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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화포천 아우름길 걷기 축제 개최
김해시 한림면은 오는 29일 화포천체육공원 일원에서 한림면주민자치회와 한림면체육회 공동주관으로 '제18회 화포천 아우름길 걷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화포천 아우름길 걷기 축제는 자연 속에서 건강한 걷기를 즐기며 화포천 습지의 생태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축제의 중심 프로그램인 아우름길 걷기 행사는 화포천체육공원에서 출발해 화포천 습지의 벚꽃길과 생태학습관, 큰기러기교, 생태체험장 등을 지나 다시 체육공원으로 돌아오는 약 5km 코스로 진행된다.참가자들은 아름다운 습지 풍경을 감상하며 자연과 교감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행사장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가훈 쓰기, 심폐소생술 체험, 천연염색 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부스와 지역 농산물 판매장이 운영되며 어린이들을 위한 대형 놀이시설도 설치된다.전자바이올린 공연과 즉석노래자랑 등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초청 가수 송은정이 출연해 축제의 흥겨운 분위기를 더한다.축제가 열리는 화포천 습지는 멸종위기 야생생물이 서식하는 중요한 생태 공간으로 수질 정화와 생태계 보전 기능을 인정받아 김해시 한림면은 국제적으로 '람사르 습지 도시'로 인증받았다.이번 행사는 화포천 습지의 생태적 중요성과 자연 보전의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림면 관계자는 "김해의 자랑인 화포천 습지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기 바라며 생태 관광지로서 더욱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시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영화 촬영지 영월 청령포, 감성 마켓 '쪼매장'으로 변신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배경으로 알려진 영월 청령포에서 특별한 마켓이 열린다. 오는 28일, 전국 각지의 청년 창작자들이 참여하는 '영월 쪼매장'이 개최되어 청령포 들판을 감성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로컬 창작자들의 다채로운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쪼매장'은 영월 방언인 '쪼매다'와 '쪼맨하다'를 합쳐 만든 이름이다. 영월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드는 작은 시골 마켓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특히 롯데카드의 ESG 캠페인 '띵크어스'의 후원으로 진행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여 지역 자원을 육성하는 상생 모델로서 기대를 모은다.'띵크어스'는 지역 기반 창업가를 발굴하고 판로 개척과 홍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영월군은 이번 협업을 통해 지역 청년 창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서울시 지역 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사업 '넥스트로컬' 참여팀인 '울퉁불퉁 팩토리'와 영월 지역 청년 단체 '추보삼림'도 기획에 참여했다. 민관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제주부터 서울까지, 전국에서 모인 31개 팀의 창작자들이 참여한다. 각자의 개성을 담아 영월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지역 자원을 활용한 로컬푸드, 아트 크래프트 등 다양한 콘텐츠 부스가 운영된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마켓으로 운영될 계획이다.현장에서는 클라리넷 재즈 트리오 'Silly Tomatoes'와 'DJ 김박첼라'의 공연도 펼쳐진다. 청령포 강변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영월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청년과 외부 창작자,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새로운 로컬 커뮤니티 모델을 구축하고자 한다. 청년의 창의성과 지역 자원이 결합된 지속 가능한 지역 활성화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쪼매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홍천군, 빈 일자리 채움 장려금 사업체 모집…고용 안정 '총력'
홍천군이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홍천형 빈 일자리 채움장려금’ 사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기업의 정규직 채용을 늘리고, 군민들의 고용 안정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는 총 9445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홍천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총 16명의 정규직 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홍천군에 주 사무소나 영업소를 둔 빈 일자리 업종의 중소기업이다. 공고일 기준으로 상시근로자 수가 5인 이상이어야 하며, 업종별 3년 평균 매출액이 1500억원 이하여야 한다. 농업 분야는 법인만 신청할 수 있고, 기업당 최대 3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 대상 근로자는 공고일 현재 홍천군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64세 이하의 군민이다. 공고일 이후 최초로 정규직으로 채용된 사람, 공고일 1년 전부터 공고일 전날까지 신규 정규직으로 채용된 사람, 인턴·계약직·아르바이트 등 다른 고용 형태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사람도 요건을 충족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홍천군은 사업체가 정규직 근로자를 신규 채용하면 사업주에게 고용장려금을 지원하고, 근로자에게는 근속장려금을 지급한다. 고용장려금은 1인당 급여의 50% 범위에서 월 최대 80만원씩 6개월간 지원된다. 근속장려금은 1인당 총 100만원으로, 근속 1개월에 20만원, 3개월에 30만원, 6개월에 50만원을 나누어 지급한다.다만, 지원을 받은 사업체는 신규 채용한 근로자에 대해 3년간 고용을 유지해야 한다. 고용계약이 해지되면 기간에 따라 지원금이 환수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3월 26일까지이며, 홍천군청 경제진흥과 일자리팀에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홍천군은 사업 추진 이후에도 신규 채용 근로자의 3년간 고용 유지 여부를 해마다 점검할 계획이다.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지원금을 신청하거나 지급받은 경우에는 지원 대상 선정 취소, 보조금 전액 환수, 제재부가금 부과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홍천군 관계자는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의 부담을 덜고 군민의 안정적인 정규직 취업을 돕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며 “빈일자리 업종 사업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양산시, 벚꽃 시즌 맞아 물금역에 '양산에 다 잇다 잡화점' 개장
