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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동면 이장단, 제주도 선진지 견학으로 지역 발전 논의
강진군 군동면 이장단이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간 제주도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이번 견학은 지역사회 발전과 이장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행정 최일선에서 주민 가교 역할을 하는 이장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리더로서 새로운 식견을 넓히는 데 목적을 뒀다.이번 일정에는 차영숙 군동면장을 비롯한 담당 주무관, 강진농협 군동지점 관계자 2명이 동행했다. 민, 관, 농이 함께 소통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는 평가다.견학 참가자들은 제주도의 주요 선진 사례지를 방문했다. 군동면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마을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원석 군동면 이장단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이장들 간 유대를 강화하고 재충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장에서 보고 느낀 점을 바탕으로 살기 좋은 군동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차영숙 군동면장은 “행정의 든든한 파트너인 이장단과 함께 소통하며 화합을 다질 수 있어 뜻깊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이장단의 역량 강화와 소통 행정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군동면 이장단은 이번 견학에서 다진 화합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한 봉사와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산청군, "생활인구 늘릴 아이디어 찾습니다" 정책 공모 개최
산청군이 창의적인 정책 발굴을 위한'2026년 국민 공무원 아이디어 공모'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생활인구 유입 확대 방안'을 주제로 산청군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신청은 산청군정에 관심이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응모기간은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4주간이다.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온라인 플랫폼 국민생각함을 이용하거나, 산청군청 기획예산담당관실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접수된 제안은 공모전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 우수, 장려, 노력 등을 선정할 계획이다.자세한 사항은 산청군 홈페이지와 국민생각함, 소통24에서 확인할 수 있다.군은 국민과 공무원의 다양한 현장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해, 체감도 높은 생활인구 확대 전략을 발굴할 계획이다.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산청에 대한 다양한 시각이 반영된 참신한 정책이 발굴되길 기대한다"며 "머무르고 싶은 산청을 만들기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전주시 삼천도서관, 온 가족 위한 '토요가족극장' 문 연다
전주시 삼천도서관이 4월 4일 오후 3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토요가족극장'의 막을 올린다. 첫 공연은 아동극 '난 타잔이다'로, 도서관을 찾은 가족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토요가족극장'은 인형극, 마술공연, 낭독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상반기와 하반기를 합쳐 총 6회 운영될 계획이다. 전주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전주시는 지역 공동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북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극단과 공연자를 섭외했다. 이는 지역 예술인들에게 지속적인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4월 첫 공연 이후에도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음악 인형극 '브레멘 음악대', 마술공연 '마술사의 도서관', 동화 입체 낭독극 '용궁 간 토끼', 마술서커스 '남사당패 매직서커스', 인형극 '향기 나는 마녀' 등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이영섭 전주시 도서관 평생학습본부장은 “이번 문화공연을 통해 도서관이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문화를 즐기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덧붙여 “가족들이 함께 소통하며 추억을 쌓는 문화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무주 학생들 꿈 응원…한국역사교육문화연구소, 장학금 100만원 기탁
박용수 한국역사교육문화연구소 대표가 지난 23일 무주군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기탁했다.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교육 사업으로 얻은 수익을 미래 인재 양성에 투자한 것이다. 박 대표는 "무주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과정에서 청소년들의 중요성을 느꼈다"고 기부 이유를 밝혔다.그는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이 재능을 발견하고 꿈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 대표는 무주군 청년협정책협의체 위원장으로도 활동하며 지역 청년들을 위한 정책 발굴에도 힘쓸 예정이다.한국역사교육문화연구소는 2020년부터 무주군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 운영해 왔다. '무주 한풍루', '안국사', '적상산성', '무주향교' 등이 주요 교육 소재다.연구소는 앞으로도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얻은 수익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
