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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콘텐츠진흥원, AI 딥테크 생태계 구축 위해 14개 기관과 손잡다
충남콘텐츠진흥원이 지역 AI 딥테크 스타트업 육성과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17일,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열린 'AI 딥테크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업무협약'에 참여하여 14개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이번 협약에는 호서대학교를 비롯해 충청남도, KAIST, SK에코플랜트, SK증권,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했다. 서울 충남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플래티넘기술투자 등 총 14개 기관이 함께한다.협약을 통해 참여기관들은 AI 딥테크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공동 운영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AI 기반 스타트업 발굴 및 성장 지원, 투자유치 연계, AI 전문인재 양성 등에 상호 협력한다.진흥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내 콘텐츠 및 융복합 분야 기업의 AI 기반 기술 활용과 사업화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도내 기업의 성장 기반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김곡미 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 기업, 연구기관, 투자기관이 함께 지역 AI 딥테크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력하는 뜻깊은 출발점”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기술혁신과 사업화 역량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연계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충남평생교육진흥원, 교육부 성인 문해 교육 지원 사업 2년 연속 선정 쾌거
충남평생교육진흥원이 교육부의 2026년 성인 문해 교육 지원 사업 공모에서 2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선정으로 진흥원은 광역 문해 교육 기반 구축과 찾아가는 AI 디지털 문해 교육, 총 2개 사업을 통해 국비 1억 600만원을 확보했다.진흥원은 확보된 국비에 더해 도비 2억 7800만원을 추가 투입, 총 3억 8400만원 규모의 문해 교육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언어학습기를 활용한 충남형 부교재 개발과 보급에 힘쓸 예정이다.'광역단위 문해 교육 기반 구축 사업'은 충남형 부교재 개편, 성인 문해 교육 현황 조사, 문해 교육 교원 연수 등을 통해 비문해 성인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충남 문해 교육 한마당도 개최하여 교육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찾아가는 AI 디지털 문해 교육 사업'은 디지털 교육 기기와 교재를 갖추고 문해 교육 기관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것이 특징이다. 키오스크 사용법, 스마트폰 활용법, AI 기반 정보 활용 등 실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 디지털 문해력 향상과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황환택 원장은 "충남문해교육센터로서 지역 문해 교육을 이끄는 핵심 기관 역할을 수행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초 문해와 디지털 문해 교육 지원을 확대, 도민 누구나 학습 기회를 누리는 평생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충남콘텐츠코리아랩, ‘2026 스타트업 사업화 마케팅 지원사업’ 추진
충남콘텐츠진흥원의 충남콘텐츠코리아랩이 도내 유망 문화콘텐츠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스타트업 사업화 지원사업', '스타트업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스타트업 사업화 지원사업'은 예비창업자와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지원과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연계해 콘텐츠 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올해는 지난해보다 개별 지원 규모를 최대 3천만원까지 확대 지원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도내 주소지를 둔 예비창업자 또는 본사를 둔 창업 3년 이내 콘텐츠 기업으로 캐릭터 웹툰 애니메이션 음악 게임 실감콘텐츠 등 콘텐츠산업 분야에서 8개 팀을 선정한다.'스타트업 마케팅 지원사업'은 콘텐츠 스타트업의 시장 진출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총 5개 팀을 선정해 팀당 1500만원의 마케팅 지원금을 제공한다.전시 박람회 참가와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해 기업들이 보유한 콘텐츠를 국내외 시장에 효과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3월 31일 오후 4시까지 보조금통합포털 'e나라도움'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충남콘텐츠진흥원 또는 충남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지난해 충남콘텐츠코리아랩 육성기업인 '클라우디오'는 AI 기반 국악 가상악기 개발로 '제13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왕중왕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그로윗'은 자율주행 로봇 기술과 데이터 기반 수질 관리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워터 솔루션을 개발해 세계 최대 ICT 혁신기술 전시회인 'CES 2026 충남 공동관'에 참가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김곡미 진흥원장은 "콘텐츠 아이디어가 창업과 사업화로 이어지고 나아가 시장 진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단계별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충남콘텐츠코리아랩을 중심으로 유망 창업팀을 발굴하고 지역 콘텐츠 기업의 성장과 시장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영광군-장성군 보건소, 고향사랑기부제로 '상생' 꽃피운다
