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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기후변화 농업재해 예방 지원…4월 3일까지 신청
완주군이 기후변화에 따른 잦은 기상이변으로부터 농가를 보호하기 위해 '기후변화 대응 농업 재해 예방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농업 시설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생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완주군은 농업 현장의 시급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세부적으로는 단동 하우스 보강 지주대 지원, 시설 하우스 폭염 예방 시설 지원, 농업 시설물 온도 저감 자재 지원 등 세 가지 분야로 나뉜다.단동 하우스 보강 지주대 지원은 태풍, 폭설, 강풍 등에 취약한 하우스의 구조적 안전성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하우스 내부에 보강 지주대를 설치해 시설 피해를 최소화한다.시설 하우스 폭염 예방 시설 지원은 하우스 내부에 유동 팬을 설치하고, 외부에 미스트 시설을 구축해 여름철 고온 피해를 예방한다. 이를 통해 작물의 안정적인 생육 환경을 유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농업 시설물 온도 저감 자재 지원은 하우스 외부에 차광 도포제를 지원하여 내부 온도를 낮추는 방식이다. 햇빛 유입을 줄여 작물 생육 환경을 개선하고, 품질 저하를 방지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신청 기간은 4월 3일까지이며, 완주군 각 읍 면 산업경제팀에서 접수를 받는다.최장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기상이변으로 농업시설 피해가 반복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하우스 구조 보강과 폭염 고온 대응 시설을 지원, 농가 시름을 덜겠다”고 밝혔다. -
무주군, 농협네트웍스와 손잡고 농촌 체험 관광 활성화 ‘시동’
무주군이 농협네트웍스와 손을 잡고 농촌 체험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무주군은 지난 23일 농협네트웍스와 업무협약을 체결, 무주 지역 농촌체험마을과 주요 관광자원을 연계한 체험 관광 상품 개발 및 홍보 판매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유엔 세계관광청이 선정한 ‘최우수 관광마을’ 무주의 국제적 브랜드 가치를 관광 수요로 연결하고, 농촌체험 관광을 체계적이고 경쟁력 있게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농협네트웍스는 전국 규모의 여행 네트워크와 전문 인력을 활용해 ‘무주군 농촌 체험 관광 상품’ 개발을 지원한다. 쿠팡, 카카오, 농협여행 등 다양한 온라인 판매 채널과 오프라인 모객 활동에도 주력할 방침이다.체험 상품 홍보물 제작과 운영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상품별 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협력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황인홍 무주군수는 “세계가 인정한 자연특별시 무주의 매력을 농협네트웍스와의 협력을 통해 제대로 발산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여행 전문 기업의 노하우로 새롭게 탄생할 농촌 체험 관광 상품과 홍보 마케팅 전략이 관광객 증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무주군은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지원, 1박2일 생태탐험 프로그램 등 기존 사업과 연계해 농촌 체험 관광 상품을 운용할 예정이다.또한 6개 읍면 14개 체험 마을과 지역 내 다양한 명소를 활용한 프로그램 발굴에 집중할 방침이다. -
사천시, 하천 계곡 불법 시설물 일제 정비 나선다
사천시가 9월까지 하천과 계곡 주변의 불법 시설물을 일제 정비한다.무단으로 설치된 평상, 그늘막 등 불법 시설물에 대한 강력한 단속이 예고됐다. 이번 조치는 하천 계곡 내 불법 시설물 정비를 전국으로 확대하라는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후속 조치다.사천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TF를 구성했다. 3월부터 국가 지방하천, 소하천, 세천, 구거, 공원과 산림 내 계곡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진행 중이다. 조사 대상은 평상, 그늘막, 가설건축물, 데크, 적치물 방치, 불법 경작 및 형질변경 등이다.시는 3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조사를 실시한다. 불법 행위 적발 시 즉시 원상복구 명령을 내릴 계획이다. 자진 철거를 유도하되, 불응할 경우 고발 조치, 과태료 부과, 행정대집행 등 강력한 후속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6월부터는 평상 그늘막 등을 이용한 자릿세 징수 등 불법 상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도 병행한다.시 관계자는 "하천과 계곡은 시민 모두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이번 불법 시설물 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하천을 만들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사천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완주군, 마을 강사 역량 강화로 학교 교육 혁신을 꾀하다
완주군이 학교와 마을을 잇는 마을 강사 85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며 지역 교육 생태계 활성화에 나섰다. 완주군과 완주교육지원청은 완주군 가족문화교육원에서 이번 교육을 진행, 학교 교육과정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번 연수는 완주군 교육통합지원센터가 주관,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학교 수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의 마을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현재 완주군에서는 37개 마을 기관이 참여, 총 125개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연수가 마을 강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과 만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마을 강사들의 가르침이 아이들에게 세상을 넓게 바라보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조영민 완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완주군과의 긴밀한 소통을 강조하며 "농어촌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완주군은 교육 발전 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마을 강사 대상 교육과정 개발비와 재료비, 교통비 등을 지원한다. 완주군은 이를 통해 강사들의 전문성 확보와 학교-마을 교육과정의 질적 고도화를 지속해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
