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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그리는 교회, 만수4동에 따뜻한 사랑 나눔
인천 남동구 만수4동에 위치한 행복을 그리는 교회가 롤케익 20상자와 후원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하는 교회의 꾸준한 노력의 일환이다.행복을 그리는 교회는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역시 만수4동 주민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담아 나눔을 실천했다.이미경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만수4동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장경일 만수4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하는 행복을 그리는 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과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만수4동은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정을 더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
민주평통 남동구협의회, 자문위원 역량 강화…강화도 안보 현장 방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 남동구협의회가 자문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강화도 일대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제22기 자문위원들이 한반도 안보 현실을 직접 느끼고, 지역 사회의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자문위원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자문위원들은 강화평화전망대와 갑곶돈대를 찾아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한반도 정세와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겼다.서주영 협의회장은 이번 역량 강화를 통해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내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과 통일 기반 조성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자문위원들이 지역 주민과 함께 평화통일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현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번 역량 강화 활동은 자문위원들의 통일 역량을 높이고, 지역 사회의 평화통일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인천 서구, 한국남부발전과 취약계층 복지 협력 강화
인천 서구가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와 손잡고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양 기관은 지난 11일 서구청에서 협약식을 갖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약속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서구는 복지사업 공동 추진, 지역사회 공헌 활동 연계, 취약계층 생활 안정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인천빛드림본부와 협력할 계획이다.신인천빛드림본부는 그동안 장학금 지원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서구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김경수 신인천빛드림본부 본부장은 “서구와 함께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의지를 밝혔다.강범석 서구청장은 “한국남부발전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촘촘한 취약계층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서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모든 주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
인천시, 초등학생 자살예방교육‘생명을 봄’효과성 입증
인천광역시는 인천광역시자살예방센터가 개발한 초등학교 고학년 대상 자살예방교육 프로그램 ‘생명을 봄’이 「효과성 연구」결과 교육 효과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이는 초등학생 맞춤형 자살예방교육의 체계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생명을 봄’프로그램은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의 발달 특성에 맞춰 개발된 생명지킴이 교육으로, 학생들이 또래의 감정 변화나 평소와 다른 위험신호를 인식하고, 위험 상황에서 믿을 수 있는 어른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특히, 영상자료와 활동지를 활용해 교사가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학교 현장에서의 활용도가 높다는 점이 특징이다.인천시는 프로그램의 객관적인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연구진과 함께 초등학교 12개 학급 5, 6학년 23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그 결과,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살 위험신호와 위험 상황을 보다 정확하게 인식하게 되었으며, 도움 요청과 같은 자살예방 행동 실천 의지가 유의미하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같은 연구 성과는 학문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 연구는 2025년 한국아동학회 추계학술대회 포스터 부문에서 ‘포스터 우수 논문상’을 수상하며,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연구 결과의 신뢰성을 공인받았다.인천시는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생명을 봄’프로그램을 관내 초등학교로 단계적으로 확대·보급하는 한편, 향후 보건복지부 ‘자살예방 본인증 프로그램’인증을 추진해 교육의 신뢰성과 활용도를 높이고 체계적인 운영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유정복 시장은 “초등학교 시기부터 자살예방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생명을 봄’프로그램이 더 많은 학교에서 활용되고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인천 서구, ‘2025년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개최