영광군보건소와 장성군보건소가 지난 17일,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을 통해 훈훈한 협력을 다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행보다.이번 상호 기부는 영광군과 장성군 보건소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사됐다. 각 지자체의 발전을 응원하고, 공공보건 의료 서비스 분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뒀다.송광민 영광군 부군수를 비롯한 40여 명의 직원이 기탁식에 참여했다. 송 부군수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기부금이 지역 활력 제고에 소중하게 쓰이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이덕희 영광군 보건소장은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영광과 장성이 서로의 발전을 응원하는 따뜻한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 보건 의료 분야를 넘어 다양한 영역에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영광군과 장성군의 이번 고향사랑기부 상호 기탁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 간 연대를 강화하고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끈끈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지역 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
군위군, 초고령화 시대 맞아 통합돌봄 시스템 강화
군위군이 초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지역 주민을 위한 통합돌봄 시스템 강화에 나섰다. 지난 17일, 군위군은 읍면 담당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돌봄사업 간담회 및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간담회는 대구광역시 편입 이후 가속화되는 초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위군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군위군은 개인의 욕구와 건강 상태에 맞춰 보건 의료, 요양 돌봄, 주거, 일상생활 지원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가사지원, 동행지원, 식사지원, 주거환경 개선, 이미용 서비스 제공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맞춤형 서비스가 주요 사업이다.국민건강보험공단 의성군위지사 통합돌봄팀장은 읍면 교육 강사로 나서 재택의료센터 운영 이해, 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 기반 대상자 발굴 및 연계 방안, 통합돌봄 실제 발굴사례 공유 등을 주제로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군위군 관계자는 “대구 편입 이후 더욱 중요해진 통합돌봄 정책을 통해 초고령 지역 특성에 맞는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읍 면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군위군은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는 통합돌봄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
하남읍, 기관 단체장 대상 인문학 강연 개최
밀양시 하남읍이 지난 18일, 하남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기관 단체장 29명을 초청하여 특별한 인문학 강연을 개최했다.'마을을 바꾸는 힘, 책과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연은 하남도서관과 협력하여 지역 리더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도서관의 중요한 역할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강연은 동화 작가이자 파주 책나라 대표인 박형섭 작가가 맡았다. 박 작가는 도서관의 역할과 의미를 깊이 있게 소개하고, 독서를 통해 공동체가 성장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김임이 하남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이 도서관과 책의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안선미 하남읍장은 “앞으로도 지역 리더들과 협력하여 주민들의 삶 속에 문화와 인문학이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하남읍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하남읍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문화 인문학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해나갈 예정이다.이번 강연을 통해 하남읍은 지역 사회의 문화적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양산시 보건소, '공공재활물리치료 건강거버넌스' 본격 시동
양산시가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경남도내 최초로 '공공재활물리치료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를 위해 질환별 공공재활물리치료 교실을 운영하고,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요통 예방'을 주제로 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30명이다.이번 프로그램은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관리에 관심 있는 양산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 의료급여 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은 우선 접수 대상이다.신청은 3월 20일부터 4월 6일까지 양산시보건소 1층 재활물리치료실을 방문하거나, 보건소 홈페이지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교육은 4월 10일부터 5월 1일까지 4주간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보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참가자들은 사전 신체 기능 및 건강 상태 분석을 통해 맞춤형 교육과 운동을 병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건강 행태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 사후 관리도 지원할 계획이다.