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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농어촌 섬 지역 학생 교육 격차 해소에 7500만원 지원
여수시가 농어촌과 섬 지역 고등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7500만원을 투입한다.이번 지원은 '도농복합 기숙형 고교 지원사업'과 '섬 지역 고등학생 복지 증진 사업'의 일환이다. 여수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먼저 여수화양고등학교에는 도농복합 기숙형 고교 지원사업으로 5000만원이 지원된다. 이 지원금은 원거리 통학생들의 기숙사 생활을 돕고, 진로 연계 교육과 학생들의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섬 지역 학생들을 위한 지원도 강화된다. 여남고등학교에는 2500만원이 투입되어 기숙사 입사생 조식비 일부를 전라남도교육청과 함께 지원한다. 육지 통학생에게는 여객선 운임을 지원하여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이번 사업은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여수시는 이러한 지원을 통해 농어촌 및 섬 지역 학생들의 교육 격차를 줄이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인재를 키워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여수시 관계자는 “지역적 여건으로 인해 교육 기회에 차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학생들이 지역 사회에서 꿈을 키우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지원 방안을 계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영유아 브랜드 '포근아이' 출시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 영유아 브랜드 '포근아이'를 출시하며 안전한 육아 환경 조성에 나섰다.재단은 천연염색 기술을 활용, 화학 염료를 배제한 친환경 제품을 선보였다. 3월에 출시된 '포근아이'는 아기와 산모를 위한 제품으로, 자연에서 얻은 천연 염료를 사용했다는 점이 특징이다.재단은 전통 천연염색 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안전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특히 신생아의 민감한 피부를 생각해 제품 안전성과 소재 신뢰성을 강화했다. KC 인증을 통해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염색에는 항균성과 통기성이 뛰어난 매리골드를 단일 염재로 사용, 자연스러운 색감을 구현했다.이번 제품은 재단과 천연염색 전문기업 네스프가 공동 개발 생산했다. 양측은 지난해 8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포근아이'는 배냇저고리, 바지, 모자, 배냇수트, 무릎담요 등 신생아 필수 용품으로 구성됐다. 출산 축하 선물로 활용하기에 좋다. 현재 한국천연염색박물관 뮤지엄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재단 관계자는 "포근아이는 아이의 첫 시작을 자연과 함께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은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나주시 출산축하꾸러미 공급을 시작으로 타 지자체 확대와 지역 천연염색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
여수 영취산 상암동 벚꽃 군락지, 숨겨진 봄 명소로 재조명
여수시가 영취산 자락의 '상암동 벚꽃 군락지'를 새로운 봄 명소로 소개하며, 숨겨진 매력을 알리고 있다.그동안 영취산은 진달래 군락지로 유명했지만, 상암동 벚꽃 군락지가 최근 입소문을 타면서 봄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998년부터 2년간 추진된 큰나무 조림사업을 통해 조성된 이 군락지는, 매년 봄 벚꽃으로 아름다운 산림 경관을 연출한다.상암동 산112번지 일원에 위치한 벚꽃 군락지는 단순한 가로수 형태가 아닌, 산림 내에 벚나무를 집단으로 식재하여 여수만의 차별화된 경관을 자랑한다. 특히 벚꽃은 진달래 개화 시기와 맞물려, 영취산 정상부의 진달래와 중턱의 벚꽃 숲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특별한 풍경을 선사한다.봄의 정취를 느끼려는 상춘객들에게는 최적의 장소다. 군락지는 상암동 '돌고개 주차장' 인근 임도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비교적 완만한 구간으로 이루어져 있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여수시 관계자는 “상암동 벚꽃 군락지는 그동안 진달래의 명성에 가려져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정성껏 가꿔온 소중한 산림 자원”이라고 말한다. 덧붙여 “올봄 영취산을 찾는 방문객들이 벚꽃 숲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여수시, 민주당 원내대표단에 석유화학 산업 위기 극복 '절박한 건의'
여수시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에 석유화학 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절박한 건의를 전달했다. 여수시는 지난 1일, 민주당 원내대표단과 중동전쟁 경제대응특위 위원들에게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과 제도 개선을 요청했다고 밝혔다.이번 건의는 여수 국가산단의 위기 극복을 위한 핵심 과제들을 담고 있다. 산업위기 선제대응 지역 지정 기간 연장, 위기지역 산업용 전기요금 부담금 면제 등이 주요 내용이다.시는 지역산업위기대응법 개정을 통해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기간을 최대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는 석유화학 산업의 구조 전환을 위한 정책적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함이다.