양산시가 물금벚꽃축제 등 봄철 관광 시즌과 '2026 양산방문의 해'를 맞아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지역 상권과 연계한 홍보 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물금역 광장 일원에 조성되는 웰컴센터 '양산에 다 잇다 잡화점'이 3월 25일부터 문을 연다. 5월 31일까지 운영되는 웰컴센터는 기차에서 내린 방문객을 맞이하는 종합 관광 안내 공간으로, 양산시 관광 캐릭터 '양산프렌즈'를 활용해 꾸며진다.웰컴센터는 크게 3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양산 여행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맞춤형 코스를 추천받을 수 있는 허브, '금이의 스피드 챌린지' 등 체험형 미니 게임 공간 플레이존, 야간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소원의 정원 등이 마련된다. 플레이존에는 '매롱이의 블라썸 스튜디오' 포토존과 한정판 굿즈 전시도 준비된다.3월 30일부터는 황산공원 일원에서 '야외 방탈출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11월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챗봇과 현장 QR코드를 활용해 황산공원 내 8개 스팟에서 퀴즈와 사진 인증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미션을 완료한 선착순 4000명에게는 양산프렌즈 캐릭터 테마의 양산 기념품이 제공된다. 시는 '2026 양산방문의 해'를 맞아 홍보용 일회용 앞치마 17만 8천 개를 제작, 관내 요식업소에 배부한다. 앞치마에는 행사 관련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가 인쇄되어 있다.양산시 관계자는 “물금벚꽃축제를 찾아주시는 많은 관광객이 양산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오래 머물다 가실 수 있도록 풍성한 콘텐츠와 홍보 방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김제시, 시민 안전 위해 가로등 야간 점검 실시
김제시가 시민들의 안전한 밤길을 위해 가로등 야간 점검을 23일부터 9일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야간 시간대에 진행, 가로등 점등 상태와 조도 상태를 꼼꼼히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시민 통행이 많은 주요 도로와 번화가, 주택가, 이면도로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봄철 야외활동 증가로 야간 보행 안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김제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점검 내용은 가로등 누전, 점등 여부, 점멸기 및 전기설비 이상 여부, 등기구 파손 및 노후 상태, 주변 수목으로 인한 조도 저하 여부 등이다. 확인된 고장 시설은 신속하게 유지보수할 계획이다.정효곤 도시건설국장은 “가로등은 시민의 야간 보행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시설”이라고 강조했다. 매월 야간 점검을 통해 고장 시설을 신속히 정비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야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시는 앞으로도 가로등 유지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정기적인 점검과 신속한 보수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
홍천 신장대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3기 본격 활동
홍천군 신장대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가 3월 19일 정기총회를 열고 제3기 협의체 구성을 마쳤다. 2026년 홍천목재정원박람회를 앞두고 도시재생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이번 총회에서는 정관 개정과 함께 신임 임원진 선출이 진행됐다. 최승탁 위원장이 새롭게 선임됐으며, 신경숙, 서경석이 부위원장으로 함께 한다.제3기 협의체는 도시재생사업의 마무리 단계에서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지역 대표성을 강화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주민주도 운영체계로의 전환을 추진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최승탁 위원장은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업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하고 지속 가능한 주민 중심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신장대리 도시재생사업은 마중물 시설 조성과 주민 참여형 사업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2026년 홍천목재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주민 주도 운영체계 구축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
공주시, 시티투어 고마열차 본격 운행…봄맞이 관광객 맞이
공주시가 봄철 관광 시즌을 맞아 '공주 시티투어'와 '고마열차' 운행을 시작한다. 관광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다.시티투어는 공산성, 무령왕릉, 마곡사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문화관광해설사의 깊이 있는 해설이 더해져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운행 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이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백제문화제 기간에 이용할 수 있다. 코스는 토요일 '가족 치유 코스'와 일요일 '역사문화 코스'로 나뉜다.가족 치유 코스는 마곡사, 국립공주박물관, 나태주 풀꽃문학관, 책공방 북아트센터를 방문한다. 역사문화 코스는 공산성, 무령왕릉, 국립공주박물관, 석장리박물관, 우금치전적지를 둘러보는 일정이다.특히 올해는 책공방 북아트센터에서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수첩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관광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되는 부분이다.이와 함께 봄, 가을 특별 코스와 백제문화제 특별 코스도 추가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티투어 예약은 공주시 문화관광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식사비와 체험비는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한편, 공주시는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공주 고마열차'도 함께 운행한다. 고마열차는 공산성, 무령왕릉, 한옥마을, 국립공주박물관, 고마나루 솔밭을 순환한다.고마열차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백제문화제 기간에 이용 가능하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7회 운행하며, 한 바퀴 도는 데 약 40분이 걸린다.최원철 시장은 “공주 시티투어와 고마열차는 공주시를 대표하는 관광 프로그램”이라며 “관광객의 관람 편의를 높이고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김해 대동반점, 3년째 어르신에 '사랑의 짜장' 나눔