양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모든 시민이 예방부터 치료, 재활까지 통합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공공재활물리치료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지난해 10월 자체 사업을 개발하고, 11월에는 영산대학교 및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남도회 양산분회와 민·관·학 건강거버넌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 전문가들이 프로그램 운영에 직접 참여하여 사업의 내실을 다진다.양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질환별 공공재활물리치료 교실을 총 4기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기 요통 예방, 2기 항노화 재활, 3기 관절염 예방, 4기 신경계 질환 예방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삼문동 자원봉사회, 사랑 담은 밑반찬으로 따뜻한 나눔 실천
밀양시 삼문동 자원봉사회가 지난 18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 조리실에서 회원들이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삼문동 자원봉사회 회원들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은 돼지주물럭과 창난젓 무침이다. 직접 조리한 밑반찬을 들고 지역 내 취약계층 40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윤미경 삼문동 자원봉사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삼문동 자원봉사회는 매달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심정자 삼문동장은 “꾸준한 봉사를 실천하는 자원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덧붙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
대합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복지 사각지대 해소 논의
대합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7일 대합면사무소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 복지 현안을 논의했다. 김천일 민간위원장 위촉과 신규 위원 4명 임명을 통해 민관 협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이번 회의에는 위원 22명이 참석했다. 김천일 민간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신규 위원 4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새로운 활력이 기대된다.회의에서는 2026년 지역특화사업 공모 신청 보고와 경남형 이웃돌봄 돌봄활동가 참여자 모집 안내 등 주요 현안이 공유됐다.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됐다.김천일 민간위원장은 “신규위원들과 힘을 합쳐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대합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옥화 면장은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면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 행정을 펼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대합면은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 사업을 발굴하고, 민관 협력을 강화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촘촘한 복지망 구축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옥천군, '2026 충북영상자서전' 시니어 유튜버 발대식 개최
옥천군노인복지관이 지난 17일 '2026년 충북영상자서전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시니어 유튜버 발대식'을 열었다.충북영상자서전은 도민의 삶과 기록을 영상으로 담아 보관하는 사업이다. 어르신들에게 영상 제작 기술 교육을 제공하고, 일자리와 연계하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이번 발대식은 그간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시니어 유튜버로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행사에는 총 21명의 시니어 유튜버가 참석했다. 특히 올해 새롭게 합류한 12명의 3기 활동가들에게는 위촉장과 활동 물품이 주어졌다.행사는 유튜버 선서, 추진 방향 보고, 소감 발표,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현재 복지관은 지난 2월 모집된 인원을 대상으로 총 15회 과정의 영상 제작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오는 4월 28일 교육이 마무리되면 시니어 유튜버들은 '찾아가는 영상 촬영단'으로 변신해 옥천 군민들의 삶을 기록하는 활동을 시작한다.오재훈 관장은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시니어 유튜버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옥천 군민의 다양한 인생 이야기를 기록해 후대에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옥천군, 2026년 공공도서관 슬로건 공모전 결과 발표…'책으로 다시 시작하는 옥천'
옥천군이 '2026년 책 읽는 옥천, RE:Start 독서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공공도서관 슬로건 공모전의 최종 군민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공모전은 옥천군 공공도서관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군민들의 독서 문화 확산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군민 투표는 2월 20일부터 3월 6일까지 2주 동안 옥천군청, 가양도서관 등 4개 장소에서 진행됐다. 총 666표가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투표 결과, 1부문 최우수상은 ‘책 속 지혜의 물결, 금강이 되어 흐르다’가 차지했다. 우수작으로는 ‘옥천을 읽다, 내일을 잇다’와 ‘읽는 오늘을 쌓아 옥천의 내일을 짓다’가 선정됐다. 장려작은 ‘독서가 일상인 당신이 좋다, 일상이 독서인 옥천이 좋다’와 ‘군민을 이어주는 옥천 지식의 허브’가 이름을 올렸다.2부문에서는 ‘책 읽는 순간, 나를 키우는 시간’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작은 ‘꽃길보다 좋은 책길, 옥천과 함께 걸어요’와 ‘잠시 멈추고 페이지 하나’가 선정됐고, 장려작으로는 ‘가장 가까운 여행, 도서관으로 체크인’과 ‘책은 열려있었다, 언제나’가 뽑혔다.옥천군은 이번에 선정된 슬로건을 도서관 내외부 홍보물 제작에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각종 행사 및 프로그램 운영에도 적용해 군민과 함께하는 독서문화 조성과 공공도서관 서비스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곽명영 행복교육과장은 “군민이 직접 선택한 슬로건을 바탕으로 ‘책 읽는 옥천, RE:Start’ 독서운동을 더욱 친근하게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도서관이 일상 속 배움과 쉼이 공존하는 공간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홍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음성군, 기업상생 일자리 프로젝트 선정…뿌리산업 활력 기대