전기요금 부담 완화도 중요한 과제다. 시는 위기 지역 내 산업용 전기에 대한 전력산업기반기금 부담금 면제를 건의했다. 세수 감소로 인한 재정 악화를 막기 위해 지방교부세 보정률 상향도 제안했다. 고용감소지역에 대한 지방교부세 보정률을 현행 120%에서 150%로 올려달라는 것이다.시는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기간 연장과 연계해 여수사랑상품권 할인율 확대와 재직자 및 실직자 대상 현금성 지원 확대를 건의했다.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및 경영바우처 지원, 중소기업 수출 화재보험료 지원 확대, 농어업용 면세유 구입비 지원 등 민생 안정 대책도 함께 요청했다.정현구 여수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건의는 여수 국가산단의 재도약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과제"라며 "정부 차원의 제도 개선과 재정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간담회에는 민주당 지도부와 산업부 관계자, 전남도 경제부지사, 지역 석유화학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1일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민주당 원내대표단 및 중동전쟁 경제대응TF 현장방문 간담회가 개최됐다. -
진도군, 청명·한식 맞아 산불 방지 총력 대응
진도군이 청명, 한식을 맞아 산불 방지 특별 대책을 추진한다.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것이다.진도군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 단계에 맞춰 24시간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공무원, 산림재난대응단, 의용소방대, 마을 이장 등 민관이 협력하여 산불 감시에 총력을 기울인다.특히 성묘객이 몰리는 묘지 주변과 입산 통제 구역을 중심으로 인력을 집중 배치한다. 불법 행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함이다.야간 순찰조를 확대 편성해 감시 공백을 최소화하고, 상황실과 현장을 잇는 비상 연락망도 24시간 가동한다. 화재 발생 시 즉각적인 초동 진화가 가능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감시가 어려운 지역에는 산불 감시 드론을 투입한다. 영농 부산물, 생활 쓰레기 소각 등 위험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 계도와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진도군은 산불 진화 차량을 활용한 거리 방송을 실시한다. 마을 회관, 전광판,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산불 위험성을 알리고, 군민들의 경각심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김희수 진도군수는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소각 행위를 금지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 “산불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는 데 동참해달라”고 강조했다.진도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대책 기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산불 발생 제로화'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
광양시 금호동-담양군, 고향사랑기부제로 상생 발걸음
광양시 금호동과 담양군 투자유치단 공직자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특별한 인연을 맺었다.양 도시 공직자들은 지역 간 협력과 상생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 상호 기부에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이번 상호 기부에는 총 25명의 공직자가 참여하여 각 지자체에 130만원씩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는 제도다. 기부자는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기부금은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들의 문화, 예술, 보건 증진 사업 등에 소중하게 사용된다.특히 올해부터 세액공제 혜택이 확대 적용된다. 기존 10만원 전액 공제에 더해, 10만원 초과 20만원 이하분은 44%, 20만원 초과분은 16.5%의 공제율이 적용되어 기부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상호 기부가 두 도시 간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광양시는 다양한 지역과의 교류를 통해 상호 기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
진도군, 민선 8기 공약 이행률 93.5%…'군민과의 약속' 지킨다
진도군이 민선 8기 군민과의 약속 이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약 이행률을 높이기 위해 지난 3월 31일 군청 회의실에서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이번 회의에는 공약이행평가단과 진도군 각 부서장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 '다 함께 잘 사는 산업혁신' 등 5개 분야, 총 100건의 공약에 대한 추진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점검 결과, 민선 8기 공약사항 100건 중 86건이 완료됐다. 14건은 현재 추진 중이며, 전체 공약 추진율은 93.5%로 나타났다.'다 함께 잘 사는 산업혁신' 분야에서는 30건의 공약사항 중 25건이 완료, 5건이 추진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진도군 전체 예산 6265억원 중 31.1%인 1950억원을 농수산 분야에 집중 투자했다. 