강진 병영면, 이형배 회장 초대 주민자치회장 취임
강진군 병영면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지난 20일, 병영면사무소에서 제1대 주민자치회장 취임식이 성황리에 개최되며 주민 중심의 자치 시대 개막을 알린 것이다.이날 행사에는 강진원 강진군수를 비롯해 정중섭 강진군의회 부의장, 그리고 여러 기관 및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하여 이 뜻깊은 순간을 함께 축하했다.초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형배 회장은 그간 농협 이사, 농촌지도자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인물이다. 현재는 병영면 한우협회장과 바르게살기회장직을 맡고 있다.이형배 회장의 취임은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단체 활동을 통해 쌓아온 그의 리더십과 헌신적인 자세가 높이 평가받아 주민자치회장으로 추대된 배경이다.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병영면이 직면한 인구 감소 문제와 새로운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가 서로 협력하고 단합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큰 성과를 단번에 기대하기보다, 주민들과 소통하며 한 걸음씩 나아가는 자치회를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그의 리더십 아래 병영면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다양한 자치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지역 문제 해결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중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강진원 군수는 “주민자치회 출범을 계기로 주민 참여와 자치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주민자치회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
무주군, '신뢰받는 청렴 무주' 실현 위해 반부패 정책 본격화
무주군이 '신뢰받는 청렴 무주' 실현을 목표로 반부패 청렴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지난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는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해 5급 이상 실·과·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반부패 청렴 추진단 공유회의가 열렸다.이번 회의는 2026년 반부패 청렴 정책 수립 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지난해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토대로 부패 취약 분야를 분석하고, 내부 설문조사 결과도 공유하며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특히 낡은 관행과 부패 요인들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실행 과제 논의에 집중했다. 청렴한 공직 생활을 다짐하는 '청렴 서약 및 결의'를 통해 청렴 문화 확산 의지를 다지는 모습도 보였다.황인홍 군수는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 덕목이자 군민에게 믿음을 주는 핵심적인 가치”라며 “종합청렴도 최고 등급 도약을 목표로 청렴한 공직문화, 신뢰받는 행정, 살기 좋은 무주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무주군은 앞으로 부패 취약 분야 발굴 및 선제 대응, 소통을 통한 청렴 의식 내재화, 실효성 있는 청렴 문화 조성에 집중할 계획이다.1분기에는 부패 취약 분야 부서 간담회를 통해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2분기에는 공무원·공무직 노조와 함께 건전한 청렴 문화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3분기에는 익명 신고 시스템을 활성화하는 한편, 전 분기에 걸쳐 청렴 수준 향상을 위한 청렴 컨설팅도 실시한다. -
사천시, 2026년 '찾아가는 행복학습센터' 운영…평생학습 기반 강화
사천시가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2026년 '찾아가는 행복학습센터'를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마을회관, 작은도서관 등 주민 공동 이용 시설을 학습 공간으로 활용한다.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평생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 생활 밀착형 평생학습도시를 실현하는 데 목표를 둔다.2026년 5월부터 9월까지 16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총 14개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2360만원이 투입된다.강사료와 학습매니저 활동비가 지원된다. 특히 주민이 희망하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강사를 파견하고 학습매니저를 통해 학습자 모집, 출석 관리 등 운영 전반을 지원한다.현장 중심의 학습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과정별 20명 내외로 운영되며 수강료는 무료다.10명 이상 신청 시 개강하며, 출석률이 저조할 경우 폐강될 수 있다. 사천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행복학습센터 운영을 통해 평생학습도시로서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읍면동에서는 4월 8일까지 행복학습센터 운영 신청서와 학습도우미 추천서를 제출해야 한다.4월 중 프로그램 접수 및 강사 섭외가 진행될 예정이다. -
완주군가족센터, 월드비전과 함께 '꿈꾸는 아이들 3.0 히어로마인드' 사업 시작