음성군이 충청북도 주관 '기업상생 일자리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되어 1억 6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뿌리산업의 고용 환경을 개선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음성군은 제조업 중심의 산업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금속 가공, 고무, 플라스틱 등 뿌리산업이 지역 경제의 중요한 축을 담당한다. 그러나 영세한 기업 규모와 낮은 임금, 열악한 근로 환경 등으로 인해 인력난과 청년층 기피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음성군은 뿌리산업의 고용 불안정성이 지역 산업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 아래 선제적인 대응책을 마련했다. 이번 '기업상생 일자리 프로젝트'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 추진된다.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신규 고용 창출과 장기 근속자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체적으로 신규 고용 40명 창출과 7년 이상 장기 근속자 40명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1명 이상 신규 고용을 창출하는 뿌리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 지원 사업과 장려금을 지원한다. 근로자 건강검진, 예방접종, 워크숍, 문화 공연 관람 등의 복지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7년 이상 장기 근속자에게는 1인당 120만원의 장려금이 지급되며, 기업당 최대 5명까지 지원 가능하다.현연호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음성군 뿌리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역 일자리 생태계 구축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근로자와 기업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음성군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뿌리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근로자의 복지 향상과 장기 근속을 유도하여 이직률을 낮출 계획이다. 또한 뿌리산업은 신성장산업의 공급망 안정성을 뒷받침하는 핵심 인프라로서, 이번 사업이 음성군 4대 신성장산업의 기반을 한층 공고히 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창녕군, 식목일에 산불 예방 홍보 활동 펼쳐
창녕군이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맞아 산불 예방 홍보 활동을 17일 실시했다. 산림의 소중함을 알리고 봄철 대형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함이다.이번 홍보활동은 행사장을 찾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과 예방 수칙을 알리고, 산불조심 홍보물품을 배부했다.특히 창녕군은 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논 밭두렁 소각 금지 등 생활 속 실천 사항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작은 불씨 하나가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창녕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 활동을 통해 산불 없는 안전한 산림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산불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
영광군, 공무원 폭언 기자 형사 고발…악성 민원 '무관용' 대응
영광군이 공무원을 대상으로 폭언과 업무를 방해한 기자를 전라남도경찰청에 형사 고발했다.군은 악성 민원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해당 기자는 지속적인 전화 폭언과 반복적인 민원 제기로 공무원들의 업무를 장시간 중단시키는 등 사실상 행정 기능을 마비시키는 수준의 방해 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민원 처리 지연 등 군민 대상 행정 서비스에도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했다.영광군은 이러한 행위가 단순 민원을 넘어 공무원의 정상적인 업무 수행을 방해하는 위법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 형사 고발을 결정했다.군은 공무원에 대한 폭언, 협박, 여러 부서를 대상으로 한 반복적인 전화 민원, 악의적인 반복 민원 제기 등 정상적인 행정 업무 수행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형사 고발 등 강력한 법적 조치를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또한 공무원이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악성 민원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피해 공무원에 대한 법률 지원과 보호 조치를 확대할 방침이다.영광군 관계자는 "정당한 민원 제기는 언제든지 존중하지만, 폭언과 반복적인 업무 방해 행위는 명백한 위법 행위"라며 "군민이 필요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피해가 없도록 악성 민원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하고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영광군공무원노동조합은 3월 19일 오후 2시 영광군청 광장에서 공무원에 대한 폭언 및 업무 방해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다.