완주 용진노인복지센터, 어르신 가정에 '행복 화분' 배달
완주군 용진노인복지센터가 봄을 맞아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역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우울감 해소를 위해 '행복을 키우는 화분 가꾸기'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것이다.이번 사업은 용진읍과 봉동읍에 거주하는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및 재가 노인 지원 서비스 이용 어르신 570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복지센터는 이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화분을 전달하고, 화분 관리 요령을 상세히 알려줄 계획이다.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원예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정서적 위안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둔다. 흙을 만지고 식물을 돌보는 과정이 홀몸 어르신들의 고립감을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조주현 용진노인복지센터장은 “어르신들이 손수 꽃을 돌보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고 일상의 활력을 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정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용진노인복지센터의 '행복 화분' 배달은 단순한 원예 지원을 넘어, 지역 어르신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동행이 될 전망이다. -
강진 도깨비시장길, 전남형 골목상권 첫걸음 지원사업 선정
강진군 도깨비시장길이 전라남도의 '전남형 골목상권 첫걸음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2024년과 2025년에 이어 3년 연속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도깨비시장길은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의 핵심 거점으로 발돋움할 기반을 마련했다.'눈 깜짝할 사이 열렸다 사라지는 별난 시장길'이라는 독특한 이름처럼, 도깨비시장길은 과거 장날마다 사람들로 북적였던 추억의 장소다. 현재는 지역 주민과 단골 고객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새로운 관광객 유입이 절실한 상황이다.강진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깨비시장길만의 매력을 극대화하고, 노후된 환경을 개선하여 상인 조직을 결성하고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3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특히 강진군 축제와 연계한 다채로운 상권 활성화 행사를 통해 외부 방문객을 적극 유치하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온누리상품권 가맹 지원을 통해 상인들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도 꾀한다.강진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골목상권의 기초 체력을 튼튼히 다지고, 상인들이 자립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지역 상권이 지속적인 활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금산군 청소년, '구석구석 99도' 행사에서 꿈을 키우다
금산군 청소년들이 지난 21일, 군북면 용문초등학교에서 열린 '구석구석 99도' 행사에 참여해 다채로운 디지털 체험을 즐겼다.금산군 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면 단위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됐다. 15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하여 로봇 마스터, 3D 펜, 챗GPT, 음료 만들기, LED 풍선 만들기 등 디지털 관련 체험을 했다.청소년들의 높은 관심 속에 행사가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활쏘기, 투호, 큰 딱지놀이 같은 전통놀이 체험과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됐다.특히, 이번 행사는 금산군만의 로컬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연 2회 면 단위 지역을 방문하여 체험과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청소년운영위원회, 문화기획단, 동아리 등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금산군자율방범대는 안전관리를 맡아 활동의 안전성을 확보했다.청소년수련관은 매회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구성해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금산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면 단위 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앞으로도 금산군 구석구석 모든 청소년이 문화적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무주군, 푸디스트와 농산물 통합 마케팅 협력…전국 판로 확대 기대
