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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지역자활센터 보고대회 개최…자립 지원 성과 공유
영등포구가 지난 5일 서울시 노동자복지관에서 '2025년 영등포 지역자활센터 보고대회'를 열고, 자활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추진 방향을 모색했다.이날 행사에는 일자리 참여 주민과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하여, 우수 참여자 표창, 10대 뉴스 상영, 사업실적 보고, 사업단별 평가 공유 등이 진행되었다.특히 영등포구는 올해 지역 자활 기반 강화를 위해 외부 자원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선 결과,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자활근로사업장 환경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이를 통해 한그릇도시락사업단 리모델링에 필요한 6650만 원과 영희네알뜰가게 영등포점 추가 개소비 3118만 원을 확보했다.확보된 재원을 바탕으로 영등포구는 영등포 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하여 서울시 자활사업 최초로 도시락 배달형 사업단 '삼공식탁'을 신설하고, 의류 재활용 판매 매장 '영희네알뜰가게 2호점'을 추가 개소하여 자활 참여자들의 근로 기회를 확대했다.두 사업단은 단순한 일자리 창출을 넘어 지역 내 친환경 및 공익적 가치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올해 영등포 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 주민의 안정적인 자립을 위해 36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191명에게 상담을 실시하는 등 총 556명을 지원했다. 또한 심리정서, 건강, 주거 등 자립 기반을 다지는 맞춤 지원 서비스 23개를 217명에게 제공했다.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영등포구는 보건복지부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었으며, 2025년 청년자립도전 자활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했다.한편 지난해 매출이 크게 증가한 '푸르미 청소'사업단은 사업 역량을 강화하여 '청소하는사람들'이라는 자활기업으로 창업, 민간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영등포구는 이러한 성장이 올해 신규 사업 발굴과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영등포구는 내년에도 자활 참여자에게 일자리 제공뿐만 아니라 복지 상담, 서비스 연계, 소양 교육 등을 강화하여 실질적인 자립 기반을 넓혀갈 계획이다.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최고의 복지는 취약계층이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지역 내 모범적인 자활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관악구, 전국 장애인복지사업 평가 ‘전국 1위’…관악형 장애인 복지정책 우수성 입증
관악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장애인복지사업 평가는 전국 229개 지자체의 장애인 복지 정책과 성과를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해 장애인 복지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기반을 만들고, 지역 장애인 복지 수준을 제고한다.구는 2021년 최우수상, 2023년 우수상, 2024년 대상에 이어 네 번째 수상하는 영예를 안고, 2년 연속 전국 1위 자리를 수성하며 ‘관악형 장애인 복지정책’의 우수성을 재차 입증했다.구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관악’을 비전으로 체계적이고 선도적인 장애인 복지 도시 구현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특히 ‘지역 특성에 기반한 수요자 중심 서비스 환경 구축’, ‘민관 협력 체계 활성화를 통한 통합돌봄 강화’등 실질적인 지원책으로 장애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올해 구는 장애인을 위한 ‘공간복지 실현’에 주안점을 두고, 실사용자인 장애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장애인단체 운영센터’를 새롭게 조성했다.‘장애인종합복지관’에는 음악치료, 슐런 교실 등 많은 인원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대규모 공간을 마련했다.특히 구는 ‘장애인 행복미용실’5개소를 지정해 자동문과 경사로 등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하며 장애인 일상 속 장벽을 줄였다.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일상 자립 지원에도 힘 써왔다.구는 지난 10월 개최한 온라인 취업박람회에서 ‘장애인 전용 상담 홍보 코너’를 별도로 운영해 취업 알선을 도왔다.아울러 사회적경제 장터인 ‘꿈시장’에서 장애인 생산품 판매 부스를 마련해 장애인의 근로 의욕 고취와 주민 인식 개선을 도모했다.아울러 구는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민간 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분야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12개 민간기관·단체가 참여한 ‘장애인 전담협의체’를 기반으로 한 △병원 동행 △주거환경 개선 △치유 활동가 연결 등 통합돌봄 실천이 주된 내용이다.한편 구는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인 ‘장애인 개인예산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추가로 수상했다.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장애인이 정해진 예산 내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재화와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제도이다.박준희 구청장은 “주민이 행복한 일상을 만들어 가는 데 있어 가장 세심하게 살펴야 할 장애인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 인프라를 확충해 온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져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1등 도시의 명성을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관악산, 힐링 명소로 진화…관악구, 공원 조성 사업 잰걸음