완주군이 월드비전 전북지부와 손을 잡고 지역 아동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장기 프로젝트에 돌입한다.완주군가족센터는 '꿈꾸는 아이들 3.0 히어로마인드' 사업을 올해부터 무려 7년 동안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완주군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초등학교 6학년 학생 10가정을 대상으로 한다.주요 내용은 아동들의 진로 탐색과 자기 성장 역량 강화를 돕는 것이다. 아이들이 다양한 도전과 경험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는 사고방식을 갖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단순히 아이들만 지원하는 것은 아니다. 보호자들을 위한 성장 마음가짐 교육과 마음 돌봄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이를 통해 자녀의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 성장을 돕는다는 계획이다.뿐만 아니라, 실무자들의 전문성 강화에도 힘쓴다. 관련 교육을 통해 아동과 보호자를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울 예정이다.신향 완주군가족센터장은 "월드비전 전북지부와 함께 추진하는 히어로마인드 사업을 통해 아동들이 자신의 강점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하는 경험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을 통해 완주군의 미래를 짊어질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강진군, 생활원예 교육으로 '나만의 작은 정원' 가꾼다
강진군이 '강진농업아카데미 홈가드닝 생활원예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인들의 역량 강화에 나선다.이번 교육은 지난 19일 강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생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업인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아카데미를 마련했다.이번 교육은 오는 9월까지 매달 첫째, 셋째 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총 10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다육식물 관리 및 번식, 꽃꽂이 기초, 허브 재배, 분재 제작 등 실생활에 유용한 원예 교육이 주를 이룬다. 특히, 이론 교육과 더불어 현장 견학,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이 병행되어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첫 교육에서는 다육식물의 특징과 관리법에 대한 이론 강의와 함께 '다육아트 만들기' 실습이 진행돼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강진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군민들이 생활 속에서 원예를 쉽게 접하고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실용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강원 시군 의장들, KTX 평창-정선 연결에 '총력'
강원특별자치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KTX 평창-정선선 연장을 위해 한 목소리를 냈다.협의회는 지난 3월 23일 정선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제260차 월례회를 열고, KTX 평창-정선선 연장 건의안을 채택했다.이번 회의에서는 강원도 내 시군 의회 간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KTX 평창-정선선 연장 건의안은 지역 발전의 핵심 과제로 논의됐다.협의회는 평창역, 정선역, 사북역을 잇는 철도망 구축을 통해 수도권 접근성을 높이고, 침체된 석탄산업 지역의 경제를 살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광 활성화 역시 중요한 목표다.시군 의장들은 이 사업이 국가 균형 발전과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데 필수적인 인프라임을 강조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검토와 반영을 촉구했다.전영기 정선군의회 의장은 "이번 건의안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덧붙여 시군 의장들의 정선 방문에 대한 환영의 뜻도 전했다.이번 건의안 채택을 통해 KTX 평창-정선선 연장 논의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
완주 '숨은골', 대한민국 주류대상 휩쓸며 전통주 명가 자리매김
완주군 동상면의 농업회사법인 공동체공간 수작이 제조하는 전통주 '숨은골'이 '2026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탁주와 약주 부문별 대상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완주 발효주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쾌거다.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국내 우수 술을 발굴하고 건전한 주류 문화 조성을 위해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권위 있는 주류 품평회다.이번 품평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안은 주인공은 '숨은골12'와 '숨은골16'이다. 지역 농산물을 기반으로 한 전통성과 현대적 양조 기술의 절묘한 조화가 깊은 풍미와 높은 완성도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다.특히 '숨은골16'은 이번 수상으로 3년 연속 대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전통 발효주의 가치를 널리 알렸다.공동체공간 수작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지역 특산물인 봉동 생강을 활용한 증류식 소주 '나비 시리즈'를 개발했다. 새로운 체험 공간을 마련하여 막걸리 빚기, 증류식 소주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이진영 공동체공간 수작 대표는 "완주군의 전통과 현대 양조 기술의 결합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이어서 "사라져가는 가양주 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양조장의 자립 기반을 더욱 굳건히 다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유평기 완주군 농촌지원과장은 "지역의 명품 전통주가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아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덧붙여 "전통주 산업이 완주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농업과 상생 발전하는 데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전주시, 2026년 장애인 주택 개조 사업 대상자 모집…가구당 최대 380만원 지원