무주군이 푸디스트와 손을 잡고 농산물 판로 확대에 나선다. 지난 23일, 무주군은 푸디스트와 농산물 통합 마케팅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푸디스트 FSBU 박성하 장을 비롯해 농협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양측은 무주 농산물의 판로를 넓히는 것은 물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신메뉴 개발, 관광 축제 공동 홍보 등 다방면에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특히 지역 인재 채용 및 청년 창업 지원, 사회공헌 및 ESG 활동 등에도 힘을 보태며 동반 성장을 추구할 계획이다. 황인홍 군수는 “전국 유통망을 가진 푸디스트와의 협약이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무주군의 고품질 농산물을 전국 소비자에게 더욱 신선하고 안전하게 전달하겠다”고 강조했다.박성하 푸디스트 FSBU장은 “푸디스트의 넓은 유통망을 통해 무주군의 우수한 농산물을 전국에 알리는 데 주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덧붙여 “이번 협약이 농산물 유통 판매는 물론,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무주군과 푸디스트는 앞으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구체적인 공급 품목과 물량을 결정할 예정이다. 전국 급식처와 식당 등에 무주 농산물 출하를 본격화하여,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한편, 푸디스트는 식자재 유통 및 푸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기업이다. 전국 온·오프라인을 대상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덕유산 휴게소도 운영하고 있다. -
강진소방서, 봄철 산불 비상…'예비주수의 날' 가동
강진소방서가 봄철 대형 산불에 대비해 3월 23일부터 4월 19일까지 '예비주수의 날'을 운영한다.최근 전국적으로 동시다발적인 산림 화재가 잇따르고, 건조한 날씨 속에 청명, 한식 기간까지 겹쳐 산불 위험이 고조됨에 따라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강진군은 산림 인접 지역이 많아 특히 주의가 요구된다.이에 따라 강진소방서는 매주 금요일, 119안전센터 화재진압대원들이 산림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비상소화장치를 집중 점검하고 산불 취약 지역에 사전 물 뿌리기를 실시한다. 예방 중심의 활동으로 초기 화재 확산 차단 및 신속한 대응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집중 관리 대상은 산림 인접 마을 64개소, 전통 사찰 20개소, 중요 시설 1개소, 요양원 등 피난 약자 시설 3개소 등 총 88개소다. 강진소방서는 이들 지역에 대한 집중 관리를 통해 산불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강풍과 건조한 기상 여건에서는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다”며 “예비주수의 날 운영을 통해 산불 발생 이전부터 대비하고 초기에 총력 대응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강진소방서는 논·밭두렁 소각 금지 홍보, 산림 인접 지역 순찰 강화 등 다양한 예방 활동도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
소규모 행사부터 대형 축제까지 ‘촘촘한 안전망’ 구축
전주시는 이달부터 '2026년 전주시 지역축제 안전관리 추진계획'에 따라 본격적인 지역축제 옥외행사 안전 대비 태세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시는 올해 위험요소 데이터 기반 평가 환류 유관기관 합동 현장 대응 강화 옥외행사 안전관리 강화의 '3대 핵심 축'을 바탕으로 더욱 철통같은 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구체적으로 시는 합동점검 지적 사항들을 데이터베이스화해 다음 행사 기획에 반영하는 환류 시스템을 신설했다.또한 순간 최대 500명 이상이 모이는 옥외행사에 대해서는 주관부서가 1일 전 자체 점검을 실시하도록 조례를 근거로 제도화해 안전의 빈틈을 메웠다.또, 기상 악화나 인파 과밀 시에는 즉각 현장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할 방침이다.특히 시는 올해 대규모 축제에 대해서는 합동점검 훨씬 이전부터 유관부서 간 치열한 '물밑 안전관리'를 가동키로 했다.세부적으로 시는 개최 3주 전 안전관리계획서를 제출받아 인파 소방 전기 가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전검토를 거쳐 보완을 요청하고 개최 10일 전에는 안전관리위원회 대면 심의를 거쳐 계획의 적정성을 최종 확인키로 했다.이를 통해 대규모 축제와 행사 개막 전부터 다층적인 검토 보완이 이뤄지고 촘촘한 검증 절차를 거칠 수 있는 만큼 시민 등 방문객의 안전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이번 지침을 바탕으로 오는 4월 전주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연말 제야 축제에 이르기까지 연간 15건의 주요 축제를 빠짐없이 점검할 예정이다.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2025 전주페스타와 가맥축제 등 총 14건의 크고 작은 행사 현장에 대해 선제적인 민 관 합동점검을 실시했으며 그 결가 지역축제장 내 사망사고 제로를 기록했다.임두수 전주시 재난안전과장은 "축제를 즐기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미소를 지키는 가장 든든한 울타리는 바로 안전"이라며 "새롭게 정비된 추진계획을 바탕으로 현장 밀착형 점검을 펼쳐 누구나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전주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군산예술의전당, 5월 '음하하하 교과서 음악회'로 가족 나들이
군산예술의전당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음악회를 준비했다. 5월 21일 오후 7시 30분,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군산시립교향악단의 제81회 기획연주회 '교과서 음악회'가 열린다.이번 공연은 군산시 예술단 합동공연으로, 이명근 상임지휘자의 지휘와 친절한 해설이 더해져 클래식 음악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음하하하'라는 제목처럼, 온 가족이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공연은 '교과서 음악회'라는 콘셉트에 맞춰 1교시 악기탐구, 2교시 라이브 페인팅, 3교시 유쾌한 성악, 4교시 하모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클래식 음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지브리 모음곡',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 '알라딘' 삽입곡 등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이 연주될 예정이다. 아트퍼포머 김흥남과 마림바 연주자 김하영이 협연자로 나서 음악과 퍼포먼스가 결합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이번 공연은 5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교육적인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군산시 예술의전당관리과 박현자 과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클래식을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티켓 예매는 3월 24일 오전 10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시작된다. 이번 음악회는 군산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5월의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어진박물관, 3월 문화가 있는 날 맞아 다채로운 체험 행사 연다