관악구가 관악산을 활용한 공원 정비 사업에 박차를 가하며 '전국구 힐링 성지'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진다.구는 관악산 자락의 근린공원들을 재정비하여 주민들에게 자연과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관악산 공원 24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특화된 공원 조성과 안전한 이용 환경 구축을 목표로 한다.지난 8일에는 관악산 관음사지구 공원녹지 네트워크 조성 사업 착공식이 열렸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을 비롯해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하여 '서남권역 공원녹지 거점공원'의 탄생을 축하했다.관음사지구는 내년 여름, 아름다운 정원과 휴게 시설을 갖춘 남현동의 새로운 명소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구는 이미 무허가 건물과 폐기물을 정리했으며, 202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산책로 정비와 도시 숲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이어 10일에는 난향동 일대 관악산 근린공원인 '난향숲길지구'에 생활밀착형 공원 조성을 위한 착공식이 개최된다. 이곳 역시 힐링 정원과 휴게 쉼터가 조성되어 주민들의 휴식과 여가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이번 연말, 2개 공원 조성 사업을 추가로 착공하며 구는 민선 8기 공약 이행 목표를 초과 달성하게 되었다. 2026년에는 삼성동 일대의 '신우지구'와 '약수암지구'에 테마 공원을 조성하여 '관악산 공원 24 프로젝트'를 완성할 계획이다.박준희 구청장은 '일상 속 힐링'을 선사하기 위해 시작한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힐링과 정원이 어우러진 도시 관악을 만들어 주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동시에 이끌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
구로구,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표…IoT 기반 화장실 안전조명 '최고'
구로구가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6건을 선정하여 발표했다.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사례들이 선정되었다.최우수 사례로는 복지정책과의 '불 꺼진 화장실이 보내는 구조 신호…3중 안전장치가 골든타임을 지킨다!'가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사물인터넷 기반의 조명 스위치를 활용,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구조 요청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여 주민 안전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우수상에는 정비사업 갈등조정 플랫폼 및 아카데미 운영, 빅데이터 기반 생활불편 해소 사업이 선정되었다. 정비사업으로 인한 갈등을 조정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해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려는 노력이 돋보였다.장려상으로는 전세계약 갱신 거절 안내 문자 서비스, AI로 전하는 희망의 노래 프로젝트, 구로 꿈나무 인형극제가 선정되었다.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다양한 분야의 정책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구로구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과 함께, 적극행정에 기여한 공무원 6명도 선정하여 포상했다. 공적 성과와 창의성, 업무 난이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된 우수공무원들에게는 포상금과 특별휴가가 제공된다.이번 심사는 적극행정위원회 심사와 직원 및 주민 투표를 거쳐 진행되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적극행정이 구정 전반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로구는 이번 우수사례들을 중앙정부와 서울시가 주관하는 대회에도 제출하여 전국적인 확산을 도모할 계획이다. -
성북구 치매안심센터, 서울시 우수사례 경진대회 2관왕 달성
성북구 치매안심센터가 서울특별시광역치매센터 주관 '2025년 치매안심센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등록·사례관리 사업과 민관협력 특화사업 두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이번 경진대회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치매안심센터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등록·사례관리, 조기검진, 기억친구 리더, 민관협력 특화사업, 인식개선 등 5개 분야에서 경쟁이 펼쳐졌다.성북구치매안심센터는 '다시, 봄 초로기 치매 사회 통합형 지원 프로젝트'와 '기억을 지키는 성북, 민·관이 함께한 4 치유 프로젝트'를 통해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특히 초로기 치매 환자와 경도인지장애 진단자를 위한 맞춤형 지원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다.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한 '성북구형 지역 돌봄 협력 모델'의 우수성도 인정받았다.이번 수상은 성북구가 단일 기관 중심의 치매 관리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성북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대상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치매 예방·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이번 성과가 대상자의 특성과 삶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덕분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삶 중심의 치매 돌봄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성북구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치매 예방과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
