건소 영양플러스 상담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공주시 우성면, 영농폐기물 선별장 안전 운영 선포…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
공주시 우성면이 영농폐기물 선별장의 안전 운영을 다짐하며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에 나섰다.지난 20일, 우성면 방문리에서는 '영농폐기물 선별장 안전 운영 선포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우성면 새마을회원과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선포식은 영농폐기물을 체계적으로 처리하여 환경을 보호하고, 선별장의 안전한 운영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우성면은 선포식을 통해 영농폐기물 재활용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안전한 처리 방안을 모색했다.또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선별장 안전관리 수칙을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방문리 영농폐기물 선별장은 농업 활동에서 발생하는 폐비닐과 농약병 등을 1차로 수거하는 시설이다.폐자원의 효율적인 수집과 분류를 통해 재활용을 촉진하고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강현선 우성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올해는 선별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회원들과 함께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이용건 우성면장은 영농폐기물의 신속한 수거가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주민들이 안심하고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선별장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우성면은 앞으로도 영농폐기물의 적기 수거를 통해 깨끗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힘쓸 계획이다. -
공주시, 봄철 산불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공주시는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선제적 대응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4월 19일까지 운영되는 대책본부는 산불 발생 시 피해 수습과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운영을 이어간다.공주시장을 본부장으로 본청, 경찰서, 소방서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14개 실무반으로 구성된다. 산불 발생 이전에는 상황 관리 중심으로 운영하고, 산불 발생 시에는 인명 구조, 주민 대피, 긴급 복구 등 전 분야에 걸쳐 대응 기능을 확대한다.특히 재난상황관리, 긴급생활안정 지원, 시설 응급복구 등 분야별 협업체계를 구축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공주시는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산불감시 인력 배치 등 사전 대응체계를 강화해 왔다.이번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을 통해 대응 역량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또한 전 직원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읍면동 단위 대응체계를 강화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과 주민 대피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최원철 시장은 “봄철은 산불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인 만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산불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
충주시 달천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조성으로 주민 숙원 해소
충주시 달천동이 고질적인 주차난 해결에 나섰다. 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차장 조성 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행정복지센터 남측에 위치한 노후 건물을 철거하고, 총 32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다. 해당 건물은 지어진 지 20년이나 됐다.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청사 신축 당시 토지 매입에 어려움을 겪어 주차 공간이 부족했다. 이로 인해 청사 앞 도로변과 인근 단월초등학교 주변에 불법 주정차가 만연했고, 교통 혼잡과 어린이 교통안전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이에 달천동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인 주차장 조성에 팔을 걷어붙였다. 주민설명회에서 사업 계획과 추진 일정을 상세히 설명했고, 참석 주민들은 노후 건물 철거에 적극적으로 동의했다.새롭게 조성될 주차장은 평일에는 상시 개방되어 주차난 해소에 기여할 전망이다. 주말에는 달천동의 특산물인 친환경 농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 운영도 고려 중이다.설명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그동안 행정복지센터 방문 시 주차 공간이 없어 불편했는데, 주차장이 넓어지고 직거래 장터까지 운영된다니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방문객 증가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윤미자 달천동장은 "이번 사업은 오랫동안 제기되어 온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한 주민 숙원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윤 동장은 "주차장 조성을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계룡시, 하천 계곡 불법 점용 시설 전수조사 착수