김해시 대동면의 중식당 '대동반점'이 3년째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대동면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대동반점 운영자 장원석, 이영숙 부부는 지난 3월 22일에 이어 29일에도 관내 7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한다.마을별 일정에 맞춰 어르신들을 초청, 짜장면과 짬뽕, 탕수육 등을 푸짐하게 대접할 계획이다. 이 부부의 나눔은 올해로 벌써 3년째 이어지고 있다.장원석, 이영숙 부부는 “부모님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일”이라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오히려 감사하다. 건강이 허락하는 한 꾸준히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김정도 대동노인회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음식을 대접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대동반점의 꾸준한 나눔은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앞으로도 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해 본다. -
김해시, 학생 승마 지원 대폭 확대…미래 인재 육성 박차
김해시가 2026년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하며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에 나선다.올해는 총 670명을 지원하며, 학부모 개별 신청 방식인 '일반 및 사회공익 승마체험'과 한국마사회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대 추진되는 '학교체육 승마'로 나눠 맞춤형으로 진행된다.개별 신청 부문은 7등급 취득 10명, 일반승마 446명, 사회공익 승마 60명으로 구성된다. 특히 다수를 차지하는 일반승마 체험은 기초 걷기 위주의 '포니 3과정'과 좌속보 중심의 '포니 2과정'으로 세분화해 교육의 체계성을 높였다.체험비의 70%를 시에서 지원해 학생들은 9만 6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장애인과 소외계층 대상의 사회공익 승마 체험은 전액 무료로 지원한다.마사회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학교체육 승마 지원사업'은 작년 1개교에서 올해 3개교로 확대됐다. 재학생 154명이 정규 체육 시간을 활용해 승마장을 방문, 말과 교감하고 기승하는 교육을 받는다.일반·사회공익 승마체험은 24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호스피아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은 자동 기계 추첨으로 진행되며, 4월 초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교육은 김해승마클럽과 BK승마랜드에서 총 10회에 걸쳐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된다.정동진 김해시 축산과장은 “올해는 학교체육 부문을 크게 확대했을 뿐만 아니라, 포니 2등급 심화 과정을 신설해 학생들이 승마에 지속적인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정 과장은 이어 “학생들이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실력을 키워, 향후 우리 지역 말산업 발전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문경시청년센터, 더본외식산업개발원 문경센터와 업무 협약…'청춘식탁'으로 청년 연결
문경시청년센터가 지역 청년들의 외식 산업 활성화를 위해 더본외식산업개발원 문경센터와 손을 잡았다. 2026년 3월 20일, 양 기관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청년 외식 분야 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청년들의 외식 분야 취업과 창업을 돕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교육, 컨설팅, 멘토링은 물론 현장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구체적으로는 외식 분야 청년 인재 발굴 및 취·창업 정보 연계, 청년 대상 공동 사업 및 행사 기획, 전문가 자문 및 실습 기회 제공 등을 추진한다. 교육 시설 및 인프라 공동 활용도 약속했다.황지은 문경시청년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실질적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효원 더본외식산업개발원 문경센터장 또한 “문경시청년센터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교육과 실습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가며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양 기관 협력의 첫 프로그램으로 '청춘식탁'이 3월 21일부터 운영된다. 요리를 매개로 청년 간 교류와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할 예정이다.향후 2년간 양 기관은 청년 외식 분야 취·창업 지원과 교류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하며 청년의 자립과 지역 정착을 위한 공동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김제시, 미래 모빌리티 중심 도시로 도약 위한 4대 전략 발표