금천구, 시흥3동 복지협의체와 함께 어르신 안전 마을 만든다
금천구가 어르신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시흥3동 복지협의체와 손잡고 '어르신이 안전하고 행복한 마을 만들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사업은 고령 어르신들의 이동 불편 해소와 가정 내 낙상 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춰 생활 안전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흥3동 복지협의체가 주관하여 맞춤형 복지 지원을 펼쳤다.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협의체는 지팡이와 실버카를 지원하고, 현관과 욕실 등에 안전바를 설치했다. 또한 가정 내 낙상 위험이 높은 곳에는 미끄럼 방지 매트를 배부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특히 협의체 위원들은 단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직접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생활 환경을 점검하고 필요한 안전장치를 설치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 활동을 펼쳐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였다.한편 시흥3동 복지협의체는 '계절 반찬 나눔', '얼음 생수 나눔'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생활 편의를 증진시키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김명자 시흥3동 복지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 안전은 단순한 편의 제공을 넘어 사고를 예방하는 필수적인 복지”라며, “앞으로도 안전 사각지대 발굴과 생활 밀착형 복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과 협의체가 협력하여 어르신들의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촘촘한 복지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종로구, 인공지능 도서 추천하는 '창신소담도서관' 개관
종로구가 창신·숭인동 주민들을 위한 새로운 문화 공간, '창신소담도서관'을 개관했다. 이 도서관은 인공지능 기반의 디지털 사서 시스템을 도입하여, 주민들에게 편리한 도서 추천 및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창신소담도서관은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는 열람실, 세미나실, 그리고 야외로 연결되는 열린 독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2층은 서고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장서를 소장하고 있다.특히, 디지털 사서 시스템을 통해 회원증 하나로 도서 추천부터 대출, 반납까지 모든 과정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는 도서관 이용 경험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도서관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종로구는 성인을 위한 인문학 강좌, 어린이를 위한 영어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다문화 가정과 고령층을 위한 맞춤형 독서 교육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개관을 기념하여 12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오늘 하루 소담이야기' 행사가 열린다. 황선우, 김하나 작가의 강연, 고영배 작가의 북콘서트, 유준상 배우의 북토크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창신소담도서관이 주민들의 책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세대 간 소통하는 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이용자 수요를 반영한 독서 교육을 개설하고 생활권 독서문화 확산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
은평구, '감탄히어로와 함께하는 환경교육 활동공유회' 성황리 개최
서울 은평구가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온 환경 교육의 성과를 공유하는 '감탄히어로와 함께하는 환경교육 활동공유회'를 개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행사는 은평구가 환경부 지정 '2024년도 환경교육도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고, 올해 은평구 환경교육센터의 주요 성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환경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올해 처음으로 운영된 '감탄리더 양성 프로그램'은 이번 행사의 핵심 동력이었다. 총 11명의 주민 활동가가 교육과 자원봉사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하며 환경 교육 전문가로 발돋움할 기회를 얻었다.이들은 앞으로 환경교육 보조강사로 활동하며, 심화 교육을 통해 주민 강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받을 예정이다.또한 은평구는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환경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5개 권역별 '에코배움터 동아리'를 운영했다. 9월부터 11월까지 총 27회에 걸쳐 57명이 참여, 지역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천을 유도했다.이번 공유회에서는 권역별 프로그램 결과를 전시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들이 직접 만든 친환경 작품을 선보이며 환경 보호에 대한 열정을 공유했다.행사는 은평구환경교육센터의 경과 보고, 감탄리더 활동가 수료증 수여식, 환경 실천 체험 프로그램, 샌드아트 공연, 권역별 동아리 활동 발표, 환경 퍼포먼스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작품 전시 부스도 운영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활동공유회는 주민이 직접 참여한 환경교육 활동을 공유함으로써 지역사회 환경 실천의 기반을 넓혀가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환경교육이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이번 행사를 통해 은평구는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환경 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용산구, 후암동 간판 개선 사업 완료…거리 풍경 확 바꿨다