전주시 어진박물관이 3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봄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오는 25일, 박물관을 찾는 시민들에게 춘분의 의미를 되새기고 대한제국 황실을 상징하는 오얏꽃 모양 비누를 직접 만들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투호,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 다채로운 전통놀이 체험도 즐길 수 있다.오얏꽃 비누 만들기 체험은 어진박물관 지하 1층 열린마당에서 진행된다. 전통놀이 체험은 같은 층 야외마당에서 펼쳐진다.하재식 전주시 국가유산관리과장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는 “시민과 관람객들이 박물관에서 봄의 기운을 느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한편 어진박물관은 이달부터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꾸준히 운영한다. 이 날은 경기전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
강진군, 26일 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실질적 도움 기대"
강진군이 오는 26일 강진군 음악창작소 2층에서 '2026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회'를 열고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지원 정보를 제공하고,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함이다.이번 설명회에는 소상공인, 상인회, 지역주민 등 약 1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군은 올해 추진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참여자들이 신청 절차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설명할 예정이다.창업 임대료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마케팅 지원, 경영환경 개선, 디지털 전환, 공공배달앱 활용 등 창업부터 성장까지 전반적인 지원 정책이 소개된다. 융자금 이차보전, 노란우산 가입장려금, 점포 전기안전 점검 및 시설개선 지원 등 경영 안정 지원책도 함께 다룬다.군은 착한가격업소 운영,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책도 연계해 설명한다. 소상공인의 선택 폭을 넓히겠다는 취지다. 강진사랑상품권 활용 방법과 신청 절차, 유의 사항 안내도 이어진다.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군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정책과 지역경제가 선순환 구조로 이어지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설명회에 이어 간담회를 열어 소상공인과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도 갖는다. 경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즉각적인 해결방안과 제도 개선 방향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강진군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와 간담회는 소상공인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정확히 전달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자리"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군은 이번 설명회가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거창군,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장비 지원…최대 100만원 지원
거창군이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산업 현장 근로자의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온열질환 예방 장비 구입비의 50%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지원 사업은 폭염 장기화와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으로 폭염 작업 관리 의무가 강화됨에 따라 마련됐다. 폭염에 특히 취약한 소규모 사업장의 작업 환경 개선이 목표다.지원 대상은 거창군 관내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20인 미만 사업장이다. 건설업, 제조업, 운수창고업 등 폭염 고위험 업종이 우선 지원 대상이다. 지원 내용은 이동식 에어컨, 제빙기, 산업용 선풍기, 그늘막 등 온열질환 예방 장비 구입비다. 구입비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사업 신청은 3월 31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거창군청 누리집 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다.거창군 관계자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은 사전에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재해"라며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영세 사업장의 부담을 줄이고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에 따라 각 사업장은 작업장 내 온습도계를 비치해야 한다.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일 경우 냉방 통풍장치 설치, 작업시간 조정, 휴식시간 부여 등의 보건 조치를 이행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