농어민 공익수당도 올해 연 70만원으로 증액, 군민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모두가 행복한 복지혁신' 분야는 16건의 공약사항 중 15건이 완료, 1건이 추진 중이다.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7억원을 투입, 68개소의 마을 복지회관을 신축하거나 개보수했다. 장애인 콜택시 증차, 맞춤형 일자리 지원 등 체감도 높은 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인재를 키우는 교육혁신' 분야는 15건의 공약 모두 이행을 완료했다. 관내 중고교 11개 학교에 노트북 256대를 지원, 스마트러닝 학습환경을 조성했다. 초중고 장학금도 5 ~ 10만원 상향하는 등 교육 여건 개선에 힘썼다.'찾아서 머무는 관광혁신' 분야는 22건의 공약 중 19건을 완료, 3건을 추진하고 있다. 4월 9일부터 12일까지 조도면 관매도 일원에서 '보배섬 유채꽃 축제'를 개최,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세방낙조 권역 탐방로와 하늘 산책로 조성 등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도 주력하고 있다.'군민을 섬기는 행정혁신' 분야는 17건의 공약 중 12건을 완료, 5건을 추진 중이다.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행정을 강화하고 공감행정을 실현하고 있다. 아리랑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관매도 직항 여객선 취항, 소하천 9개소 정비 등 주민 안전과 정주 여건 개선에 힘썼다.진도군은 공약이행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공약이행 평가단은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군민 11명으로 구성, 8회의 평가회의를 통해 공약 이행률을 높이고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해왔다.진도군 관계자는 "공약사항은 군민과의 약속이자 신뢰의 척도"라며 "모든 공직자가 합심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약 이행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상반기 직업교육훈련 시작…취업 역량 UP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경력보유여성과 미취업여성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상반기 직업교육훈련을 시작한다. 4월 1일부터 직업상담사 과정을, 4월 6일부터는 AI 활용 멀티사무원 과정을 운영하며 구직자들의 성공적인 사회 복귀를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교육은 구직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직무 능력을 키우고, 기업의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여 여성들의 안정적인 취업을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직업상담사 과정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직업상담 이론, 노동시장 이해, 상담 기법, 취업지원 실무 등으로 구성됐다. 자격증 취득은 물론 고용서비스기관이나 사회복지기관 등 관련 분야 진출에 필요한 실무 교육도 병행한다.AI 활용 멀티사무원 과정은 4월 6일부터 5월 29일까지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문서 작성, 데이터 관리, 컴퓨터 활용 능력 향상 교육과 함께 Chat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실습을 통해 디지털 기반 사무 환경에 필요한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교육 수료 후에는 취업 상담, 구인 정보 제공, 취업 알선, 사후 관리 등 체계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훈련생들이 노동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한다.문광미 센터장은 “이번 직업교육훈련이 경력보유여성이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필요한 직무능력을 갖추고 취업으로 이어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교육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교육훈련 외에도 취업 상담, 집단 상담 프로그램, 여성인턴제, 취업 후 사후 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성의 경제 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 -
광양시, 여성친화도시 안전시설물 모니터링 실시…시민 체감형 안전 환경 조성
광양시가 여성과 아동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여성친화도시 안전시설물 모니터링을 3월 13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이번 모니터링에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35명이 7개 조로 나뉘어 참여한다. 이들은 분과별 현장 점검과 8개 항목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꼼꼼하게 점검을 진행한다.점검 대상은 여성친화 화장실, 도담도담 빌리지 사업으로 설치된 솔라등, 안심반사경, 로고젝터 등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안전시설물 81개소다. 추가적으로 지역 내 공중화장실 86개소를 대상으로 화장실 내 위생용품 자판기 작동 상태와 관리 실태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광양시는 시민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안전시설을 중심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보완을 요청할 계획이다.추가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와 협의해 단계적으로 개선하고, 실무협의체 회의를 통해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광양시 관계자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여성과 아동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고흥 녹동바다 카페&분식, 지역 쉼터로 인기몰이