인천광역시 서구와 인천광역시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2025년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이날 행사에서는 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 추진한 지역 복지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였다.인천 서구노인복지관 어르신 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의 돌봄 강화와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 28명에 대한 감사패 및 표창을 수여하였으며, 2025년 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업 결과 보고와 청라1동․신현원창동․가좌1동․가좌3동 4개 동의 우수사업을 발표하였다.강범석 서구청장은 “올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보여준 민․관 협력의 성과는 서구 복지의 든든한 기반이다”라며 “2026년에도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 협의체 위원님들과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승석 공동위원장은 “2026년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민관협력을 강화하고 지역특화 사업을 활성화하여 지역 맞춤형 복지 실현의 기반 마련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
연수구, 따뜻한 나눔으로 연말 훈훈하게 물들이다
연수구에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각계각층에서 김장김치, 쌀, 생필품, 장학금 등을 기탁하며 지역 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지난 10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는 관내 무료 급식소와 사회복지시설 6곳에 김장김치 150상자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조흥수 회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을 약속했다.같은 날, 옥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선목교회로부터 식료품과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희망상자’ 80개를 전달받았다. 정준래 목사는 희망상자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송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미숙 위원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구를 위한 사랑의 쌀 300kg을 기탁했다. 농촌지도자연수구연합회는 ‘사랑의 햅쌀’ 10kg 100포를 연수구자원봉사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5곳에 전달하여 소외된 이웃들의 식사를 지원할 예정이다.이에 앞서 4일에는 옥련한의원 안세승 원장이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취약계층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5일에는 연수3동 새마을협의회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하는 청소년 2명에게 각각 30만 원씩 총 6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8일에는 극지연구소가 저소득 1인 가구를 위해 간편 식품 14종으로 구성된 ‘마음 온[꾸러미’ 70상자를 전달했다. 신형철 소장은 홀로 지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연수구 관계자는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는 이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
연수구 청년네트워크, 1년간의 정책 활동 공유…실질적인 정책 반영에 기여
연수구는 지난 9일, 구청 별관 '연수청년자리'에서 제5기 연수구 청년네트워크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제안한 정책들이 실제 구정에 반영된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청년 정책 참여를 더욱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성과공유회에서는 청년네트워크 정책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위원들에게 구정 참여 확인서와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어서 지난 한 해 동안 각 분과별로 추진했던 활동 내용과 주요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청년 위원들은 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들은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청년들의 의견이 더욱 효과적으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연수구 청년네트워크는 청년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보장하고, 실제 수요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청년 정책 수립을 목표로 운영되는 청년 소통 및 참여 기구다. 올해는 4개의 분과, 38명의 청년 위원들이 참여하여 활발하게 활동했다.지난 2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정책 교육, 워크숍, 청년 아카데미 특강 등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9월에는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여 청년들의 참여를 독려했다.청년네트워크는 전체 회의와 운영위원회를 통해 총 28건의 수요자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위원들은 자신들이 제안한 정책이 실제 정책에 반영되는 과정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또한 연수구민으로서의 소속감과 애향심이 더욱 커졌다고 전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청년네트워크가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정책 수립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향후에도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연수구, 저출산 극복 위해 발 벗고 나선 숨은 영웅들 표창