전주시가 저소득층 장애인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장애인 주택개조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의 일상생활 편의를 높이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총 4180만원의 예산을 투입, 약 11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최대 380만원까지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장애인복지법' 제2조에 따른 등록 장애인 가구 중, 가구 소득이 통계청 발표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 이하인 가구다. 2026년 기준 월 소득액은 1인 가구 381만3363원, 4인 가구는 880만2202원 등이 주요 선정 기준이다.주요 지원 항목은 장애인의 이동 편의와 안전을 고려한 맞춤형 시설 개선이다. 주택 출입문·출입로 경사로 설치 및 보수, 안전 손잡이 설치 등이 대표적이다. 욕실 미끄럼 방지 타일 시공, 출입문 손잡이 교체 등도 지원한다.지원 대상 주택은 '주택법' 제2조에 해당하는 주택으로, 자가 및 임차 주택 모두 가능하다. 다만 임차 주택의 경우 주택 소유주의 동의가 필요하다.사업 신청은 예산 소진 시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상시 접수할 수 있다. 시는 5월부터 대상자를 선정해 순차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단, 타 기관에서 동일하거나 유사한 사업을 지원받은 경우에는 3년이 경과해야 신청할 수 있다.전주시는 신청 현황에 따라 동 주민센터와 협력, 등록 장애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을 우선 발굴해 지원할 방침이다.전주시 관계자는 "장애인 주택개조사업은 주거 약자의 이동권 확보와 안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동 주민센터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주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장애인들이 자신의 집에서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충주시 봉사단체 '오월애', 6년째 취약계층에 따뜻한 반찬 나눔
충주시 봉사단체 '오월애'가 6년째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과 독거노인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2021년부터 충주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 드림스타트 사업에 참여한 '오월애'는 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마다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드림스타트 아동 13가구와 독거노인 14가구다.지난 22일 진행된 나눔 활동에서 회원들은 닭볶음탕, 계란말이, 시금치나물, 명엽채 볶음 등 정성껏 준비한 메뉴를 각 가정에 전달했다. 아이들의 입맛과 영양을 고려한 메뉴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특히 '오월애' 회원들은 주말을 반납하고 직접 장보기부터 조리, 배달까지 모든 과정을 책임지는 '현장 밀착형 봉사'를 6년째 이어오고 있어 그 의미를 더한다.구자승 '오월애' 회장은 "아이들이 맛있는 반찬을 먹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충주시 관계자는 "오랜 기간 변함없이 아이들의 건강한 식탁을 책임져주시는 오월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덧붙여 "민관 협력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예산군,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합동 단속…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예산군이 봄철을 맞아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한 대대적인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군은 충청남도와 함께 지난 20일, 대형 건설공사 현장과 민원이 잦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합동 단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비산먼지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사업장을 중심으로 불법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환경과와 안전관리과가 협력,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 대한 자체 합동점검도 병행했다.비산먼지는 특정 배출구 없이 대기 중으로 직접 배출되는 먼지를 의미한다. 건설 현장, 시멘트 제조, 토사 취급 과정 등에서 주로 발생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비산먼지 발생 사업 신고 및 변경 신고 이행 여부, 억제시설 설치 및 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건설 현장의 방진벽, 세륜 시설 설치 운영 여부와 시멘트 작업장의 밀폐 및 살수 시설 운영 여부도 꼼꼼히 점검했다. 환경오염물질 배출 관련 법규 준수 여부 역시 주요 점검 대상이었다.군 관계자는 “최근 내포신도시 대형 건설공사 현장과 고속도로 건설 현장 등에서 비산먼지 배출을 줄이기 위해 집중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야적과 수송 과정은 물론 방진벽, 세륜 시설 등을 꼼꼼히 관리한다는 방침이다.이어 “군민 생활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사업장에서 자발적으로 비산먼지 억제를 위해 노력하고 관련 법을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