고흥군의 녹동바다 카페&분식이 새 단장을 마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매출 상승세도 눈에 띈다.녹동바다 카페&분식은 카페 21개가 밀집한, 고흥군 전체 카페의 17.9%가 모여 있는 치열한 상권에 위치한다. 특히 60대 이상 고령층이 유동 인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했다.이에 녹동바다 카페&분식은 전라남도 ‘공동체사업단 초기 투자비 공모사업’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재도약 지원비 공모사업’을 통해 총 3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 2023년 12월 재개장했다. 반경 500m 내 분식 전문점이 없다는 점을 공략, 음료와 분식을 함께 제공하는 실속형 시니어 카페로 차별화를 꾀했다.이곳에서는 유자와 매생이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호떡, 새우튀김, 고구마튀김, 김말이튀김, 떡볶이 등 다양한 메뉴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직접 만들어 판매한다.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사업에 참여하는 한 어르신은 “매장 재단장 이후 방문객이 눈에 띄게 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메뉴를 개발해 더 많은 분들이 찾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고흥시니어클럽은 “4월부터 매주 토요일 드론쇼가 열리는 녹동항 인근에 있어 관광객 유입이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함께 지역을 대표하는 공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태인동, 90세 이상 어르신 생신 맞아 따뜻한 축하
광양시 태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4월 1일, 만 90세 이상 장수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생신 축하 행사를 열었다.'어르신 생신축하드려요'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혜성티앤시의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겼다.이날 행사에는 협의체 위원, 혜성티앤시 대표, 부녀회원, 동사무소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생신을 함께 축하했다. 특히 1월부터 4월 사이 생일을 맞이한 어르신 3명에게는 푸짐한 생신상과 함께 11만 원 상당의 선물이 전달되어 훈훈함을 더했다. 기념 촬영도 잊지 않았다.생신상을 받은 어르신들은 정성껏 마련된 선물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건강상의 이유로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6명의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선물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세심함도 보였다.권성남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축하드릴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는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광양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하게 지내시기를 바란다”며, 사업 추진에 도움을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태인동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
광양시, ‘광양수산물유통센터’ 새 이름 공모
광양시는 해양수산 문화 관광 기능이 결합된 복합문화시설인 광양수산물유통센터 의 새로운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시민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시민 친화적이고 복합문화공간의 정체성을 반영한 명칭을 선정해 시설 이미지를 높이고 관광 및 홍보에 활용할 수 있는 브랜드 가치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공모 기간은 2026년 4월 1일부터 4월 17일 오후 6시까지이며 광양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응모는 ‘MY광양’앱을 통해 가능하며 1인당 1개의 제안을 제출할 수 있다.시는 상징성 창의성 적합성 전달성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1명 등 총 3명을 선정하고 각각 15만원, 10만원, 5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선정 결과는 4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광양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광양수산물유통센터에 대한 시민 관심을 높이고 향후 브랜드 정체성 개발과 안내 표지 제작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명칭을 확보할 방침이다.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는 시민이 직접 시설의 이름을 정하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선정된 명칭이 시설의 기능과 이미지를 잘 담아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광양수산물유통센터는 현재 3~4층 편의시설 리모델링을 진행 중이며 5월 중 정상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