인천 연수구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지역 사회의 숨은 영웅들을 찾아 표창했다.구는 지난 11일, 다자녀 양육 모범 가정 2곳, 아이돌보미 1명, 그리고 임산부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식당 1곳을 선정하여 '2025년 저출산 극복 유공자'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은 다자녀 가정이 사회에 기여하는 긍정적인 가치를 알리고,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유공자들의 노고에 감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지역 사회에 출산과 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하는 목적도 담겨있다.모범 가정으로 선정된 송도3동과 송도4동의 두 가정은 각각 세 명, 네 명의 자녀를 둔 다둥이 가족이다. 이들은 화목한 가정 안에서 아이들을 책임감 있게 양육하며, 출산과 양육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뿐만 아니라, 육아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는 맞벌이 가정에 꾸준히 양질의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온 아이돌보미와, 임산부에게 무료로 음식을 제공하며 따뜻한 배려를 실천하는 '시래마루 송도점' 역시 유공자로 선정되어 훈훈함을 더했다.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이 곧 사회에 공헌하는 일이라는 인식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모범을 보여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연수구는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인천시, 149억 투입해 연안 침식 방지 나선다
인천시가 해안 침식 문제 해결을 위해 149억 원의 예산을 투입, 연안 정비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이번 사업은 해양수산부의 제3차 연안정비사업 기본계획에 따라 추진되며, 옹진군과 중구 일대의 해안 침식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2026년에는 옹진군 대청도 모래울동 지구와 중구 왕산·용유 지구에서 사업이 시작되고, 2028년에는 옹진군 소이작항 지구까지 확대될 예정이다.최근 인천 해안은 해수면 상승과 산업 단지 개발 등으로 해안선 변화가 빨라지면서 침식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인천시는 이러한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해왔다.이번 예산 확보는 그 노력의 결실로, 확보된 국비 103억 원은 각 지구별 특성에 맞춰 효율적으로 사용될 계획이다.인천시는 앞으로도 연안 침식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추가적인 연안침식 지구는 제4차 연안정비 기본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와 협의하고, 해수면 상승으로 침수 위험이 높은 지역은 군·구와 협력하여 우선 관리 대상을 발굴, 국비 확보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유정복 시장은 “기후 위기 시대에 연안 침식은 더 이상 특정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시민의 삶과 안전에 직결되는 도시 전체의 과제”라며, “앞으로도 국비 확대, 정비사업 고도화, 미래지향적 연안관리 모델 구축에 인천시가 적극적으로 나서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연안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인천시, 기존 공동주택 실내 공기질 첫 실태조사…환기 중요성 재확인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시민들의 실내 환경 관심 증가에 발맞춰, 도심지 내 기존 공동주택의 실내 공기질 실태를 조사했다.이번 조사는 실제 거주 환경에서 공기질 수준과 환기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연구원은 그동안 신축 공동주택에 대해서만 실내 공기질 오염도 검사를 실시해왔다. 하지만 기존 공동주택은 법적 의무가 없어 실제 생활 공간의 오염도 자료가 부족했다.이에 시민들이 생활하는 공간의 실질적인 공기질 수준을 파악하고자 이번 조사를 추진했다.조사는 도심지 내 기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거주자의 평소 생활 방식에 맞춰 창문 환기 전후의 오염물질 농도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측정 항목은 폼알데하이드, 벤젠 등 7개 항목에 이산화탄소를 추가한 총 8개 항목이다.조사 결과, 환기 시간과 방법에 따라 차이는 있었지만 창문 환기 후 주요 오염물질 농도는 전반적으로 감소했다.주요 오염물질 수준 또한 신축 공동주택 권고 기준보다 낮게 나타나, 일상적인 생활 공간에서의 실내 오염물질 노출 우려가 크지 않음을 시사했다.특히 이산화탄소 농도를 분석한 결과, 창문을 닫은 상태로 생활할 경우 약 3~5시간 후 다중이용시설 실내 공기질 유지 기준 수준에 도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면적이 좁고 환기가 원활하지 않은 원룸에서는 이산화탄소 농도 상승 속도가 아파트보다 빨랐다.연구원은 이번 조사 결과가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환기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실내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밝혔다. -
한국근대문학관, 시민 문학 강좌 성황…소장품 연구 결과 공유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문학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문학관은 소장품 연구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이번 강좌를 기획했다. 특히 외부 전문가가 아닌 문학관 내부 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의미를 더했다.지난 11월 11일 시작된 강좌는 매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강좌에서는 김락기 관장이 '일제강점기 어느 여자 고보생의 스크랩북'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1931년 경성여고보 학생이 남긴 스크랩을 통해 일제강점기 시대상을 조명했다.이어 함태영 운영팀장은 춘원 이광수의 '무정'과 그의 생애를 소장 자료 및 희귀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12월 6일에는 윤민주 대리가 인천 출신 극작가 함세덕의 삶과 작품 세계를 소장 자료를 바탕으로 시기별로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강좌에 참여한 시민들은 문학관의 자료를 통해 근대 문학의 흐름과 지역 문학사의 의미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평가했다. 마지막 강좌는 12월 13일 이지석 주임의 '근대 지도를 통해 바라보는 일제의 한반도 및 지역 인식' 강연으로 마무리된다. 이 강연에서는 일제강점기 일본이 제작한 지도에 나타난 식민주의적 세계관을 분석하고, 근대의 공간 인식을 되짚어볼 예정이다.문학관 관계자는 “이번 강좌가 시민들이 근대 문학과 시대를 스스로 발견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장품 연구 기반 프로그램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수강료는 무료이며,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대한민국 일자리 1번지 인천’일자리 양과 질 모두 잡았다