서울 용산구가 후암동 일대 노후 간판 교체 및 불법 광고물 정비를 완료하며 도시 미관을 개선했다.이번 사업은 용산고교사거리부터 후암삼거리, 도동삼거리 진입 전, 후암시장 맞은편 2개 구간에서 진행됐다.구는 옥외광고발전기금 2억 4천만 원을 투입, 업소당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여 노후 간판을 에너지 절약형 LED 간판으로 교체하고 불법 광고물을 정비했다.특히 이번 사업은 주민, 건물주, 전문가, 공무원, 구의원 등으로 구성된 간판개선주민위원회가 주도하여 공공성과 투명성을 높였다. 위원회는 사업 대상지 선정부터 디자인 방향 논의, 간판 제작업체 선정 등 주요 과정을 이끌었다.사업 완료 후 주민과 상인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야간에 매장이 잘 보이고 안전해졌다는 의견과 정비된 간판 덕분에 주변이 깔끔해졌다는 평가가 이어졌다.용산구는 2007년부터 총 19차례에 걸쳐 약 2180곳의 간판을 LED 간판으로 교체하며 꾸준히 도시 미관을 개선해왔다.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후암동 간판개선사업은 주민 참여로 완성된 대표적인 생활밀착형 도시경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상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미관 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송파구, 국토부 스마트도시 재인증 2회 연속 성공
서울 송파구가 국토교통부의 스마트도시 인증을 2회 연속으로 획득하며 스마트 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송파구는 2023년 첫 인증 이후 이번 재인증을 통해 스마트 도시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스마트도시 인증제는 도시의 스마트화 수준을 높이고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송파구는 인공지능 애착 로봇 보급, 실시간 통역 스마트 안경 지원 등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전국 지자체 최초로 초등학생에게 AI 애착 로봇을 보급, 정서적 돌봄과 영어 교육을 동시에 지원하는 사업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다문화 가정과 민원실 등에 실시간 통역을 지원하는 스마트 안경을 보급하여 언어 장벽 해소에 기여했다.송파구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구정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한성백제문화제 방문객 분석, 석촌호수 방문객과 인접 상권 매출 분석 등 데이터 기반 행정을 추진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재인증은 송파구의 스마트 도시 정책이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증거”라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활용한 섬김 행정을 통해 구민들의 삶을 더욱 편리하고 윤택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송파구는 앞으로도 스마트 도시로서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
유기견, 마포반려동물캠핑장에서 특별한 하루…새 가족 만날 기회
마포반려동물캠핑장이 새 가족을 기다리는 유기견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와 함께 10여 마리의 유기견이 캠핑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번 행사는 유기견들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유기견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해 건전한 반려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되었다. 캠핑장은 넓은 공간에서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유기견들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었다.이날 유기견들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캠핑장 산책을 즐기고, ‘마음더’ 봉사단의 후원으로 족욕 체험을 했다. 낯선 환경이지만 사람들과 교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캠핑장 한켠에서는 입양 상담 부스가 운영되어 유기견 입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구조견 사례를 소개하는 사진 전시도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유기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책임감 있는 입양 문화를 확산하는 데 동참할 수 있었다.마포구는 유기견 안락사 제로를 목표로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유기동물 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유기견들이 따뜻한 보살핌 속에서 새로운 가족을 만나 행복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마포구는 ‘2025 대한민국 반려동물 문화대상’에서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수상하며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마포, 홍익문화공원 '그림동네'로 새 단장…문화예술 명소 기대