김제시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 중심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다.시는 지난 23일 시청에서 투자유치위원회를 열고 2026년까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4대 전략을 논의했다.이번 위원회에서는 투자유치 추진 전략 보고와 함께 투자진흥기금 운용 계획안, 투자 보조금 지원안 등이 심의됐다.시는 지난해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도어코코리아 등 10개 기업을 유치, 952억 원의 투자와 576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평선산단 분양률 100%, 가동률 84.5%를 달성하며 산업단지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특히 조성 중인 백구일반산업단지 투자협약 기업을 제외한 나머지 기업이 모두 착공 또는 가동에 들어가면서 투자유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이 주목받았다.시는 인력양성 공모사업 추진, 보조금 조례 개정, 지평선산단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재지정 등 정책 인센티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미래 모빌리티 등 전략산업 중심의 투자유치를 강화해 지속 가능한 산업 성장 기반을 다진다는 방침이다.미래 모빌리티 산업 중심도시 도약을 위해 시는 4대 전략으로 ‘기업이 원하는’ 투자유치 기반 조성, ‘기업이 체감하는’ 적극적 투자유치 활동 전개, ‘기업을 살피는’ 행정 재정 지원 강화, ‘더 높이 성장하는’ 기회발전특구 연계사업 대응 및 투자 가속화 견인 등을 제시했다.전북첨단과학기술단지와 새만금 제2산단 조성과 연계해 첨단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미래 모빌리티 및 첨단전략기업 유치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이현서 부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의미있는 투자유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앞으로도 ‘투자 최적지, 김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김제시의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
양산시, 교통약자 위한 바우처택시 48대 추가 운행
양산시가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바우처택시 운송사업자를 추가 모집, 총 48대를 증차하여 4월부터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간다.최근 교통약자콜택시 이용 수요가 급증하면서 배차 지연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양산시는 발빠르게 바우처택시 확대 결정을 내렸다. 이번 증차를 통해 교통약자들의 이동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양산시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6일까지 운송사업자 공모를 진행, 최종 48명의 사업자를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자들은 3월 중 협약 체결과 전용 단말기 설치를 완료하고 4월부터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바우처택시는 평소 일반 택시 영업을 하다가 교통약자 호출 시 바우처 요금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이번 48대 추가 도입으로 양산시의 바우처택시는 총 138대로 늘어난다. 시는 이를 통해 특정 시간대나 지역에 집중되었던 배차 병목 현상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실제로 교통약자들이 체감하는 평균 대기시간이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138대 바우처 택시는 교통약자 이동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추가 모집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앞으로도 운행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하여 교통약자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공주시 유구읍, 따뜻한 나눔으로 취약계층 지원
공주시 유구읍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유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정기총회를 마치고 나눔 활동을 펼쳐 훈훈함을 더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 주민, 단체, 후원업체 등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져 더욱 의미가 깊다.유구엘리트입시학원은 라면 15상자를, 시장분식은 팥죽 30개를 후원하며 온정을 나눴다. 유구읍 손뜨개 동아리 ‘다섯손가락’은 정성껏 만든 수세미 30개를 전달했다.개인 후원자 임연숙 씨는 양말 40켤레를 기탁했으며, 유구중앙교회는 단팥빵 60개를 지원했다. 유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또한 두부 30모와 조미김 11묶음을 준비했다.백강건설은 김 19묶음과 사골국물 30개를 후원하며 힘을 보탰다. 드림즈카페는 정성껏 준비한 간식 꾸러미 30묶음을 전달했다. 유구시장 닭집은 닭강정으로, 이향식당과 백송식당은 밑반찬 30개씩을 각각 지원하며 나눔에 동참했다.이날 마련된 후원 물품은 유구읍 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되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홍훈기 민간위원장은 “매월 이어지는 나눔에 함께해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여 따뜻한 유구읍을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박원규 유구읍장은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동참해주시는 후원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덧붙여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천안시, 벼 직파재배 교육으로 농업 경쟁력 강화
천안시가 벼 직파재배 확산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며 농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23일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지도자회, 천안시쌀전업농연합회 등 유관단체와 농업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벼 직파재배 확산 기반조성 교육’을 운영했다.이번 교육은 벼 직파재배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이고 농가의 인식을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농수산대학교 박광호 명예교수가 강사로 나서 직파재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교육에서는 무논 드론 직파, 건답 직파 등 3가지 유형의 우수 농가 사례가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실제 직파재배에 활용되는 파종기, 균평기, 드론 등 농업기계를 직접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직파재배는 육묘 과정을 생략하여 노동력과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농촌 고령화로 인한 인력난을 해소하고 생산비를 줄여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천안시는 올해 직파재배 면적을 지난해보다 25% 늘어난 35ha 규모로 추진한다. 2030년까지는 직파재배 면적을 100ha까지 확대할 계획이다.김양섭 천안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직파재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직파 도입 기반을 적극적으로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