인천광역시가 올해 중앙부처가 주관하는 일자리 분야 주요평가에서 4관왕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일자리 선도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인천시는 지난 11월 20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상반기 지방자치단체 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인천시 본청을 포함해 중구, 동구, 부평구 등 총 4개 기관이 전국 22개 수상 지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수상으로 인천시는 총 1억 6천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며, 지역 맞춤형 일자리 사업의 동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이번 평가는 지방정부의 자체 일자리사업 역량을 점검하고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올해 특별히 도입한 것으로 인천시의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과 일자리 정책의 성과를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이러한 일자리 분야 수상은 올 한 해 동안 계속 이어졌다.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우수사업 부문에서 인천시는 전국 최초로 시행한‘뿌리산업 유연근무 도입과 확산’을 통해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는 제조업 근간인 뿌리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근로 환경을 개선하려는 시의 선제적 노력이 빛을 발한 결과다.또한,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종합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 중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수상하며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년과 사회 참여 기회 확대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았다.최근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자체 외국인주민 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GPS 모델’이 높은 평가를 받아 치열한 경쟁을 뚫고 행안부 장관상을 차지했다.이러한 수상 실적은 객관적인 고용지표에서도 확연히 드러났다.인천시는 일자리의 양적 규모를 나타내는 고용률과 경제활동인구수, 그리고 질적 수준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상용근로자 수까지 2024년부터 현재까지 광역시 1위를 유지하고 있다.이는 일자리의 ‘양적 확대’와 ‘질적 성장’을 동시에 견인하며 역대 최고 수준의 고용 성과를 달성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유정복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 인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인천시, 아동복지시설 9곳 환경 개선 완료…쾌적한 보금자리 제공
인천시가 보호 아동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시설 9곳의 환경 개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총 2억 9천여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노후 시설 개선과 심리 지원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이번 환경 개선 사업은 복권 기금과 시 자체 재원을 활용해 진행됐다. 아동양육시설의 노후된 창호, 싱크대, 냉방기 등을 교체하여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의 안전성과 쾌적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뿐만 아니라, 아동들의 건강한 정서 발달을 위해 상담 및 사례 관리 기능도 강화한다. 가정위탁지원센터의 사무실 장비를 교체하고, 아동복지종합센터 내에 전문적인 심리 치료실을 새롭게 마련하여 심리 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인천시는 안전사고 우려가 있거나 노후된 시설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이번 사업을 진행했다. 시는 앞으로도 보건복지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관내 아동복지시설의 환경을 개선하고, 모든 아동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기능 보강을 통해 아동복지시설의 이용 편의성이 높아지고, 보호, 교육, 심리 정서 지원 등 아동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의 질이 전반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경계선 심리 치료 지원, 대학생 생활 안정 지원금, 학원비, 비급여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보호 아동의 자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인천시, 가을철 불법 어업 특별 단속…8건 위반 적발
인천시가 가을 행락철을 맞아 수산 자원 보호와 건전한 어업 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군·구 합동으로 불법 어업 특별 수사를 진행, 총 8건의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수협 위판장, 어시장, 주요 항·포구 등 육상과 해상에서 동시에 이루어졌다. 해상에서는 어업지도선 10척이 투입되어 해역별, 업종별 맞춤형 수사를 펼쳤다.주요 적발 사례는 총허용어획량 보고 및 판매 장소 위반, 불법 어구 적재, 승인받지 않은 2중 이상 자망 사용, 조업 구역 위반, 어구 실명제 미이행, 어선 명칭 등 표시 위반 등이다.구체적으로 A 어업인은 총허용어획량에 따른 어획량을 관계 기관에 보고하지 않고 지정된 판매 장소 외에서 판매하다 적발됐다. B 어업인은 어선에 불법 어구를 적재했고, C 어업인은 승인받지 않은 2중 이상 자망을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D 어업인은 타 시도 어선으로 인천 해역에서 무허가 조업을 하다 적발됐다.이 외에도 어구에 소유자 정보를 표시하지 않거나, 어선 명칭 등을 제대로 표시하지 않은 채 조업한 사례도 있었다.인천시는 이번에 적발된 불법 어업 행위에 대해 즉각 사법 처리를 진행하고, 관할 군·구에 어업 정지 또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처분을 요청할 계획이다.현행 수산 관련 법령에 따르면 조업 구역 위반은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 어선 명칭 등 표시 위반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총허용어획량 보고 및 판매 장소 위반은 300만 원 이하의 벌금, 불법 어구 적재, 미승인 자망 사용, 어구 실명제 미이행은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최종문 시 특별사법경찰과장은 “불법 어업 근절을 위해 수사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며 “어업인들이 책임감을 갖고 법령을 준수하여 어족 자원 보호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