계룡시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하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하천 및 계곡 내 불법 점용 시설에 대한 전수조사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이번 조치는 오랜 기간 묵인되어 온 불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된다.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 TF를 구성, 1차 조사를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조사 대상은 지방하천 5개소, 소하천 9개소를 포함해 산림계곡, 농업용 구거 등 총 43.9km, 1839필지에 달한다.계룡시는 시민안전과를 중심으로 건설교통실 점검반, 시민소통담당관 홍보반, 도시건축과 지원반 등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지난 20일에는 첫 TF 회의를 열어 부서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시는 조사 기간 내 전수조사 완료를 위한 부서 간 협업 강화와 점검의 체계적 운영 방안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회의를 주재한 부시장은 3월 말까지인 1차 전수조사 기간 내 조사를 철저히 완료하고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누락 없이 추진해달라고 주문했다. 상습적이고 고의적인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신속한 행정조치를 실시하고 필요한 예산 지원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계룡시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불법 점용시설을 단계적으로 정비하고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우기 전 정비를 완료해 하천의 안전성과 공공성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
청양·논산 가정성통합상담센터,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활성화 ‘맞손’
청양가정성통합상담센터와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가 폭력 예방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지난 20일, 양 기관은 청양복지타운 여성회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폭력 예방 교육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가정폭력, 성폭력, 교제폭력, 스토킹 등 각종 폭력 문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전문적인 예방 교육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육 대상자 발굴, 교육 의뢰 및 연계 협력, 폭력 예방 인식 개선 공동 사업 등을 추진한다. 특히 '충청남도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 비신고 의무자를 대상으로 예방 교육을 확대하여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방침이다.주요 교육 대상은 대학생, 소상공인, 양육자, 다문화 가족 등이다. 이들에게 더욱 체계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미화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간 경계를 넘어 폭력 예방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실질적인 자원 교류를 통해 폭력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양 기관의 협력이 지역 사회의 폭력 예방에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
청양 칠갑타워, 개관 4개월 만에 10만 방문객 돌파 '쾌거'
청양군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칠갑타워가 개관 4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 10만 명을 넘어서며 지역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지난해 11월 개관한 칠갑타워는 칠갑호의 수려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스카이워크와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미디어 영상관 등을 갖춰 단숨에 지역 명소로 떠올랐다. 10만 번째 방문객에게는 관광기념품과 청양투어패스 등이 증정됐다.행운의 주인공은 예산군에서 온 임연옥 씨였다. 임 씨는 “가족들과 나들이를 왔다가 칠갑타워에서 뜻밖의 행운을 얻어 기쁘다”며 “주변에 청양 여행을 적극 추천하겠다”고 말했다.칠갑타워는 방문객 증가와 함께 인근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청양군은 칠갑타워의 성공을 발판 삼아 체류형 관광 도시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이에 발맞춰 칠갑산천문대는 리모델링을 통해 실감형 미디어 아트를 도입, 야간 명소로 변모했다. 면암최익현기념관 역시 교육 체험 콘텐츠와 숙박 시설을 갖춘 전문 기념 공간으로 거듭났다.청양군은 5월 야간경관 조성이 완료되면 칠갑타워 운영 시간을 밤 9시까지 연장, 야경을 선보일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칠갑타워 10만 명 돌파는 청양 관광의 무한한 잠재력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지속적인 관광 인프라 확충을 통해 발길 닿는 곳마다 머물고 싶은 관광 도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공주시, 2026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 유치…충남 최초 쾌거
공주시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충남 기초지자체 중 최초 유치 성공이다. 2026년 10월, 공주 아트센터고마 일원에서 3일간 박람회가 펼쳐진다.전국 우수시장 박람회는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 행사다. 17개 시도, 226개 시군구의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참여한다.상인 간 교류를 촉진하고, 전통시장의 우수 상품을 전국 소비자에게 선보이는 것이 목적이다.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가치를 알리는 데 기여한다.그동안 대전, 충북 등 인근 지역에서 개최된 적은 있지만 충남에서는 공주시가 처음이다. 공주시는 이번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람회 기간 동안 전통시장 우수 상품 전시 판매관, 정책 홍보관, 먹거리 장터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다채로운 체험 행사도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특히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한 공주시는 백제 문화와 전통시장의 매력을 결합하여 선보일 계획이다. 단순한 경제 행사를 넘어 문화와 경제가 융합된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는 포부다.최원철 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서민 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공주시의 역사와 문화를 전국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