마포구가 노후된 홍익문화공원을 복합문화예술공간 '그림동네'로 탈바꿈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홍익대학교 앞에 위치한 홍익문화공원은 1984년 조성 이후 시설 노후화가 심각한 상황이었다. 마포구는 이 공간을 마포의 대표적인 문화 관광 명소인 레드로드와 연계하여 새롭게 단장했다.'그림동네' 조성 사업은 2023년 2월에 시작되어 11월에 완료되었다. 공원 내 가판대와 광고판을 제거하고 계단을 설치하여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노후한 홍익경로당을 리모델링하여 창작센터를 조성했다. 창작센터는 1층 전시장과 2층 공유화실로 구성되어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경로당 이전 과정에서 마포구는 어르신들과의 충분한 소통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경로당을 이전했다. 공원 화장실 또한 개선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그림동네에는 6개의 개별 공유화실이 설치되어 방문객들에게 창작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마포구는 그림동네를 통해 예술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새로운 관광 명소로 만들 계획이다.광장과 수목을 정비하여 도심 속 쉼터로서의 기능도 강화했다. 마포구는 향후 그림동네 창작센터와 공유화실을 활용하여 개인 예술가와 예술 단체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전시회 등을 개최하여 주민들이 예술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그림동네가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쉼과 영감을 주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덧붙여 마포의 문화와 창작 생태계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노원구, 겨울방학 맞아 초등학생 대상 '기숙형 영어 캠프' 운영
서울 노원구가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7박 8일간의 '기숙형 영어 캠프'를 운영한다.해외 어학연수와 유사한 환경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영어 몰입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노원구는 삼육대학교와 협력하여 2005년부터 방학 기간마다 영어 캠프를 진행해 왔다.이번 캠프는 1월 18일부터 25일까지 삼육대학교 캠퍼스에서 진행되며, 노원구 거주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한다.학생들은 사전 레벨 테스트를 통해 수준별 반에 배치되고, 원어민 교사와 한국인 부교사가 한 팀을 이루어 수업을 진행한다.24시간 영어만 사용하는 환경을 조성하여 학생들이 영어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고, 단순한 교재 중심 수업 외에도 다양한 체험형 활동을 통해 학습 흥미를 높일 계획이다.예술 활동, 문화 체험, 스포츠 활동, 실용 영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또한, 캠프파이어, 레크리에이션 등 공동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사회성과 친밀감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힘쓸 예정이다.참가 신청은 12월 15일부터 22일까지 노원구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참가비는 99만 원이다.노원구는 일반 학생에게는 51만 원,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에게는 전액을 지원한다.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전산 추첨을 통해 선발하며, 최종 선발 결과는 12월 30일 노원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번 영어 캠프가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국제적인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추억이 관광이 된다!” 630년 중구 이야기 들려주세요
서울 중구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오는 17일까지 ‘630년 중구 이야기’공모전을 개최한다.630여 년 동안 수도 서울의 중심이자 수많은 역사의 무대였던 중구 곳곳의 숨은 이야기와 감성을 발굴해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취지다.공모전 주제는‘과거와 현재를 잇는 630년 중구 이야기’다.△한양의 흔적이 남은 장소 △근‧현대 인물·사건과 관련된 공간 △표석에 깃든 숨겨진 사연 등 역사에 얽힌 이야기부터, △오래된 가게·공방·전통시장에 얽힌 생활사와 가업 스토리 △중구에서의 개인적 경험과 감성 등 ‘중구’와 연결된 모든 이야기가 대상이다.공모 분야는 △디지털 사진과 시적 문장이 결합한 ‘디카시’△수필·에세이 형식의 ‘스토리’로 나눠 진행된다.디카시 분야는 2025년 1월 이후 직접 촬영한 사진과 이를 표현하는 5행 이내의 시를 제출하면 된다.스토리 분야는 A4 1~2매 분량의 글과 관련 사진 1장을 포함해 자유롭게 서술하면 된다.지역이나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작품은 이메일로 12월 17일까지 제출하면 된다.시상은 분야별로 △최우수 1편 △우수 2편△장려 3편 △노력상 50편을 선정한다.총상금은 400만 원 규모로, 최우수·우수·장려상은 최대 50만원부터 10만원까지의 상금이 차등 지급된다.노력상 수상자에게는 커피 쿠폰이 주어진다.심사는 △주제 적합성 △작품성 △독창성 △활용성 △대중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오는 26일 중구청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최종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중구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다.남대문시장·중부시장·방산시장 등 대한민국 대표 전통시장부터 영화·인쇄 산업의 중심지인 충무로와 을지로, 그리고 명동·남산·숭례문·덕수궁·DDP·서울역 등 역사·문화 공간이 생동감 있게 어우러져 있다.이와 함께 신당동 떡볶이 골목, 장충동 족발 거리, 다산 성곽길 등 골목골목 은 수많은 일상 속 추억을 품고 있다.중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개인의 시선에서 바라본 중구의 다양한 이야기와 매력을 발굴해 관광콘텐츠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630년 역사를 품은 중구는 다채로운 공간 속에 다양한 이야기를 품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공모전을 통해 중구의 감성과 기억을 함께 기록해 주시길 바라며, 이를 기반으로 중구를 다시 찾고 싶은 글로컬 관광지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한편 중구는 로컬관광 콘텐츠 제작, 관광상품 개발, 관광편의 기반 향상 등을 포함하는‘손에 잡히는 중구관광’프로젝트를 추진하며 K-관광 1번지로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