광양시, 2026년 노인복지에 1081억 원 투입…'활기찬 노후' 지원
광양시가 2026년까지 1081억 원을 투입해 어르신들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는 노인복지 시행계획을 수립했다.시는 '100세 인생, 활기찬 노후'를 비전으로 5개 추진 전략, 43개 사업을 추진한다. 광양시는 고령화 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광양시는 광주·전남에서 유일하게 4년 연속 인구가 증가한 도시다. 평균 연령은 44.4세로 전국 평균과 전남 평균보다 낮아 '젊은 도시'로 꼽힌다.노인 인구 비중은 17.4%로 전국 평균보다 낮은 수준이지만, 고령화 사회에 대한 대비를 늦추지 않겠다는 것이 광양시의 설명이다.소득 공백 없는 노후 생활을 위해 광양시는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 올해 노인 일자리 예산은 174억 1천만 원으로 전년 대비 39억 원 증액됐다.광양시는 대한노인회, 광양시니어클럽 등 4개 수행기관을 통해 4147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전년 대비 587명 증가한 수치다.특히 광양시니어클럽은 온동네등하교안심봉사단 등 5개의 신규 사업을 추가하여 일자리 유형을 넓히고 있다. 광양시니어클럽은 5년 연속 노인 일자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통합 돌봄도 강화한다. 지난 3월 27일 의료, 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광양시는 지역 사회 중심의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가정에서 물리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방문 재활 지도 사업과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의 의료기관 진료를 돕기 위한 병원 동행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이러한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익숙한 생활 공간에서 건강을 회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예방 중심의 보건 의료 서비스도 강화한다. 인공지능과 사물 인터넷을 활용해 건강 증진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비대면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찾아가는 통합 의료 서비스도 추진한다.이와 함께 치매 조기 검진비와 약제비를 지원하고, 노인 예방 접종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2026년에는 요실금 예방 사업을 시비로 추진하여 어르신들의 건강 유지와 일상생활 안정을 지원할 계획이다.어르신 친화적인 지역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인 보호 구역 개선 사업, 어르신 무료 시내버스 운영 등도 추진한다. 2023년 11월부터 시행한 어르신 무료 시내버스 사업은 지난해 177만 9387명이 이용하는 등 꾸준히 이용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노후 경로당을 대상으로 리모델링과 개보수를 추진하고, 경로당 회장 등 지역 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어르신을 '광양시 지역 봉사 지도원'으로 위촉하여 활동비를 지원할 계획이다.광양시는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가까이 이용하는 노인 복지관 기능도 강화한다. 광양 노인 복지관 등에서는 평생 교육, 취미 여가, 건강 증진 프로그램 등 총 85개 과목의 노인 문화 대학을 운영하고 있다.광양시 관계자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어르신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지역 사회 안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여수시립도서관, 어린이 대상 ‘책 읽어주세요’ 프로그램 운영
여수시립도서관은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그림책 전문강사를 파견하는 ‘책 읽어주세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지난 3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총 18개 기관이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최종 7개소를 선정했다.또한 그림책 전문강사 12명을 공개 모집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전문강사들은 매주 해당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방문해 그림책 읽어주기와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하며 어린이들의 독서 경험을 확대하고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일 계획이다.여수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책 읽어주세요’ 프로그램은 어린이집 및 유치원과 협력해 그림책을 매개로 어린이들과 소통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라며 “어린이들이 상상력과 표현력을 기르고 즐거운 독서 경험을 쌓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여수시립도서관은 ‘책 읽어주세요’ 프로그램을 비롯해 ‘북스타트’, ‘동화 들려주기’등 어린이 대상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책 읽는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여수시립도서관은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그림책 전문강사를 파견하는 ‘책 읽어주세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